조회 8,187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5-27 15:25
자동차 에어컨 필터 고를 땐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자동차 에어컨 필터 고를 때 참고할 용어들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검색하면, 대부분 PM 2.5 또는 3중, 헤파 필터와 같은 용어들이 제품명과 함께 표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조사들이 필터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붙이는 용어들인데요. 적절한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 해당 용어들의 뜻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PM(Particulate Matter)은 입자 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를 뜻합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μm) 미만인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μm 이하인 초미세먼지(PM 2.5)로 구분됩니다.

PM10 수준의 미세먼지도 사람 머리카락 지름(50μm~70μm)보다 약 1/7 수준으로 작지만,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약 1/30에 해당할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제품명에 PM 2.5 자동차 에어컨 필터라는 표기가 있다면, 지름 2.5μm 수준의 초미세먼지까지도 포집 가능한 성능의 필터라는 의미입니다. 다만, 차단율이 어느 정도인지는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제품 정보에 함께 표기된 시험성적서를 확인해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3중~6중 필터라는 표기도 제품명에서 종종 보이는데요. 3중 필터는 3겹의 구조로 필터를 압축했다는 의미입니다. 미세먼지를 포집하는 표피층과 냄새나 악취 등을 흡착하는 활성탄층, 제품의 원형을 유지하는 지지층 등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순히 탈취 효과를 강조하는 제품보다는 유해가스(톨루엔과 부탄 등)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진드기, 곰팡이 등)의 제거 효율이 어느 정도인지 시험성적표를 제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헤파(HEPA) 등급을 강조하는 제품도 볼 수 있는데요. 헤파는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헤파 필터는 초미세 입자까지도 대부분 걸러내는 고성능 필터를 의미합니다. 침방울 크기가 0.5μm인데, 헤파 H13 등급 필터는 공기 중에 있는 0.3μm 크기 입자를 99.7% 이상 걸러내는 성능을 갖췄습니다.

차량용 에어컨 필터의 헤파 등급은 세미 헤파 등급인 E11이 대부분입니다. 자동차의 경우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에어컨 모터를 식혀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차단율이 지나치게 높은 필터는 공기 유입을 막아 모터에 부하를 일으키므로, 자동차 필터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울파필터는 아주 작은 입자까지도 완벽하게 잡아내는 성능을 발휘하지만, 반도체 클린룸이나 수술실 등에 사용할 정도로 차단율이 높아 통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헤파등급이 높은 필터가 성능도 좋지만, 자동차 필터 제조사는 자동차 특성을 반영해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필터 스스로 교체하기
살펴본 용어를 토대로 적절한 제품을 골랐다면,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직접 교체해 봅시다.

1번 이미지처럼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열어 고정장치를 해제한 후 분리하면, 2번 그림과 같이 필터를 감싸고 있는 커버가 보입니다. 고정장치를 위아래로 같이 눌러 앞으로 당겨 분리한 후 3번 그림처럼 사용한 필터를 꺼내고 새 필터를 화살표가 아래로 향하게 장착하면 됩니다.
대부분 자동차 필터 장착구조는 위와 같지만, 예외가 있어 스스로 교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구입한 제품을 들고 서비스센터를 찾아 공임비를 지불하고 필터를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에어컨 필터의 교체주기는 6개월마다 또는 1만km 주행 후가 적절합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주행 빈도가 잦을 경우, 3개월마다 교체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적절한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체주기를 지키지 않으면 자동차 실내 공기 질이 떨어집니다. 다음 교체주기를 잊지 않도록 필터 교체 후 메모하거나 알람을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글 / IT동아 김동진 ([email protected])
]]>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시승기] 논란의 차, 테슬라 모델 Y RWD 'LFP 중국산 Vs 합리적 가격'
-
작은 고추 '기아 모닝' 영국 누적 판매 25만대 돌파...형님 니로 10만대
-
[기자 수첩] LA 올림픽 정식 종목을 꿈꾸는 자동차 경주...가능성 반반
-
한자연, 강소특구 육성기업 성장을 위한 간담회 및 혁신네트워킹 개최
-
BYD, 팡쳉바오 첫 번째 BEV 레오파드5 공개
-
美 제이디파워, 충전소 늘었어도 전기차 충전 불만 오히려 커졌다
-
웨이모, 다음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료 서비스 시작한다
-
현대자동차, GM 탈레가온 공장 인수 본계약 체결
-
베트남 빈패스트, 미국 나스닥 상장, 시가총액 GM/포드 보다 높아
-
애스턴마틴, 680마력ㆍ제로백 3.7초 고성능 오픈탑 슈퍼 투어러 DB12 볼란테 공개
-
메르세데스 벤츠, 특별한 색 'GLC 300 4MATIC' 34대 온라인 한정 출시
-
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3900억원 추가 투자...신형 싼타페 등 SUV 설비 확장
-
포르쉐, 신형 카이엔 3종 국내 출시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 주목
-
기아, 더 점잖아진 '더 뉴 쏘렌토' 출시...전부 바꾼 싼타페 나와! 취향 확 갈릴 듯
-
[아롱 테크] 플래토를 아십니까? 전기차 배터리 수명 10배 이상 늘리는 묘수
-
현대차, 세계 3대 車 시장 인도 100만대 생산...GM 탈레가온 공장 인수 본계약
-
니콜라, 800km 주행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트럭 생산 시작
-
GM 중국합작사, 바오준 클라우드 EV 출시
-
테슬라, 중국에서 모델 Y 가격 인하
-
현대차-서울대,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 미래 모빌리티 계약학과 설립...SDV 전문 리더 양성
- [유머] 병아리가 젤 좋아하는 약은?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