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벤츠 아록스 2135L 4x2 출시 '출력 55마력 증대 · 휠베이스 300mm 확장'
조회 3,24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3 11:25
벤츠 아록스 2135L 4x2 출시 '출력 55마력 증대 · 휠베이스 300mm 확장'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준대형 카고 '아록스 2135L 4x2'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록스 카고 2135L은 기존 대비 출력은 55마력, 휠베이스는 300mm 확장된 6900mm를 통해 차량의 화물 적재 능력을 크게 높인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아록스 2135L은 이전 대비 55마력 향상된 최고 출력 354마력, 최대 토크 142.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노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 승차감을 개선했다.
아록스 카고 2135L에 탑재된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 변속기는 국내 화물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할 뿐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챙겼다. 특히, 작업 환경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네 가지 맞춤 주행 프로그램으로 어느 환경에서나 최상의 효율성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아록스 카고 2135L은 국내 특장 업체가 선호하는 규격의 프레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장 솔루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특장차를 제작할 수 있는 부분도 매력이다.
해당 모델은 타공 구조로 설계된 프레임으로 특수 장비 장착 시 별도 드릴링 작업이 필요 없고, 에어라인이 가설되어 특장 조립에 매우 용이하다. 또한, 특장 작업 시 추가 배선 박스와 배터리 차단 스위치 등 국내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특장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한국형 특장의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아록스 카고 2135L에는 2세대 미러캠,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5(ABA 5),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이 대거 장착됐다. 특히, 2세대 미러캠은 콤팩트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통해 차체의 공기 저항을 낮추어 복합 도로 기준 최대 1.5%(유럽 기준)까지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조작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콕핏도 적용됐다. 최적의 해상도와 시인성을 제공하는 2개의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어우러져 차와 운전자가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한 운전 공간을 창출한다.
이 밖에 해당 모델에는 가벼운 조작만으로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경사도는 물론 평지에서도 운전 피로도를 줄여 주는 홀드 기능이 탑재되고,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버튼 시동 스마트 키, 터치 스크린 방식의 인포테인먼트, 공간 활용을 높인 컴포트 베드와 냉장고가 기본으로 내장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2135L 구매 고객은 업계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컨트랙트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설계한 프로그램에 따라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유지보수 및 정비를 제공하는 서비스 계약 상품으로 다양한 상품 구성과 업계 최대 보증 범위 및 혜택을 자랑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수입차 포함, 국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대부분 공개...정부, 특별 안전 점검 권고
-
르노코리아, ‘2024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개최… 미래차 기술 협업 파트너 모집
-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액티언 세일즈' 튀르키예 방문 현장 경영 박차
-
현대모비스 '2024 임팩트 아이디어 챌린지' 침수차 비상 탈출 시스템 대상
-
기아 K4, 북미 가격 3000만원대부터...포르테보다 비싼 가격에도 '굿'
-
폴스타 4 국내에서 만들면 더 싸진다? '이는 실제 사실이 아니다'
-
현대차·기아, 전국 2000곳에서 '전기차 안심 서비스' 9개 필수 항목 무상 점검
-
지하 주차장만 있는데, 전기차 화재 옆 차로 번지면 '배상은 누가?'
-
벤츠 국내 전기차 80% 중국 배터리 탑재, 최고급 EQS도 파라시스
-
'발상의 전환 두 번째 전기차' 폴스타 4 국내 출시…CATL 리튬이온 탑재
-
피엠그로우, 전기차 배터리 ‘안전 알림 서비스’인 ‘WattSafe’출시
-
BYD, 처음으로 라이다 센서 탑재한 씰 EV 출시
-
현대차·기아, EV 배터리 공급처 공개로 안전 우려 대응
-
이탈리아, 동펑자동차와 협상에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조건 제시
-
위라이드, 미국 상장 앞두고 1억 1940만 달러 모금 계획
-
베트남, 전기차 충전소 전기요금 보조 계획...2050년 탄소중립 목표
-
[EV 트렌드] 테슬라, 마침내 캐나다 · 멕시코에서 사이버트럭 주문 개시
-
현대차 이어 기아와 BMW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정부, 추가 보조금 지원
-
'가격은 오르고 기능은 빠지고' 볼보, EX90 美 판매가 조용히 인상
-
'바르면 낮아진다' 닛산, 전자기파 이용 자동차 외장 페인트 개발 중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유머]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 [뉴스] 매년 늘어나는 '마약 의사' 올해 역대 최대 전망... '의사 윤리는 어디 있나'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
- [뉴스] '사랑꾼' 현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에 간식차 보낸 남다른 방법
- [뉴스] 이재진 득남·김재덕 원양어선설... 은지원이 밝힌 젝스키스 멤버 근황
- [뉴스] 박나래·화사, '방송용' 절친이었나... '이번엔 1년 만에 연락해'
- [뉴스] 민경훈, 팬이었던 ♥미모의 PD와 결혼... 눈물의 서약+깜짝 세레나데 최초 공개 (영상)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