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중국 화웨이의 자동차사업 형태는 샤오미와 다르다.
조회 7,878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5-22 11:25
중국 화웨이의 자동차사업 형태는 샤오미와 다르다.

국내의 한 애널리스트가 화웨이 자동차를 중국에서 봤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얘기가 아니다. 화웨이는 자동차 공장이 없다. 기본적으로 세 가지 방법으로 자동차사업을 하고 있다. 그것을 IAS(Intelligent Automotive Solutions) 사업부라고 부른다. 화웨이의 자동차 사업부는 다른 자동차 회사와 협력할 때 세 가지 주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부품 공급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HI(화웨이 인사이드)가 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자동차업체의 제품 정의 및 디자인을 지원하고 소매, 마케팅 및 품질 관리를 포함한 완전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지슈안 모델이 있다.
현재 지슈안 모델로 화웨이와 협력하는 업체는 세레스 그룹, 체리자동차, 베이징자동차그룹, JAC(안후이 지앙화이자동차그룹 등 4개다. 세레스는 M5, M7, M9(위 사진) 등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와 배터리 전기차를 포함해 판매 중인 아이토 브랜드를 공동으로 출시했다.
체리자동차와의 합작 브랜드인 럭시드(Luxeed)는 S7 세단을 판매하고 있다. 베이징자동차그룹과 공동 브랜드 스텔라토는 2024오토차이나를 통해 스텔라토 S9을 공개했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JAC와의 공동 브랜드는 100만 위안(약 13만 8,000달러) 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합작 브랜드는 울트라 프리미엄 시장을, 스텔라토는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럭시드는 중급 및 중급 프리미엄 시장을, 아이토는 주로 SUV를 겨냥하고 있다.
한편 화웨이는 자동차 사업은 올해 1분기에 이미 수익성을 회복했으며, 자산 경량화 운영 모델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의 스마트카 솔루션 사업부 회장인 리처드 유는 텐센트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특히 아이토 브랜드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1분기에 지쉬안 모델과 자동차 모델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기아,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 기반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나선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디지털화 촉진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기업 부문 8년 연속 1위
-
현대차기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협업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 공유
-
독일산 엔진은 이제 없다...BMW, 뮌헨에서 내연기관 엔진 생산 종료
-
[EV 트렌드] '중국산보다 싼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부활하는 르노 트윙고
-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
폴스타, 새로운 전기차와 신기술로 약화된 EV 수요에 대응한다
-
폴스타, 폴스타 4 생산 시작…2023년 말 첫 번째 고객 인도 예정
-
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
볼보,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오픈...미래차 개발 역량 강화
-
하이브리드가 짱! 10명 가운데 8명 선호...케이카, '높은 연비'로 인기 최고조
-
V6 3.3 심각한 결함, 기아 쏘렌토 美서 결함 조사...갑작스러운 출력 저하
-
현대차였다면 최소 1만대, 르노코리아 최초 4000대 판 '원도희 슈페리어'
-
[아롱 테크] 시트에 앉거나 내리면 'ON-OFF' 누가 요즘 촌스럽게 시동키를 써
-
SUV 쿠페 폴스타 4, 中 항저우 생산 돌입...2023년 말 이전 현지 인도 시작할 것
-
단종없이 끝까지 간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전용 부분변경 전격 공개
-
희토류 사용하지 않는 전기모터가 부상한다
-
보그워너, 북미 주요 OEM 업체에 800볼트 양방향 온보드 차저 공급
- [유머] 고수 빼달라고 했더니 눈치주는 사장님
- [유머] 요즘 제일 인기 많은 영포티 남친짤
- [유머] 영화가 초대박 터졌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배우
- [유머] 최근 강미나 다이어트 전 & 후 체감짤
- [유머] 박은빈이 어린이용 가방을 산 이유
- [유머] 간식을 얻겠다는 앵무새의 개인기
- [유머] 미국에서 미성년자가 살 수 있는 물건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2]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