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231
중국 화웨이의 자동차사업 형태는 샤오미와 다르다.
조회 4,74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2 11:25
중국 화웨이의 자동차사업 형태는 샤오미와 다르다.

국내의 한 애널리스트가 화웨이 자동차를 중국에서 봤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얘기가 아니다. 화웨이는 자동차 공장이 없다. 기본적으로 세 가지 방법으로 자동차사업을 하고 있다. 그것을 IAS(Intelligent Automotive Solutions) 사업부라고 부른다. 화웨이의 자동차 사업부는 다른 자동차 회사와 협력할 때 세 가지 주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부품 공급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HI(화웨이 인사이드)가 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자동차업체의 제품 정의 및 디자인을 지원하고 소매, 마케팅 및 품질 관리를 포함한 완전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지슈안 모델이 있다.
현재 지슈안 모델로 화웨이와 협력하는 업체는 세레스 그룹, 체리자동차, 베이징자동차그룹, JAC(안후이 지앙화이자동차그룹 등 4개다. 세레스는 M5, M7, M9(위 사진) 등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와 배터리 전기차를 포함해 판매 중인 아이토 브랜드를 공동으로 출시했다.
체리자동차와의 합작 브랜드인 럭시드(Luxeed)는 S7 세단을 판매하고 있다. 베이징자동차그룹과 공동 브랜드 스텔라토는 2024오토차이나를 통해 스텔라토 S9을 공개했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JAC와의 공동 브랜드는 100만 위안(약 13만 8,000달러) 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합작 브랜드는 울트라 프리미엄 시장을, 스텔라토는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럭시드는 중급 및 중급 프리미엄 시장을, 아이토는 주로 SUV를 겨냥하고 있다.
한편 화웨이는 자동차 사업은 올해 1분기에 이미 수익성을 회복했으며, 자산 경량화 운영 모델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의 스마트카 솔루션 사업부 회장인 리처드 유는 텐센트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특히 아이토 브랜드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1분기에 지쉬안 모델과 자동차 모델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자연, ‘2025년 제1차 자동차 ISC 운영위원회’ 개최
[0] 2025-05-16 17:25 -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생산 확대… 앨라배마 공장에 GLC SUV 추가
[0] 2025-05-16 14:25 -
조용한 상하이, 더 단단해진 중국차의 속내
[0] 2025-05-16 14:25 -
도요타, ‘bZ 우드랜드’ 공개...418km 달리는 정숙한 전기 오프로더 SUV
[0] 2025-05-16 14:25 -
[EV 트렌드] 머스크는 돌아왔는데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 대규모 반납 사태
[0] 2025-05-16 14:25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0] 2025-05-16 14:25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0] 2025-05-16 14:25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0] 2025-05-16 14:25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0] 2025-05-16 14:25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0] 2025-05-1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한성모터스 지역 예선’ 성료
-
기아, 'EV3 얼리 체크인' 이벤트 실시
-
폴스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1위...2년 연속 수상 쾌거
-
다크호스 '현대차ㆍ기아' 美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 톱10 싹쓸이
-
현대캐피탈 美 법인, 미군 연체 차량 26대 불법 압류로 소송… SCRA 위반
-
현대차, 국내 첫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eN1 클래스’ 개최...아이오닉5 eN1 컵카 출전
-
내연기관 퇴출, 불과 2년 만에 말 바꾼 포드...2030년 이후에도 생산 이어갈 것
-
헌 옷가지와 바디 샴푸로 세차를 했다? 자동차 피부 벗겨낸 위험한 행동
-
현대차, 미국 EV공장에서 하이브리드차도 생산
-
[시승기] 제네시스 G90 블랙 '쇼퍼와 오너의 절묘한 경계에서 특별함을'
-
'밀리터리 룩으로 컴백' 지프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 한정판 출시
-
[EV 트렌드] '테슬라 FSD' 中 로보택시로 분위기 띄우더니 美서 사기 논란
-
일론 머스크의 슈퍼차저 팀 해체 'NACS' 방식두고 미국 전기차 업계 대 혼돈
-
볼보자동차, 평택 PDI 센터 확장 오픈...연간 최대 5만대 검수 '완벽 출고'
-
벤츠, R&D 센터 10주년 미래차 개발 및 국내 최적화 모빌리티 제공 역량 강화
-
국내 출시 앞둔 캐딜락 '리릭' 1억 원대 듀얼 모터 獨 시장에 단독 출시
-
아우디 Q4 40 e-트론, 4월 판매량 총 325대로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중 최다
-
'아이오닉 5 N'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핫 해치 선정...올해의 차는 '포르쉐 마칸'
-
현대차 인증 중고차, 어떤 모델이 가장 많이 팔렸나 봤더니 '역시 그랜저'
-
기아 신형 EV6, 아이오닉 5보다 길게 간다...최대 주행가능거리 505km 인증
- [유머] 잔인한 한국예능
- [유머] 새롭게 등장한 지구이론
- [유머] 한국에선 웃겼는데 일본에선 악플 3만개 달렸다는 개그
- [유머] 무한도전 최고의 밈은
- [유머] 브랜드별 돈가스 비교
- [유머] 연금술 성공
- [유머] 학벌 지리네
- [뉴스] 오늘(18일) 오후 8시, 대선 후보 첫 TV토론... '경제 분야'로 정면 대결
- [뉴스] 심형래 '하루 문자 400통'...2년간 스토킹 당한 충격 고백
- [뉴스] 고현정, 수척해진 모습으로 근황 공개... '휘청휘청' 표현에 팬들 걱정
- [뉴스]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사망 사건... 직장내괴롭힘 조사 결론 나왔다
- [뉴스] '볶음밥이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홍윤화가 18kg 빼며 먹은 비법 음식, 이거였다
- [뉴스] '헬스장 관장 전화번호 '직함 없이' 이름 세글자로 저장했다고 나오지 말랍니다'
- [뉴스] '건보 자격 취득' 내국인 3만명 줄 동안 '이 나라'는 4만명 증가... 중국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