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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2 11:25
기아 정태삼 이사, 인구 60만 전주에서 연평균 190대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우리나라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이 몰려있는 수도권에서도 쉽게 달성하기 힘든 자동차 판매 기록이 나왔다. 기아는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사진)가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한 그레이트 마스터에 등극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 전주의 인구는 5월 현재 65만 명이 채 되지 않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영업 사원에 주어지는 영예다. 정 이사는 2022년 이를 달성한 뒤 2년만에 1000대를 더해 기아 영업 사원 가운데 4번째로 6000대 판매왕이 됐다.
정 영업이사는 1992년에 기아에 입사해 이달까지 33년 동안 연평균 190여 대, 총 6005대의 차량을 팔았다. 기아는 인구가 밀집된 서울 및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2번째 6천대 달성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정 영업이사는 “6000대 판매 달성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직접적인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항상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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