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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5-22 11:25
쉐보레, GM 온스타 탑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2025년형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신규 외관 컬러 '마리나 블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지엠(GM)이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 최초로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OnStar)를 탑재한 트레일블레이저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22일 출시했다.
온스타는 모바일 앱을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시동과 도어, 경적, 비상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차량 상태 정보와 진단 기능 등이 가능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지엠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기 전인 1996년, 자동차와 통신 시스템을 결합해 탄생한 온스타 서비스를 출시하고 미국과 캐나다 시장을 시작으로, 중국, 남미, 중동 등에서 서비스를 확장했다. 온스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560만명이 넘는 유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온스타 서비스 이용자는 상담사와의 통화 및 대기 등으로 시간이 소요되던 기존의 서비스 가입절차 없이, 디지털화된 모바일 앱 인증 방식을 통해 간편하게 온스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신규 컬러 마리나 블루(Marina Blue)도 출시했다. 2025년형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은 프리미어 2799 만 원, 액티브 3099만 원, RS 3099 만 원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지엠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GM 한국사업장의 핵심 모델이자 해외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글로벌 모델”이라며 “연식변경을 통해 새로운 옵션을 적용하며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만큼,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국내 출시는 내수 판매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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