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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1 11:25
[EV 트렌드] 리비안도 선택한 'LFP 배터리' 2025년형 R1T · R1S 생긴 변화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다음 달 27일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브랜드 주력 R1T, R1S 연식변경 모델을 공개한다. 이를 앞두고 최근 유출된 문서에 따르면 해당 모델에는 기존 105.9kWh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신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처음 탑재된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최근 리비안은 2025년형 R1T, R1S 신규 인증을 실시하고 해당 모델의 주요 변경 사항 몇 가지를 담은 문서가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의 주요 변경 사항 중 가장 큰 변화는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의 배터리팩과 관련된 것으로 기존 105.9kWh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신한 92.5kWh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탑재된다.
이를 통해 변경되는 주행가능거리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는 아직 없지만 리비안은 해당 문서를 통해 20인치 휠을 탑재할 경우 도심에서 612km, 고속 518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동일한 모델에서 22인치 휠로 변경될 경우 도심 652km, 고속 547km로 증가한다.
이 밖에도 2025년형 모델에선 210kW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여전히 CCS 포트를 사용한다고 언급됐다. 또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기본 모델부터 히트펌프가 탑재되고 N.V.H. 성능 향상을 위한 AC 컴프레셔 재배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비안은 지난달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서 10만 번째 차량이 생산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리비안이 설립된지 15년, 첫 양산을 시작한 2021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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