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2브리지스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 개
조회 2,69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5-17 17:25
브리지스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 개
브리지스톤 그룹의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이 기업 변혁을 주도하는 CSR 전략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일곱 번 연속으로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올해 브리지스톤이 수상한 부문은 여성 역량 증진 부문의 플래티넘상과 문해교육 보급 우수성 부문의 금상이다. 브리지스톤이 인도 여성들을 위해 실시한 전문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중국에서 실행한 브리지스톤 “녹색 IT 교실”, 인도의 어린이 교육을 지원하는 브리지스톤 자원 센터, 인도네시아와 호주에서 실행한 직업 훈련 및 기술 실습 프로그램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 회사를 지향하는 브리지스톤의 기업 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의 실행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브리지스톤은 직장과 사회에서 평등한 기회제공을 지지해왔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브리지스톤의 기업 경영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와 유엔(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발맞춰 교육, 고용 및 기업가 정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의 인사담당 최고 책임자인 폴 추(Paul Choo)는 “브리지스톤이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에서 여성의 역량 증진과 뛰어난 문해교육 제공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이로써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2018년부터 7년 연속으로 권위있는 상을 받았고 우리 법인이 수상한 15번째와 16번째 상입니다. 고객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특히 고용을 창출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교육과 문해를 높이는 분야에서 전세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활동에 브리지스톤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혜택이었습니다. 브리지스톤의 경영 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더 많은 활동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입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구조 평가에 있어서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윤리적 가치 포용과 법률 준수, 사업활동을 하면서 개인, 지역사회 및 환경을 존중하는 데 기울이는 기업의 노력을 조명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20개 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놓고 250개 이상의 후보가 경쟁했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이 인정받은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브리지스톤 인도의 전문적인 운전자 트레이닝 프로그램: 인도의 인도르, 다르, 푸네 지역 여성들에게 운전을 직업으로 삼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의 고정관념을 깼다. 2023년 한 해 여성 운전자 후보 206명이 훈련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이들 여성 전문 운전자들의 수입 향상에 기여했으며, 나아가 여성 출퇴근 전용, 가족 및 고령 승객들을 위한 여성 전문 운전자의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다.
지역 여성 기업가 양성: 브리지스톤의 차칸, 푸네 생산공장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는 50여 명 이상의 여성들에게 아동복, 축제 용품, 액세서리 제작에 필요한 기술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사업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브리지스톤은 기술훈련 뿐만 아니라 기업과의 공급계약을 맺는데도 도움을 주었다. 브리지스톤이 푸네 지역의 지속가능 개발 재단과 협력하는 모습을 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다.
녹색 IT 교실: “녹색 IT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지역 초등학교 세 곳에 135대의 재활용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제공했다. 이로써 온라인 학습의 기회가 없었던 1천여명 이상의 중국 학생들에게 온라인 교육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
[영상] 트럼프와 머스크의 동행, 기후 재앙 가속화할까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맥라렌, 향후 30년동안 내연기관 공존할 것으로 전망
-
BMW, 중국 선양에 부품 센터 확장 건설 개시
-
정말로 중요한 운전석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
르노코리아 '뉴 그랑 콜레오스', 디자인ㆍ성능 등 높은 평가 8월 '이달의 차' 선정
-
볼보 XC90, 엄격해진 美 IIHS 충돌 안전테스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획득
-
현대차, 고객 정보 몰래 팔았다 美서 집단 소송...차주 동의없이 거래 주장
-
아우디, 중국시장용 EV에 4링 엠블럼 없앤다
-
[EV 트렌드] 리비안 CEO...테슬라 모델 Y와 R2 비교 말라, 유일무이 제품
-
KPGA 투어 신설 대회 총 상금 10억원 ‘2024 렉서스 마스터즈’ 8월 29일 개최
-
현대차 신형 싼타페 미국서 '제멋대로' 2열 에어백 문제… 5만 여대 리콜
-
수입차, 7월 2만 1977대...BMW 최다, 반전 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
한국 양궁 퍼펙트 골드 신화, 현대차그룹 진심 가득한 40년 후원 결실
-
'무법지대' 개인형 이동장치, 단독 사고 치사율 5.6배...면허 절실
-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선수들 노력 이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도운 것 뿐
-
[칼럼] 도요타 아키오의 '일본 탈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했다면?
-
[EV 트렌드] 기아 EV4, 콘셉트카와 매우 흡사한 프로토타입 테스트 현장 포착
-
中 BYD, 우버에 전기차 10만 대 공급 '유럽 · 뉴질랜드 · 중동에서 달려'
-
BMW, M만의 폭발적 퍼포먼스 선사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ㆍ컨버터블' 출시
-
금빛 신화 이끈 한국 양궁 뒤에는 현대차그룹 혁신 기술 '슈팅로봇부터 복사냉각 모자까지'
-
볼보그룹코리아, 디자인ㆍ성능 대폭 업그레이드 차세대 중형 굴착기 2종 출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유머]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 [유머] 귀여운 토끼들의 운명
- [유머]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한국 롯데리아 가게
- [유머] 전복사건 레전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뉴스] 또 터진 스포츠계 성관계 영상 논란...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A씨, 사생활 의혹 터졌다
- [뉴스] 고영욱,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나이·군면제 의문투성이'
- [뉴스] TV에서 보이지 않았던 김태희... 명동성당에 미사포 쓰고 나타났다
- [뉴스] '정의연 후원금 횡령' 윤미향, 대법서 징역형 집유 확정
- [뉴스] '씁쓸한 뉴스 뿐인데...' 유재석 눈물 흘리게 한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 (영상)
- [뉴스] 등굣길 초등생에 머리 들이박고 달아난 '박치기 아저씨' 검거
- [뉴스] 괌으로 출산하러 간 한국인 산모, 리조트서 홀로 숨진 채 발견... '제왕절개 후 하루 만에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