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온보 론칭 첫 모델 900V 베이스 L60 사전 판매 개시
조회 3,76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5-17 11:25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온보 론칭 첫 모델 900V 베이스 L60 사전 판매 개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2024년 5월 15일, 하위 브랜드 온보(Onvo, 중국 르다오)를 공식 론칭하고, 첫 번째 모델 L60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온보는 저가차시장을 타겟마켓으로 한다고 밝혔다. 온보는 On Voyage의 약어로 중국어 이름 르다오는 행복으로 가는 길을 의미하며 가족을 중심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노는 430억 위안 이상 R&D 투자를 통해 R&D, 공급망, 생산, 품질, 충전 및 배터리 교환 네트워크,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900볼트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온보는 L60가 테슬라 모델 Y를 경쟁상대로 하지만 가격은 더 낮다. CLTC기준 에너지 효율이 92.3%이며, 공기저항계수가 0.229로 세계에서 생산되는 SUV 중 가장 낮다고 밝혔다. 100km당 에너지 소비량이 12.1kWh에 불과하다고 한다.
2023년 12월 니오데이2023 행사에서 공개된 ET9 역시 900V 고전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2025년 1분기에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판매 중인 니오 모델과 테슬라 모델 Y는 400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사전 주문 가격은 21만 9,900(약 3만 400달러)로 테슬라 모델Y 보다 약 3만 위안 낮다고 강조했다. 배송 시작은 9월부터라고 한다. .
니오 모델과 마찬가지로 온보 L60은 배터리 교체를 지원한다.
L60의 배터리 팩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니오 모델과 마찬가지로 L60도 초장거리 배터리 팩을 탑재해 주행 가능 거리가 1,000km 이상이라고만 밝혔다.
엔비디아 오린 X 칩을 탑재하여 ADAS를 구동하며 254 TOPS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니오 모델에는 4개의 오린 X 칩을 탑재학 있으며 1,016개 TOPS다.
인테리어에는 가로형 17.2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채용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엔비오토모빌, ‘iMBank 오픈’에 ‘2023년형 ID.4’와 ‘제타’ 홀인원 차량 협찬
-
BMW 그룹 코리아, 두원공과대학교와 자동차 전문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콘티넨탈, SUV용 사계절 타이어 출시 기념 체험단 모집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하이퍼 SUV 엘레트라 공식 공개하며 사전예약 돌입
-
[영상] 토레스의 2막 시작, 토레스 EVX 출시
-
“유럽, 2만 5,000유로 전기차로도 수익 낼 수 있어”
-
포브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환경 보호와 거리 있어”
-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8주년 N 성능 체험 ‘2023 N 버스데이’ 개최
-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 성료
-
현대차·기아, 차세대 ccNC 적용 모델 '안드로이드 오토ㆍ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 지원
-
기아, 도심형 엔트리 EV '더 기아 레이 EV’ 출시...1회 충전시 도심 233km
-
혼다, 일상에서 레저까지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유머] 굿 한번해봐
- [유머] 스위스 안락사 기계의 정체
- [유머] 공차 사이즈 있잖아
- [유머] 요즘 씹덕 행사 코스프레 수준
- [유머]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31살 어린 폴 도발에 '핵따귀' 날렸다
- [뉴스]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 총학생회 '돈으로 겁박말라'
- [뉴스] 남고생 3명이 여자 초등생 1명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때린 이유 들어보니...
- [뉴스] 한소희, 다시 새긴 쇄골 타투 '2천만 원 들여 지웠다더니'...
- [뉴스] 더보이즈, MC몽 품으로 간다... 11명 전원 소속사 떠나 원헌드레드와 계약
- [뉴스]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 '나솔' 10기 정숙 폭탄 발언
- [뉴스] 민경훈 결혼식, '아는형님' 멤버들 떼창 축가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