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온보 론칭 첫 모델 900V 베이스 L60 사전 판매 개시
조회 8,53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17 11:25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온보 론칭 첫 모델 900V 베이스 L60 사전 판매 개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2024년 5월 15일, 하위 브랜드 온보(Onvo, 중국 르다오)를 공식 론칭하고, 첫 번째 모델 L60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온보는 저가차시장을 타겟마켓으로 한다고 밝혔다. 온보는 On Voyage의 약어로 중국어 이름 르다오는 행복으로 가는 길을 의미하며 가족을 중심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노는 430억 위안 이상 R&D 투자를 통해 R&D, 공급망, 생산, 품질, 충전 및 배터리 교환 네트워크,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900볼트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온보는 L60가 테슬라 모델 Y를 경쟁상대로 하지만 가격은 더 낮다. CLTC기준 에너지 효율이 92.3%이며, 공기저항계수가 0.229로 세계에서 생산되는 SUV 중 가장 낮다고 밝혔다. 100km당 에너지 소비량이 12.1kWh에 불과하다고 한다.
2023년 12월 니오데이2023 행사에서 공개된 ET9 역시 900V 고전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2025년 1분기에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판매 중인 니오 모델과 테슬라 모델 Y는 400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사전 주문 가격은 21만 9,900(약 3만 400달러)로 테슬라 모델Y 보다 약 3만 위안 낮다고 강조했다. 배송 시작은 9월부터라고 한다. .
니오 모델과 마찬가지로 온보 L60은 배터리 교체를 지원한다.
L60의 배터리 팩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니오 모델과 마찬가지로 L60도 초장거리 배터리 팩을 탑재해 주행 가능 거리가 1,000km 이상이라고만 밝혔다.
엔비디아 오린 X 칩을 탑재하여 ADAS를 구동하며 254 TOPS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니오 모델에는 4개의 오린 X 칩을 탑재학 있으며 1,016개 TOPS다.
인테리어에는 가로형 17.2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채용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대한LPG협회와 ‘LPG 직분사(LPDi) 엔진 차량 개발 추진' 업무협약
-
애스턴마틴, 830마력 신형 V12 엔진 공개… 올 연말 플래그십에 탑재
-
4월 국내 완성차 5개사 판매 실적 '지속된 내수 부진 수출로 만회'
-
[EV 트렌드] '이구환신' 프로젝트에 인센티브 추가… 中 친환경차 또 반등?
-
테슬라에 무슨 일? 대규모 해고에 기가 캐스팅 보류...레벨 3도 벤츠에 밀려
-
BMW 코리아, 인천지역 소방서 구급대원 대상 주행 교육 진행
-
美 컨슈머리포트 페인트 불량 목록 공개...현대차 10개 모델 중 3개로 최다
-
'예리해진 주간 주행등' 기아, 신규 패밀리룩 ‘더 뉴 EV6’ 티저 이미지 공개
-
픽업트럭, 중고차 수요는 늘고 시세는 하락...판매일수 감소로 상승 전망
-
현대차ㆍ기아, 우수 인재 양성 맞춤형 교육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4’ 모집
-
타타대우상용차, 2023년 매출 1조 100억 달성 '해외수출' 비중 확대에 주목
-
한국타이어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 광고 캠페인 공개, 극한 퍼포먼스 강조
-
테슬라, 비용감소 위해 인력 감축 'HR 수석 이사 떠나고 슈퍼차저 팀 해체'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7] 눈 부신 5월의 맛, 담양 '고서창평국밥'...feat X5
-
전기차 충전 '부르면 간다' 현대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6개 광역시 확대
-
'아이들의 상상 속 미래도시' 현대차 키즈 모터쇼 개막...고양 스튜디오에서 내달 말까지
-
2024년 5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BMW 그룹 코리아, BMW∙MINI 고객 대상 ‘패밀리 위크’ 캠페인 진행
-
MINI 코리아, 순수전기 모델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사전 예약 실시
-
보쉬 전기자전거 ‘Explore Seoul City Ride’ 첫 도심 팝업 스토어 성료
- [유머]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주마
- [유머] 차은우도 외모로 밀리는 상황
- [유머] 여행금지 발령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
- [유머] 요즘 채용공고 근황
- [유머] 고등학교 수련회 남자방 올타임 레전드 영상
- [유머] 공항에서 붙잡힌 중국인
- [뉴스] '음주운전·도박' 이진호 여자친구 사망 사건, 더 커지나... 국회서 언급됐다
- [뉴스] 친딸 폭행 뒤 뜨거운 물을...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 살해혐의 구속기소
- [뉴스] 춘천서 전동킥보드 타던 10대 여학생, 군용차량에 치여 숨져
- [뉴스] 한화, 노시환의 투런포, 문동주의 무실점 역투로 '승리'... 한국시리즈까지 '1승' 남았
- [뉴스]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뉴스] 4호선 안산역 열차 고장... 출근길 운행 10~40분 지연
- [뉴스] 중학생들 탄 킥보드 몸으로 막아낸 30대 여성... 어린 딸 지키다 의식불명 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