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07유럽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기회, 'Power2Drive Europe 2024' 6월 개최
조회 4,7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16 12:00
유럽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기회, 'Power2Drive Europe 2024' 6월 개최

차량의 전기화와 재생 에너지원의 확대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전략적, 지정학적 결정은 배터리 및 전기 이동성 부문에 영향을 미치며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기술, 공급망, 지속가능성 및 재활용은 올해 업계의 중요한 과제다. 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시회인 ees Europe과 충전 인프라 및 e-모빌리티 국제 전시회인 Power2Drive Europe은 최신 트렌드와 개발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두 전시회는 2024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유럽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 연합인 혁신 허브 The smarter E Europe의 일환으로 메쎄 뮌헨에서 개최된다. 2,8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115,000명의 방문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급망과 원자재로 인해 이 산업의 역학 관계는 올해 몇 가지 변화를 겪을 것이며, 이러한 변화는 기회로도 볼 수 있다. 중국의 흑연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해 유럽 배터리 제조업체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공정, 원자재 조달 및 공급망을 최적화해야 한다. 리튬 이온 배터리 및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과 같은 기존 기술의 개발은 유럽 산업에 매우 중요하지만 새로운 배터리 기술의 개발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배터리 생산에서 재활용에 이르는 모든 단계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더 집중함으로써 유럽 제조업체는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독일과 유럽은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과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 공급망의 다변화와 새로운 배터리 기술은 거의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배터리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대체 기술도 등장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시스템 및 혁신 연구소(ISI)에 따르면 금속 이온, 금속-황, 금속-공기 및 레독스 흐름 배터리와 같은 대안이 일부 시장과 애플리케이션의 부담을 일부 덜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 전고체 배터리도 2024년에 상당한 진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나트륨 이온 기술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코발트, 니켈, 리튬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저장 시간이 길고, 비용이 저렴하며, 다른 분야의 공급망 현황을 고려할 때 이 기술은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전시회 개막 전날인 2024년 6월 18일과 19일에 열리는 ees 유럽 컨퍼런스 및 Power2Drive 유럽 컨퍼런스에서는 트렌드와 시장 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개요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 3일 내내 다양한 포럼을 통해 지식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 포럼은 컨퍼런스 및 전시회 티켓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배터리 생산과 관련된 내용은 전시 공간인 '인터배터리 유럽 쇼케이스'가 있는 B2홀과 C3홀에 집중되어 있다. 배터리 데이 유럽은 2024년 6월 19일 ICM에서 전시회와 병행하여 개최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보도자료-푸조 X 아티스트 헤르시, ‘감각(感覺)’ 프로젝트 전개
[0] 2025-04-10 17:25 -
메르세데스-벤츠, 1분기 글로벌 판매 7% 감소…중국·유럽 수요 둔화 영향
[0] 2025-04-10 14:25 -
중국 광저우자동차,밀라노 디자인 위크 개최
[0] 2025-04-10 14:25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스타트업 허브 美 디트로이트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 개최
[0] 2025-04-10 14:25 -
美 시장 향하는 기아의 첫 전기 픽업 '타스만과 완전 다른 디자인'
[0] 2025-04-10 14:25 -
KGM, 호주 우수 딜러 평택 본사 초청 미래 발전 전략 공유...7000대 수출 목표
[0] 2025-04-10 14:25 -
페라리 V12 혈통 최신작 '12칠린드리' 2025 카 디자인 어워드 양산차 부문 수상
[0] 2025-04-10 14:25 -
봄철 ‘졸음운전’ 주의보, 순간 방심 대형 사고 발생...교통사고 치사율 약 2배
[0] 2025-04-10 14:25 -
'수입차 11만 8000대 리콜' 볼보 XC60 · 벤츠 S 클래스 등 포함
[0] 2025-04-10 14:25 -
'中 시장 포기 못 해' 폭스바겐, 상하이 오토쇼에서 3대 콘셉트카 예고
[0] 2025-04-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0] 아뿔싸! 양평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feat BMW X5
-
[시승기] 1억원대 럭셔리의 가성비를 보여준 캐딜락 첫 순수전기차 '리릭'
-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38.1% 추가 관세 부과/중국 즉각 반대 입장 표명
-
GM, 크루즈에 8억 5,000만 달러 추가 투자
-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로 평균 가격 인상
-
美 최강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지프 랭글러 4xe’ 국내 출시...하드탑 9730만원
-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장착 기아 EV3, 8개 스피커 통해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
현대차그룹-숭실대학교,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 국내 최초 첨단융합안전공학과 설립
-
이르면 10월, 사람 필요없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국내 첫 일반도로 달린다
-
국토부, 기아 포르테 유압장치 내구성 결함 등 17차종 3만 6897대 리콜
-
볼보트럭, D17 엔진 탑재 'FH16' 신모델 공개...100% 바이오디젤 사용 인증
-
제네시스 GV60 마그마… 미묘한 디자인 변화 · 아이오닉 5 N 파워트레인 차용
-
BMW 그룹 코리아, 신형 M4와 iX2 부산모터쇼서 공개
-
동일 연식 BMW 3시리즈보다 저렴해진 테슬라 모델 3...중고 전기차 시세 뚝
-
교통사고로 연간 43조 7669억 원 사라져...車보다 사람 먼저 인식 전환 필요
-
음주 사망사고 낸 벤츠녀, 천재적 재능 갖추고 국위 선양...황당한 선처 호소
-
타타대우, 1분기 최우수 정비소 전주 ‘제일정비’...AI 보이스 봇 만족도 조사
-
BMW 코리아, 신형 'M4 · iX2' 부산모빌리티쇼 국내 최초 공개...총 18개 모델 전시
-
[EV 트렌드] 3000만 원대 전기차 폭스바겐 ID. 2all, 예상보다 훨씬 이쁠 것
-
'점점 더 길어지나봐' 미니, 신형 5도어 해치백 공개...준중형급 전장 4036mm
- [유머] 극강의 가성비충
- [유머] 플러팅 이행시
- [유머] 빌런이 탄생하는 과정
- [유머] 피자 좋아들 하셈? 클릭전에 1. 건강에 해로운피자? 2. 여친몰래 먹는피자? 3. 정력에 좋은피자?
- [유머] 남자성욕이 궁금해서 남성호르몬주사 맞아본 여의사
- [유머] 최면어플
- [유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 [뉴스] 파면 뒤 일주일간 관저 머문 尹... ''사적 만찬', 사실이었다'
- [뉴스] 죽에 콜라, 커피 섞더니... 만취 승객만 태운 택시 기사, '이 방법'으로 승객 160명 갈취
- [뉴스] '故김새론, 김수현 교제 당시 다른 남성과 길거리 데이트' 이진호 주장에 유가족 측이 한 반박
- [뉴스] 손흥민, '무관 탈출' 걸린 유로파리그 8강전서 침묵... 홈경기서 1-1 '무승부'
- [뉴스]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8강 진출... 월드컵 본선행 확정
- [뉴스] 7월에 결혼식 올리는 김준호, '예비신부' 김지민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눈시울 붉어졌다
- [뉴스] '기성용에 성폭행 당했다'던 폭로자들, 2억 원대 항소심도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