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유럽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기회, 'Power2Drive Europe 2024' 6월 개최
조회 3,19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5-16 12:00
유럽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기회, 'Power2Drive Europe 2024' 6월 개최
차량의 전기화와 재생 에너지원의 확대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전략적, 지정학적 결정은 배터리 및 전기 이동성 부문에 영향을 미치며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기술, 공급망, 지속가능성 및 재활용은 올해 업계의 중요한 과제다. 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시회인 ees Europe과 충전 인프라 및 e-모빌리티 국제 전시회인 Power2Drive Europe은 최신 트렌드와 개발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두 전시회는 2024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유럽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 연합인 혁신 허브 The smarter E Europe의 일환으로 메쎄 뮌헨에서 개최된다. 2,8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115,000명의 방문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급망과 원자재로 인해 이 산업의 역학 관계는 올해 몇 가지 변화를 겪을 것이며, 이러한 변화는 기회로도 볼 수 있다. 중국의 흑연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해 유럽 배터리 제조업체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공정, 원자재 조달 및 공급망을 최적화해야 한다. 리튬 이온 배터리 및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과 같은 기존 기술의 개발은 유럽 산업에 매우 중요하지만 새로운 배터리 기술의 개발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배터리 생산에서 재활용에 이르는 모든 단계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더 집중함으로써 유럽 제조업체는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독일과 유럽은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과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 공급망의 다변화와 새로운 배터리 기술은 거의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배터리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대체 기술도 등장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시스템 및 혁신 연구소(ISI)에 따르면 금속 이온, 금속-황, 금속-공기 및 레독스 흐름 배터리와 같은 대안이 일부 시장과 애플리케이션의 부담을 일부 덜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 전고체 배터리도 2024년에 상당한 진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나트륨 이온 기술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코발트, 니켈, 리튬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저장 시간이 길고, 비용이 저렴하며, 다른 분야의 공급망 현황을 고려할 때 이 기술은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전시회 개막 전날인 2024년 6월 18일과 19일에 열리는 ees 유럽 컨퍼런스 및 Power2Drive 유럽 컨퍼런스에서는 트렌드와 시장 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개요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 3일 내내 다양한 포럼을 통해 지식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 포럼은 컨퍼런스 및 전시회 티켓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배터리 생산과 관련된 내용은 전시 공간인 '인터배터리 유럽 쇼케이스'가 있는 B2홀과 C3홀에 집중되어 있다. 배터리 데이 유럽은 2024년 6월 19일 ICM에서 전시회와 병행하여 개최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모델솔루션, ‘2024 CMF 오픈하우스’ 행사 개최
-
현대모비스,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 도심 약 60km 구간 자율주행 실증 주행
-
테슬라 사이버트럭, 이번에는 툭 떨어져 차체 바닥에 꽉 끼는 가속 페달 덮개 말썽
-
국토부, 화물차 적재 불량 합동 단속 '운행정지 30일 또는 과태료 최대 200만원'
-
BMW 모토라드 '뉴 R 12 nineTㆍ뉴 R 12' 공식 출시...일체형 엔진 프레임 장착
-
폴란드 차는 우리말 못 써...伊 알파 로메오 전기차 '밀라노에서 주니어로 개명'
-
팔리지도 않는데 밀어 내더니, 유럽 컨테이너 항구 中 전기차 주차장으로
-
위기의 테슬라? 현 시점 테슬라의 불안요소를 알아본다
-
KG 모빌리티, 70주년 기념 ‘1954돈 골드바’ 증정 유튜브 생방송 통해 추첨
-
테슬라, 실적 부진에 전체 인력 10% 해고...일론 머스크, 미래 성장을 위한 재편
-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기반 작품 '밀라노 디자인 위크’ 공개
-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 방문한 고용부 장관, 미래차 프로젝트 고용 안정 기대
-
현대자동차는 이렇게 일합니다. 스무 개 '일' 이야기 담은 컬처북 최초 출간
-
사람도 조건도 필요 없는 '레벨 4' 자율주행차 인천 도심 실증 사업 돌입
-
마세라티 세 번째 전기차 '그란카브리오 풀고레' 세계 최초 공개...연내 韓상륙
-
[기자수첩] 독일 뮌헨공항 2035년 탄소배출 제로 '결국 운송 수단이 가야 할 길'
-
브리지스톤, 초고성능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아트워크 공개
-
혼다코리아, 브랜드 체험 공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오는 4월 말 신규 오픈 예정
-
토요타 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
- [뉴스] '성추행 피해' 폭로한 걸그룹... '메이딘' 멤버가 소속사 대표 향해 남긴 발언 '재조명'
- [뉴스] 오늘, 로또 사세요... 김예지, 23일 로또 추첨방송에 '황금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