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중국 오토플라이트, “eVTOL 시험 비행 완료”
조회 8,333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5-14 11:00
중국 오토플라이트, “eVTOL 시험 비행 완료”

중국 스타트업 오토플라이트가 2024년 5월 13일,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서 eVTOL(전기 수직 이륙 및 착륙 비행체) 시험 비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2톤 eVTOL V2000CG는 최근 푸동 4F 국제공항에서 특별 비행을 완료했으며, 이는 첫 번째 시험 비행이라고 밝혔다.
4F 공항은 긴 활주로와 최대 규모의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최고 등급의 민간 공항이다.
이전에 R&D 테스트 비행 및 규정 준수 확인 테스트 비행 중에 V2000CG의 테스트 사이트는 자체 구축 사이트, 일반 항공 공항 및 운송 공항을 포함한 시나리오를 다루었다고 오토플라이트는 밝혔었다.
eVTOL 항공기를 사용하면 푸동 국제공항에서 도심까지의 도착 시간을 지상 차량으로 60~90분에서 10분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V2000CG는 지난 3월 중국민용항공국(CAAC) 화동지역관리국으로부터 형식 인증서를 받아 톤수 등급 이상의 최초 eVTOL 항공기가 됐다고 밝혔다. 오토플라이트의 다른 유인 eVTOL이 형식 인증서를 신청하는 과정에 있다고 덧붙였다.
2017년에 설립된 오토플라이트는 항공 물류 및 항공 여행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는 중국 eVTOL 부문의 초기 회사 중 하나이다.
2021년 9월 18일, 오토플라이트는 당시 중국 eVTOL 회사가 받은 단일 자금 중 최대 규모인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자금 조달 라운드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최대 이륙 중량 1,500kg, 최대 승객 3~4명, 승객 탑승 시 최대 비행 거리 250km인 V1500M의 첫 비행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스파이샷] 포드 쿠가 F/L( 유럽 버전)
-
'너무 강렬해' BMW, 1월 온라인 한정판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등 3종 출시
-
[역대급 반전] 기아 EV9, 미국 시장 출시 첫 달 '도요타 전기 SUV 판매량 2배'
-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
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유머] 얼죽아분들 아직 무너지면 안됩니다.
- [유머] 음식점 기본반찬이지만 호불호 많이 갈리는 기본반찬
- [유머] 남자 얼굴 다 필요없다는 언니에게 얼굴본다고 해야 보통인 애들이 온다는 유튜버
- [유머] 1억짜리 컴퓨터 스펙 ㄷㄷ
- [유머] 꽈배기때문에 섭섭한 남자
- [유머] 나이 먹으면서 바뀌는 치과가 무서운 이유
- [유머] 청결함 한도 초과
- [지식] 스포츠토토 소액배팅과 고액배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
- [지식] 메이저사이트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3]
- [지식] 스포츠토토 실시간 중계 배팅의 모든것 [1]
- [지식] 먹튀검증 커뮤니티 사이트의 역사 [2]
- [지식] 2025년 안전한 토토사이트 메이저놀이터 검증 및 최신 가이드 [3]
- [지식] 메이저사이트와 일반사이트의 차이점! 안전하게 선택하는 방법 [3]
- [지식] 먹튀검증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와 방법! 먹튀검증 의 중요성!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