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100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오리엔테이션 개최...8개 주 약 4000km 주파
조회 2,76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10 16:00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오리엔테이션 개최...8개 주 약 4000km 주파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5월 3일 토요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본사가 있는 용인점에서 2024 미국투어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운영진은 참가자 30명과 관계자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행사의 일정과 취지를 설명하고, 안전하고 뜻깊은 라이딩이 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2024 미국투어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4박 17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루트 66를 포함하는 8개 주 약 4000km를 주파할 계획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정예 스태프와 전 세계 할리데이비슨 정비사 경쟁 대회인 MTOYA 아시아 챔피언 마스터 테크니션이 동행하는 해당 투어는 엄선된 코스와 알찬 일정이 준비돼 참가자의 기대감이 높다. 특히 올해는 할리데이비슨의 전설적인 인물인 ‘윌리 G. 데이비슨’을 만날 수 있는 홈커밍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어 참가자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미국투어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할리데이비슨 라이더에게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는 미국투어를 미국 관광청에서 직접 지원하기 때문. 미국 관광청은 지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스탬프 투어’ 행사 경품으로 2024 미국투어 참가권을 후원했다. 경품에 당첨된 1인은 2024 미국투어 참가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한편, 운영진은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 그날의 투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의 가족과 미국투어에 참여하지 못한 지원자들에게 투어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투어를 기획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담당자는 “루트66을 포함해 약 4000km를 주파하는 이번 투어 역시 쉬운 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라면 꼭 가보고 싶은 길일 것”이라며, “고객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벅찬 기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행사 기획의 취지를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0-01 16:25 -
중국 상무부, 캐나다의 중국산 전기차·철강 추가 관세에 대한 조사 착수
[0] 2024-09-30 17:25 -
토요타, 8월 글로벌 판매 및 생산 감소…중국과 동남아에서 부진
[0] 2024-09-30 17:25 -
폭스바겐, 2024년 수익률 전망 하향 조정… 올해 두 번째 하향
[0] 2024-09-30 17:25 -
미 상무부, 중국산 커넥티드카 규제 시 판매량 최대 2만 5841대 감소 전망
[0] 2024-09-30 17:25 -
[스파이샷] 쿠프라 라발, 폭스바겐 ID.2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
[0] 2024-09-30 17:25 -
한국타이어, 호주 내구레이스 ‘배서스트 6시’ 공식 타이어 공급사 선정
[0] 2024-09-30 17:25 -
아우디코리아, 전기차 고객 위한 A/S 서비스 강화와 인프라 확장
[0] 2024-09-30 17:25 -
폴스타 4 싱글 모터, 국내 순수 전기 SUV 최장 511km 인증...10월말 출고
[0] 2024-09-30 17:25 -
벤츠 EQE 파라시스 배터리 무상 점검 날벼락...작은 흠집에 교체비 7000만원
[0] 2024-09-30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전기차로 변신하는 포르쉐 마칸 '궁금했던 실내 디자인' 우선 공개
-
[오토포토] '더 길어져 뒷좌석이 제트기 수준' 벤틀리 더 뉴 벤테이가 EWB 출시
-
'비교 불가 궁극의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 EWB 출시...3억 9390만원부터
-
[자동차와 法] 급발진 교통사고에 대한 법원의 입장과 해결 방안
-
현대차그룹 4개사,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
중국, 2023년 신차 판매 3,000만대 돌파?
-
현대차·기아-현대백화점, 주차요금 카페이 도입 MOU 체결
-
넥센타이어, 국립해양박물관과 협업해 미디어 아트 콘텐츠 전시
-
[EV 트랜드] 테슬라 공개 충돌 장면에 경악...유럽, 사이버트럭 수입 금지 성명
-
[기자 수첩] '사이버공격과 테슬라 모델 3' 총 한방 쏘지 않고 미국을 무너뜨렸다
-
2023년 1~10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254.5GWh, 전년 동기 대비 52.8% 성장
-
2023년 1~10월 글로벌[1] 전기차 인도량[2] 1099.5만대, 전년 대비 36.4% 성장
-
2023년 1~10월 글로벌[1]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2] 552.2GWh, 전년 동기 대비 44.0% 성장
-
BMW 코리아, 1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
[영상]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 푸조 308 GT 시승기
-
[재미진카] 요구르트 색, 렉스턴 스포츠 쿨맨에 Ⅹ파리가 유독 많이 꼬이는 이유
-
만트럭, MAN 옵티뷰 사양 적용된 ‘뉴 MAN TGX 옵티뷰’ 1호차 전달...판매 박차
-
새로운 MLA-Flex 플랫폼 적용한 PHEV 최초 도입 '레인지로버 2024년형' 사전 계약
-
연식 넘어가는 이 때가 기회, 비수기 중고차 평균 가격 0.96%하락↓
-
현대차, 최고 중 최고의 정비사 '그랜드 마스터' 인증 평가...최종 20명 선정
- [유머] 어이 계집! 그 오리주둥이로 내 자지좀 빨아봐라
- [유머] 1995년에 예상했던 2020년의 모습
- [유머] 은근 유저가 많은 게임
- [유머] 1220kg 슈퍼한우
- [유머] 이건 뚝배기를 으깨버려도 무죄
- [유머] 500피트 지하동굴에서 구조된 댕댕이
- [유머] 대놓고 요리를 권장하는 국가
- [뉴스] 장수원♥지상은 부부 출산... '엄마, 암으로 결국 손녀 못보고 돌아가셔'
- [뉴스] 홍명보 감독 그대로 간다... 문체부, 교체·사퇴 요구 않기로
- [뉴스] 가수 장윤정, 립싱크 논란 해명... '음원 틀고 입만 벙긋한 적 없어'
- [뉴스] 요즘 '찐' 부자들은 자식 말고 손주한테 물려준다... 5년간 4조 물려줬다
- [뉴스] 한국 퐁당퐁당 연휴에 '일본만 신났네'... 여행지 1~3위 모두 일본
- [뉴스] 주차장 '두 칸' 차지하더니 금지봉까지... 차주 '아빠 유품이라 소중해' 변명
- [뉴스] 오늘부터 군 간부 사실상 아이폰 사용 금지... '쥐꼬리 월급으로 새 거 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