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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기가캐스트 도입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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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7:25
테슬라, 기가캐스트 도입 연기

테슬라가 생산공정의 혁신을 가져온다고 말한 기가캐스트 도입 시기를 연기했다. 기가캐스트는 수천 톤의 압력을 발휘하는 거대한 프레스를 사용해, 자동차의 차체 하부의 대부분을 금형을 통해 주조하는 기술이다. 수백개의 부품을 조립해야 하는 공정을 한번에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 비용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
테슬라가 기가캐스트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한 것은 판매 대수 감소와 이익률 저하, BYD 등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 등 수익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최근 전 세계 종업원의 10%를 감원하고, 일부 임원들의 사임이나 해임도 보도되고 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지금까지 기가캐스트가 장기적으로 비용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해 왔다. 다만 엄청난 초기 투자가 필요한 것 외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이 걸린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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