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조회 4,96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07 17:25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티유브이슈드 '전기차∙하이브리드(이하 EV∙PHEV) 정비 부문'에 대한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오토플러스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차량의 점검 및 정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EV∙PHEV정비 부문’에 대한 인증 필요성을 티유브이슈드에 제안하였고, 인천 청라지구에 보유한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ATC(AUTOPLUS Trust Center, 이하 ATC)’에서 현장 실사와 전기차 정비 시연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아직까지 전 세계에서 티유브이슈드 ‘EV∙PHEV 정비 부문’에서 인증받은 자동차 정비 공장은 오토플러스의 ATC가 유일하다.
ATC는 올해 심사에서 소방시설 및 작업자 교육 커리큘럼의 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 EV∙PHEV 정비 부문 심사는 ▲정비 숙련도 ▲사업장∙시설 인프라 ▲정비 부품 및 장비 ▲전기차 정비 및 사고 예방 교육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는데,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전기차는 고압의 전류가 흐르기에 절연 작업이 완벽하게 이뤄져야 정비∙점검이 가능하고 감전 및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오토플러스는 전기차 전용 소화기·절연 후크, 질식소화포 등 화재 예방 및 진압을 위한 안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며, 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전기차 점검∙정비 인력의 전문성을 배양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전기차 제조사의 정규 교육은 물론 전기차 도장∙판금 작업 등에 요구되는 유의 사항까지 철저히 숙지할 수 있도록 자체 교육을 실시해 정비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ATC는 국가 자동차 정기검사를 실시하는 검사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전기차 고전원 교육을 수료해 더욱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허받은 차량 정밀 점검 기술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적용하여 검사하는 만큼 소비자들은 더욱 꼼꼼하게 진단하고 정비한 전기∙하이브리드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오토플러스 송재성 대표는 “친환경 중고차에 대한 상품화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매년 세계적 권위를 지닌 티유브이슈드를 통해 EV∙PHEV 정비 부문 인증에 도전하고 있다”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직영인증중고차 기업으로서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유브이슈드는 157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시험인증기관이다. 1906년에 독일 최초로 자동차 기술 검사를 실시한 이래 자동차 품질 및 안전 시험, 검사, 인증에 있어 전 세계 주요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로부터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포르쉐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사업 프로세스’ 분야에서 티유브이슈드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지정학적 리스크 피하기 위해 중국 이외 지역에서 부품 생산 요청
-
샤오미 레이쥔, “스마트 드라이빙은 스마트 전기차의 핵심 전쟁터”
-
지프, 첫 배터리 전기차 5월 31일부터 수주 개시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승용차, 링강 공장 디지털 제조 혁신 추구한다
-
테슬라, 오토파일럿 안전 데이터 보고 재개
-
목적 기반 車 이정도는 돼야...르노가 세계 최초 공개한 'U1st 비전' 콘셉트
-
심각한 테슬라, 전기차 주도 13.7% 증가한 EU 시장에서 4월 최악의 실적
-
오너 리스크? 레이쥔 샤오미 CEO 라이브 방송 중 'SU7 제품 수명 20만km'
-
볼보트럭, 수소 트럭 출시 예정...2026년 도로 주행 테스트ㆍ2029년 내 상용화 예정
-
제네시스, 한국 정원에서 영감 '블룸타니카: 자연과 혁신이 만나는 곳' 전시 개최
-
지프, 또 황당한 실수 '충격 흡수제' 빠진 그랜드 체로키..에어백 안 터질 수도
-
'6년 만이네' 기아, 해외 우수 정비사 발굴 스킬 월드컵...인도 참가자 금상
-
[시승기]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고-카트 필링과 오픈 에어링 환상의 조합
-
'정보 유출? 우리 생각은 다른데' 美 40세 이하 중국산 전기차 사겠다 '76%'
-
'드디어 500km 이상 달리는 국산 전기차' 기아, 보급형 전기 SUV EV3 최초 공개
-
아메리칸 스타일, 1억 원대 '캐딜락 리릭' 사전 계약 돌입...1회 충전 최대 465km 주행
-
한자연, 제 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단체 국무총리 표창 수상
-
311. 전기차 관세 100% 부과로 중국차 막을 수 있을까?
-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 문화 프로그램으로 임진한 프로 강연 성료
-
KGM, 특장법인 KG S&C와 튜닝 제품 다양화·특장차 출시 통한 영리한 행보 지속
- [유머] 사전투표제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
- [유머] 남자들이 환장하는 식당
- [유머] 역주행 ㅂㅅ
- [유머] 외식 한 번 하자!
- [유머] 조선 인구 20%를 죽게 만들었던 공포의 역병
- [유머] 오타쿠는 돈이 된다 현실판이 된
- [유머] 백반집에서 논란이라는 계란 후라이
- [뉴스] 나솔' 10기 정숙, 명품 '가품' 논란에 폭행까지... '뺨 6대 때려, 재판 중'
- [뉴스] 안세영, '라이벌' 중국 왕즈이와 또 결승전...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놓고 '격돌'
- [뉴스] 미쓰에이 민 결혼식 간 브라이언... 올린 사진 보니 '행복' 가득
- [뉴스] 박찬호, 부동산 투자도 '코리안특급'... 신사동 빌딩, 매입 후 '10배' 상승?
- [뉴스] 김혜성, 날아 올랐다... 세인트루이스전 2안타 치며 타율 다시 4할대
- [뉴스] 인민들은 굶어 죽는다는데... 김정은이 피우는 '이 담배', 한 보루 가격이 '충격'
- [뉴스] 한동훈 '트럼프, 이재명 정부 '친중 성향' 의심할 것... 국정원장 인사 '잘못''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