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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4전기차 충전 '부르면 간다' 현대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6개 광역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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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2 11:25
전기차 충전 '부르면 간다' 현대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6개 광역시 확대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전기차를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등을 제공하고 다시 전달 해주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5월부터 순차적으로 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 등 전국 6개 광역시에서도 픽업앤충전이 가능해진다.
현대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 총 5개 타임으로 운영한다.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 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거리와 상관없이 픽업과 탁송 비용 2만 원을 결제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 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000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현대차는 ‘픽업앤충전 서비스’ 운영 지역 확대를 기념해 시범운영 기간 동안 매일 최대 5명의 고객에게 픽업/탁송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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