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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26 11:25
현대차 코나와 싼타페ㆍ기아 EV9, 美 워즈오토 '최고의 인테리어 톱 10' 선정
현대차 싼타페 도어트림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와 기아 3개 모델이 미국에서 10대 인테리어로 선정됐다. 현대차와 기아는 10개의 수상 모델 가운데 9개를 차지한 SUV 가운데 가장 많은 이름을 올렸다.
세계 10대 엔진 선정으로 잘 알려진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WardsAuto)는 25일(현지 시간) 2024년 베스트 인테리어 및 UX 톱 10(Wards 10 Best Interiors & UX)을 발표했다.
워즈오토는 24개 후보 목록을 대상으로 실내 디자인은 물론 도어 트림과 디스플레이, 조명, 공간, 사용성 등에 평가를 통해 최고의 인테리어 톱 10을 선정한다. 스마트폰 페어링 속도, 음성 명령 인식 능력 등 인포테인먼트의 UX(사용자경험)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했다.
워즈오토는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EV9에 대해 3열을 포함해 대부분 탑승자가 사용할 수 있는 USB 포트와 콘센트를 적용했으며 코나는 3만 50000달러 미만 가격에도 세련된 인테리어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톱 10 목록에는 SUV가 9개를 차지했으며 픽업트럭인 램 1500 텅스텐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쉐보레 블래이저 EV와 기아 EV9이 유일했다.
톱 10 목록에는 현대차와 기아 3개 모델과 뷰익 엔비스타, 메르세데스 벤츠 GLC 300, 쉐보레 블레이저 EV, 링컨 노틸러스, 도요타 그랜드 하이랜더, 램 1500 텅스텐, 폭스바겐 아틀라스가 이름을 올렸다.
워즈오토 베스트 인테리어 및 UX 톱 10 수상은 오는 6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열리는 오토테크(AutoTech) 콘퍼런스 기간에 열릴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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