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중국 BYD, 태국에 전기버스와 트럭 생산 위한 양해각서 체결
조회 8,30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23 11:25
중국 BYD, 태국에 전기버스와 트럭 생산 위한 양해각서 체결

태국 미디어가 2024년 3월 10일, BYD가 3월 28일 태국 레버그룹(Rêver Group) 산하의 레버 버스&트럭과 BYD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 버스와 트럭을 생산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공장이 전기차의 내부 및 외부 부품을 만들고 버스와 트럭을 제조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 공장은 BYD의 LFP 배터리와 6-in-1 모터 컨트롤러와 같은 BYD의 첨단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YD 자체도 2023년 3월 태국에 전기차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하지만 레버 생산시설과 달리 라용성 공장은 승용차를 생산하며 연간 전기차 15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태국에 승용차 생산 기지를 설립하는 것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BYD의 핵심 이니셔티브 중 하나라고 BYD측은 밝혔다.
태국은 연간 250만대가 생산되는 동남아시아 자동차 산업의 중요한 생산 중심지이다. 태국 정부는 점점 성장하는 e-모빌리티 부문을 추진하고 2030년까지 전기차가 전체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도 지난 3월 초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할 라용 공장에 고전압 배터리를 위한 새로운 생산 시설 착공식을 가졌다.
태국의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은 중국업체들이다. 자동차에서는 SAIC 브랜드 MG , GAC 아이온 , 네타, 장청자동차가 있고 배터리업체로는 SVOLT , 고숀 하이테크, Eve 에너지 등이 있다. 지난 3월에는 기아와 테슬라도 공장 건설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있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5년을 기다렸는데...美 일본 경차 등록 불허로 시끌...환경ㆍ안전 문제 심각
-
고객 데이터 팔던 GM, 집단소송에 '백기'… 현대차 · 기아 향후 행보 주목
-
고-카트 필링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 개최 '브랜드 역사와 미래 한눈에'
-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개최...불확실성 시대 상호 협력
-
BMW 그룹 '2024년 투자의 정점'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전동화 사슬 구축
-
[기자 수첩] BYD '1만 달러' 전기차, 세계가 초긴장...만만하게 보는 한국
-
현대차그룹, 사우디 RSG와 MOU...수소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
-
BMW, 내년 양산 '노이어 클라쎄' 라인업에 V2H 등 양방향 충전 적용
-
[EV 트렌드] '전동화 가속' 아우디 2025년까지 A6 e-트론 등 20개 신차 출시
-
이게 다 LPG 때문...전기트럭 사겠다는 사람 급감...실주행 거리 불만 가장 커
-
지엠 이머전 위크, 선 굵은 차 쉐보레 트랙스ㆍ타호, GMC시에라 전시 및 시승
-
현대차그룹, 초고속 충전 'E-pit' 내년까지 500기 구축...충전 불편 해소 기대
-
[칼럼] 오디오와 헷갈리는 자동차 스타트 버튼, 왼쪽에 달면 안될까?
-
기묘한 표정의 우기명...기안84, 30억 짜리 부가티에 무슨 짓을 한 거지?
-
슈퍼카 디자인의 거장, 마르첼로 간디니의 작고
-
BMW 그룹, 2023년 실적 및 미래 전략 발표
-
'48볼트 접지 불량 추가 확인' 벤츠 미국에서 11만 대 SUV 추가 리콜
-
'갓성비로 날았다' 폭스바겐 ID.4, 국산차보다 보조금 더 받는 유일한 수입 전기차
-
'빛으로 빚은듯 절묘한 라인' 모터쇼 앞두고 완전 공개된 기아 K4
-
람보르기니, 2023년 글로벌 인도량 1만대 돌파...매출액ㆍ영업이익 역대 최고 성과
- [유머] 복권을 11년 동안 구매한 사람
- [유머] 내 어디가 좋아?
- [유머] 무서울지도
- [유머] 신기한걸 보여주는 코스프레녀
- [유머] 비행기 사고 유일한 생존자
- [유머] 한중일 3국 계란말이의 차이
- [유머] 70만원 빌려가서 7개월 동안 안갚은 사람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