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17제네시스 G90, 오래 머물고 싶은 이유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
조회 4,97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22 11:45
제네시스 G90, 오래 머물고 싶은 이유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2024 제네시스 G90'에 한층 더 강화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의 음향 기술로 실내에서 탑 클래스 음향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G90은 제네시스와 하만의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로 독보적인 최고급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버추얼 베뉴 라이브다. 버추얼 베뉴는 유명 공연장/장소의 음장 특성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측정해 알고리즘을 통해 차량 내에서 재현하는 기술이다.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 적용된 버추얼 베뉴 라이브는 실내에 8개의 마이크와 총 23개의 스피커를 적용해 실시간으로 차량 내 음향 신호를 분석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탑승자들의 목소리와 박수 소리도 실제 공연장에서 듣는 것과 같은 최적의 음장 효과를 적용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최근 출시한 2024 G90에는 뱅앤올룹슨 레퍼런스 사운드 청취 공간을 가상으로 재현한 ‘뱅앤올룹슨 홈’과 전 세계 음악 공연장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보스턴 심포니 홀’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 및 음악 공연장인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이 새롭게 추가됐다.
돌비 애트모스 음향도 체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스피커 구성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소스가 매핑되어 전례 없는 수준의 몰입감을 제공해 실감나는 사운드로 완전히 새로운 청취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제네시스 G90의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는 사운드 경험을 다채롭게 만드는 다양한 고급 음향 기술도 적용돼 있다. 하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퀀텀로직 이멀젼 3D 서라운드를 통해 탁월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라운드 사운드 효과를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각 단계별 맞춤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뱅앤올룹슨의 독보적인 DNA를 담은 음향 기술도 경험할 수 있다. 스윗 스팟을 넓혀주어 탑승객의 위치와 관계없이 차량 내 균일하고 왜곡 없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전동 팝업 트위터인 ALT(Acoustic Lens Technology)는 제네시스 G90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해 적용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제품에 사용되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Beosonic)은 운전자와 승객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제네시스 G90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완성차 최초로 고해상도 오디오(Hi-Res Audio) 인증을 받은 카오디오 시스템으로 자동차 실내에서도 공연장과 같은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그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급진적 진화...지금 가는 길이 항상 최신
[0] 2025-04-11 14:25 -
타타대우, 6년 연속 판매왕 김영환 부장... 우수 영업사원ㆍ대리점 시상
[0] 2025-04-11 14:25 -
중국산 볼보 S90, 美 가격 8700만원→ 2억 1300만원... 결국 판매 중단
[0] 2025-04-11 14:25 -
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출시. 어드벤처 감성 가득 아메리카 정통 픽업트럭
[0] 2025-04-11 14:25 -
BMW, 뉴 i4 M50 xDrive 출시... 제로백 3.9초대 고성능 전기 그란 쿠페
[0] 2025-04-11 14:25 -
[시승기] KGM 무쏘 EV, 도시와 만난 스마트한 전기 픽업 '깃털처럼 가볍게'
[0] 2025-04-11 14:25 -
폴스타의 도발, 테슬라 팔고 오면 최대 3000만원 할인... 효과는 만점
[0] 2025-04-11 14:25 -
에어백도 안 터졌는데...유로 NCAP, 중국 車 별 5개 주고도 매서운 지적
[0] 2025-04-11 14:25 -
푸조 신형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비밀. 변속기에 삽입된 전기 모터
[0] 2025-04-11 14:25 -
'한국의 아우토슈타트' 르노코리아 부산 출고장 '고객 중심' 전면 재정비
[0] 2025-04-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1991년 프라이드로 시작해 33년 만에 EV6 GT 라인으로 150만대 달성
-
현대차ㆍ기아ㆍ랜드로버ㆍ폭스바겐 11개 차종 7738대 제작결함으로 리콜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출시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시작가 340만원↑
-
'2열 안전까지 완벽' 제네시스 G90ㆍG80 美 TSP+ 획득...쏘나타ㆍ싼타페 실패
-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
중국 자본 자동차업체 1분기 해외 판매 40% 증가
-
영국, 전기차 사용자 94%가 주행거리 불안 경험하지 않아
-
미국 공화당, IRA 혜택 줄이는 엘리트 차량법 발의
-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
미, 전기차 세액 공제를 위한 광물 요건 완화
-
루시드, 올해 설비 투자 증대 전망
-
프랑스 자동차 업계, 2027년까지 EV 판매 4배 증가 목표
-
현대차, 아반떼 · 코나 · 베뉴 등 1만 3511대 EGR 밸브 결함으로 美서 리콜
-
高배기 수입차 안 팔리네...지난 달 2000cc 초과 점유율 전년 대비 24% 감소
-
쉐보레, 타던 스파크 요즘 핫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꾸면 최대 100만 원
-
'매력적 녹색 컬러' BMW, 5월 온라인 한정판 Z4 sDrive20i M 스포츠 출시
-
[EV 트렌드] '베이비 EV9'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티저 공개…23일 최초 공개
-
프리미엄 車 저울질, 최종 선택은 벤츠가 아니었네 '제네시스 의외의 반전'
-
美 럭셔리 브랜드 1위,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국내 첫 공개 및 사전 계약
-
세계가 인정한 'EV6' 새 얼굴로 돌아온다...기아, 전기차 판매 목표 달성 청신호
- [유머] 극강의 가성비충
- [유머] 플러팅 이행시
- [유머] 빌런이 탄생하는 과정
- [유머] 피자 좋아들 하셈? 클릭전에 1. 건강에 해로운피자? 2. 여친몰래 먹는피자? 3. 정력에 좋은피자?
- [유머] 남자성욕이 궁금해서 남성호르몬주사 맞아본 여의사
- [유머] 최면어플
- [유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 [뉴스] 최다니엘, 양말 속에서 지폐 꺼내 계산... 사장님 반응은?
- [뉴스] '우리 결혼할래?' 솔직 고백 후 진한 포옹 나눈 가인♥임슬옹
- [뉴스] '폭싹' 보며 울다 호흡곤란 왔다는 중국 여성... '도둑 시청' 딱 걸렸네
- [뉴스] 이재명 '대권 지지율' 37% 올해 최고... 한덕수 2% 첫 등장
- [뉴스]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방지 '특별 임무' 받고 공항 발령 난 '순찰 보더콜리' (+업무 영상)
- [뉴스] 신호위반해 오토바이 들이받은 운전자... 척추 부러졌는데 강제로 일으키기도
- [뉴스] '尹, 탄핵 기각인줄 알아... 둔기로 얻어맞은 느낌' 탄핵 당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