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63니오, 반고체 배터리 탑재한 ET7 실주행에서 '최대 1070km 달렸다'
조회 5,97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18 17:00
니오, 반고체 배터리 탑재한 ET7 실주행에서 '최대 1070km 달렸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올해 초 중국 정부가 2030년을 목표로 니오, BYD 등 전기차 업체와 CATL을 비롯한 배터리 업체간 혁신 플랫폼 'CASIP'을 출범하며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가 'ET7'에 반고체 배터리(Semi-Solid State)를 탑재한 후 실시한 주행 데이터를 공개했다.
1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니오는 최근 '2024년형 ET7'에 기존 100kWh 배터리와 크기가 동일한 150kWh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후 실시한 프로토타입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총 3대로 실시된 이번 프로토타입 테스트 결과 먼저 상하이에서 샤먼까지 이동한 한 대의 차량이 배터리가 완전 소진되기까지 총 1046km를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베이징에서 허페이까지 이동한 다른 한 대의 프로토타입은 1062km를 주행하고, 마지막으로 쿤밍에서 잔장까지 달린 프로토타입은 총 1070km 주행가능거리를 보였다.
이번 니오 ET7 프로토타입은 약 200kg 화물을 적재하고 최고속도 118km/h, 평균속도 83.7km/h로 달리고 평균 12.8시간을 주행했다.
니오 측은 이번 프로토타입 테스트에 대해 기존 100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크기가 동일함에도 더 많은 에너지를 담을 수있는 150kWh 반고체 배터리 성능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니오의 윌리암 리(William Li) CEO는 '전기차 주행 거리가 1000km를 돌파했으며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이 가솔린에서 전동화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폭스바겐 ID.4, 미국 시장에서 반등… 1월 판매 4,979대 기록
[0] 2025-02-26 14:25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0] 2025-02-26 14:25 -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라비안 리그' 신규 후원
[0] 2025-02-26 14:25 -
사이드미러 툭, 6개월 통원치료 합의금 300만원... 나이롱환자 사라진다
[0] 2025-02-26 14:25 -
타스만은 럭셔리 픽업트럭...레커차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운 기아
[0] 2025-02-26 14:25 -
페라리,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 '슈퍼카' 엔초 페라리 박물관 전시
[0] 2025-02-26 14:25 -
현대차-삼성전자, 업계 최초 '5G 특화망 레드캡' MWC25 전시
[0] 2025-02-26 14:25 -
기아, 최적 비용의 자동 충전…네덜란드 스마트 충전ㆍ미국 V2H 도입
[0] 2025-02-26 14:25 -
차량 특화 상품부터 라이프스타일 등 커뮤니티 커머스 '기아샵' 오픈
[0] 2025-02-26 14:25 -
테슬라, EU 시장 반토막 '주가ㆍ판매' 동반 급락... 시총 1조 달러 붕괴
[0] 2025-02-2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2024년 10월 총 1만2456대 판매
-
[영상] 수소전기차를 넘어 수소 사회를 위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
-
KGM, 10월 9,245대 판매 전년대비 44% 증가
-
[영상] 로터스가 얻은 새로운 생명, 로터스 엘레트라 S 시승기
-
2024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토요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생산량 7% 감소…4년 만에 첫 하락
-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
토요타, 내년에 스즈키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출시 예정
-
[영상] 2024 파리 모터쇼, 중국 저가 전기차의 공세 시작
-
자동변속기 탑재, BMW ‘뉴R 1300 GS어드벤처’ 온라인 사전예약
-
현대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
기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통큰' 프로모션 실시…최대 12% 혜택 제공
-
도요타, '2025년형 캠리' 사전계약...차세대 HEV 시스템 탑재
-
내달 최초 공개될 기아의 미공개 콘셉트카 2종 '오프로드 성능 강조'
-
27년 이어온 '수소에 대한 신념' 현대차, 이니시움 콘셉트 공개
-
현대 차세대 수소전기차 컨셉 ‘이니시움’ 공개,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
-
현대차,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최초 공개
-
스텔란티스, 디트로이트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 닷지 듀랑고 생산 중단
-
中 의존도 높은 폴스타, 美 시장 포기할 수도...소프트웨어 규제 대응 한계
-
캐딜락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리릭 V' 2025년 초 출시 확정...국내 판매는?
- [포토] 섹시 서양모델
- [포토] 대박 궁디
- [포토] 대륙의 AV배우
- [포토] SM 포박여
- [포토] 표지모델 섹시 몸매
- [포토] 하의 실종
- [포토] 유부녀 몸매
- [유머]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 [유머] 직업병에 희생된...
- [유머] 미국 평균을 고려한 캡틴 아메리카
- [유머] 힘이 엄청난 일본 여고생
- [유머] 출석
- [유머] 여대에 나타난 닌자
- [유머] 코하루와 백룸 만화
- [뉴스]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4300억 손해배상 청구 소송 당해... '파산 위기'
- [뉴스] 경찰 공격한 흉기 난동범에 '실탄' 발사해 사망... '과잉대응' 논란에 경찰 입장
- [뉴스] 김건희 여사 '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어'... 통화 육성 공개
- [뉴스] 가세연 '포르쉐 허위사실' 방송 손해배상금 받은 조민이 포르쉐 대신 선택한 차량
- [뉴스] 설 연휴, 지구대 찾아 억울함 토로한 60대 여성... 하소연 들어준 경찰관에 '깜짝 선물'
- [뉴스] 이수지 '대치맘' 패러디 영상 화제되자 한가인 영상에 '악플'... 입장 묻자 이수지 대답은
- [뉴스] '셀프열애설' 논란 휩싸인 박봄... 산다라박은 2NE1 '완전체 영상' 공개하며 의리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