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15'터지지 않는 조수석 에어백' 아우디, 미국에서 17개 차종 리콜
조회 4,09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12 11:25
'터지지 않는 조수석 에어백' 아우디, 美 Q7 등 인기 모델 17개 무더기 리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독일 아우디가 북미 시장에 판매된 17개 차종 총 91대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해당 모델은 조수석 탑승자 감지 시스템 제어 모듈 이상으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아우디 17개 차종의 경우 탑승자 감지 시스템의 제어 모듈이 제대로 조립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해당 차량은 시스템 제어 모듈과 에어백 제어 모듈 사이 단락이 발생할 수 있으며, 차량 진동이 지속될 경우 해당 모듈 간 접촉이 끊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NHTSA는 이번 리콜 대상의 경우 조수석 에어백이 비활성화되어 사고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콜 대상은 주로 2023년형 모델로 S5 카브리올레, E-트론 콰트로, Q8, Q5, A4 등이 포함됐다.
아우디는 이번 리콜 대상에 대해 조수석 탑승자 감지 시스템 제어 모듈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뮬리너의 유산과 장인정신,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 출시
[0] 2025-03-05 16:00 -
이베코 창립 50주년 '협업과 혁신, 강력한 유산 바탕 변화의 길 선도'
[0] 2025-03-05 16:00 -
현대차·테이트 미술관, ‘마렛 안네 사라' 2025 현대 커미션 작가로 선정
[0] 2025-03-05 16:00 -
블랙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 첫 출시
[0] 2025-03-05 16:00 -
고맙다 '그랑 콜레오스' 월 7000대 고지가 보이기 시작한 르노코리아
[0] 2025-03-05 16:00 -
현대차ㆍ기아 내수 집중, 자동차 2월 반전 성공... 전년 대비 4.1% 증가
[0] 2025-03-05 16:00 -
GM 한국사업장, 2월 총 39,655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9.5% 증가
[0] 2025-03-05 15:45 -
100년 동안 같은 게 아니었어?... 포드 로고에 느닷없이 관심이 쏠린 이유
[0] 2025-03-05 15:45 -
기아, 2025년 2월 25만 3,850대 판매
[0] 2025-03-04 17:25 -
르노코리아, 2025년 2월 내수 4881대 및 수출 1218대로 총 6099대 판매
[0] 2025-03-04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칼럼] 대기업도 못한 일, 30톤급 굴절식 전기 덤프트럭 개발한 중소기업
-
가장 비싼 전기차 롤스로이스 '스펙터' 역사상 가장 가혹한 250만km 테스트 완료
-
르노코리아, 개소세 인하 종료 앞두고 6월 내 '전차종 즉시 출고'
-
현대차, 수소에 진심 ‘2024 넥쏘’ 출시...트림 단일화에 기본 사양 추가
-
아반떼, 코나, K3 '1.9% 저금리 할부' 12개월 무이자 상품도 출시
-
[EV 트렌드] 포르쉐,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 하이퍼카 '미션 X' 깜짝 공개
-
맥라렌 · 바워스앤윌킨스, 750S 비스포크 서라운드 시스템 공동 개발
-
혼다 5개 차종, 2023년 미국 IIHS 충돌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
현대차·기아, 7월부터 아반떼, 코나, K3 저금리 특별 금융 프로그램 시행
-
30년 전 영광 재현, 푸조 토탈에너지팀 ‘9X8 하이퍼카’로 르망 24시 출격
-
혼다, 입문자도 부담없이 영 라이더 타겟 미들급 스크램블러 ‘CL500’ 출시
-
GM, 뷰익 엔비스타 부평 공장서 양산 개시 '연간 50만 대 생산 목표' 박차
-
현대차 콘셉트카 '플라잉 프로페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장
-
현대모비스, 3년 연속 연구개발비 1조원 넘겨
-
현대오토에버, SDV 대응 체계 강화 위한 MBD 컨소시엄 기술 교류회 개최
-
보그워너, ‘e모빌리티로의 전환’ 담은 새로운 로고 공개
-
넥센타이어 유튜브 채널 ‘넥센 유니버스’, 퀴즈 이벤트 진행
-
[아롱 테크] 자동차와 스마트폰 '바늘과 실' 이제 서로 떨어져서는 못 살아
-
혼다 CR-Vㆍ오딧세이ㆍHR-Vㆍ시빅 , 2023년 美 IIHS 충돌평가 최고등급 획득
-
현대모비스, 3년 연속 연구개발비 1조원 이상 투자...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전환 속도
- [포토] 침대위의 욕망
- [포토] 섹시 몸매
- [포토] 야한 자세
- [포토] 캐노피안의 욕망3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
- [포토] 야외 쩍벌여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
- [유머] 알리에서 산 삼겹살 수준
- [유머] 건강에 좋은 차들
- [유머] 싱글벙글 잠자리 쟁탈전
- [유머] 싱글벙글 표창장 받느라 긴장한 경찰댕댕이
- [유머] 싱글벙글 빵 소리에 놀란 아기고양이
- [유머] 케이크 공장 실내 온도가 낮은 이유
- [유머] 푸틴 장기 집권 체감
- [뉴스] 화장품 CEO 조민, 환경단체에 500만원 기부 소식 알리자... '정말 큰 그릇, 본받고 싶다'
- [뉴스] '무관' 벗어던질 마지막 기회.. 손흥민의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전 치른다
- [뉴스] 타이거 우즈, '17살 어린' 김주형에게...'난 네가 태어나기 전 마스터스 3번 우승'
- [뉴스] 결혼 앞둔 김종민 '강호동 결혼식에 축의금 5만원 냈다... 아직도 후회 중'
- [뉴스] 청담동 164억짜리 집에 사는 장동건♥ 고소영, 11살 딸이 받은 '디올' 선물 공개
- [뉴스] 한혜진, '다 벗고 등에 붙어서 자는 화사... '성 정체성'에 혼란 왔다'
- [뉴스] '하객'인 척 예식장 방문한 60대 남성... 식사 후 쇼핑백에 소주·음식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