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60혼다코리아,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4년형 'CBR500R', 'NX500' 2종 출시
조회 4,344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04-09 17:25
혼다코리아,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4년형 'CBR500R', 'NX500' 2종 출시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572799/edc6054b.jpg)
혼다코리아가 새로운 스타일링을 적용하고 각종 첨단 장비를 업그레이드한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 ‘CBR500R’과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의 2024년형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CBR500R과 NX500은 혼다의 대표 미들급 모터사이클로 2013년 출시 이후 초심자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한 레벨의 라이더로부터 사랑받아온 모델이다. 특히 NX500은 기존 CB500X에서 모델명을 변경해 도심부터 오프로드까지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모델임을 강조했다. CBR500R은 CBR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CBR1000RR-R의 레이싱 스타일을 접목하여 일상의 라이딩에서도 레이싱 DNA를 느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
2024년형 CBR500R은 낮게 자리잡은 프론트 카울부터 날카롭게 솟구치는 테일까지 날렵한 라인으로 한층 속도감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새롭게 설계한 듀얼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는 기존 CBR의 스타일링을 재해석해 새로운 정체성을 보여주며 카울에는 덕트와 윙렛을 배치하여 고성능 레이싱 머신을 연상시킨다
2024년형 NX500은 새로운 크로스오버라는 의미로 기존 CB500X에서 모델명이 변경되어 도심부터 오프로드까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로 재탄생했다. 전면부와 헤드라이트, 테일램프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존재감 있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구현했으며, 비포장도로 주행을 고려해 프론트 타이어를 19인치로 변경했다.
CBR500R과 NX500의 파워 유닛은 471cc 수랭식 DOHC 직렬 2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50ps/8,600rpm, 최대토크 4.6kg.m/6,5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저·중 RPM 범위에서 강력한 토크를 실현해 도심에서 우수한 취급 용이성 및 가속감을 발취하며, 고 RPM 범위에서는 최고 출력까지 부드럽게 연결되어 와인딩에서 파워풀한 가속에 기여한다.
또한, 두 모델 모두 첨단 장비가 업그레이드되어 라이더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컨트롤의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더욱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이 새롭게 탑재됐고,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를 적용해 라이더가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클러치 조작 하중을 경감시켜 정체도로나 장거리 투어링에서 피로 감소에 도움을 주는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Assist & slipper® clutch), 비상정지신호(Emergency Stop Signal) 기능 등도 적용되어 있다.
CBR500R은 CBR 시리즈의 트리 컬러를 채용한 레드와 맷 블랙 2가지 컬러, NX500은 레드, 맷 블랙, 화이트 3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두 모델의 판매 가격은 918만원(VAT 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자동차업계, AI 열풍 속 ‘필요 이상의 기능’ 남발… 진정 가치는 어디에?
[0] 2025-02-17 17:25 -
한국토요타자동차, 국립암센터에 8천만원 기부 및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0] 2025-02-17 17:25 -
저돌적 그리고 공격적으로 변신한 타스만, 기아 'UAE IDEX 2025' 참가
[0] 2025-02-17 14:25 -
푸조, 작년 전기차 2배 증가...올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의 원년 될 것
[0] 2025-02-17 14:25 -
설원 질주,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 '2025 WRC 스웨덴 랠리’ 우승
[0] 2025-02-17 14:25 -
포르쉐보다 빨랐다! 샤오미 SU7 울트라 상하이 랩타입 신기록 달성
[0] 2025-02-17 14:25 -
현대차그룹, 사외 스타트업 발굴 2025년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모집
[0] 2025-02-17 14:25 -
현대차그룹 대학생 사회공헌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 개최
[0] 2025-02-17 14:25 -
렉서스, 어떤 길도 편안하고 품위있게 ‘디 올 뉴 LX 700h’ 사전 계약 실시
[0] 2025-02-17 14:25 -
[EV 트렌드] 세단도 해치백도 아닌 '혁신적 유선형' 기아 EV4 디자인 공개
[0] 2025-02-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여전히 높은 할인인데 뭔가 심심하다? BMW 10월 판매조건 정리
-
노스볼트, 재정 안정 위해 추가 투자 유치
-
[영상] 샤오펑의 글로벌 전략: P7+로 본 AI 정의 차량의 비전
-
[영상] 더 넓고 편안하게 돌아왔다, G80 전동화 모델 시승기
-
올해 9월까지 연료별 베스트셀링 중고차 순위 디젤 기아 독식... ‘전기차' 1위는?
-
인도 모디 총리 만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지속 투자와 성장 약속
-
KGM, IUCN 및 체리자동차 ESG 협약식 참석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비전 공유
-
콘티넨탈, 벤츠코리아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
-
[EV 트렌드] 中 체리자동차, 2027년 600Wh/kg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
컨슈머인사이트, 체험 만족도 바탕으로 '기아 니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
[르포] 벤츠의 '도시 광산' 배터리 재활용 과정을 완성하는 현장을 가다
-
[오토포토] 벤츠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모델 '박물관에 전시된 300 SL'
-
[오토포토] 벤츠 박물관에 전시된 220S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
-
'4년 만에 부분 변경' 링컨코리아,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 출시
-
[르포] '모빌리티 생산의 새로운 시대' 현대차·기아 E-포레스트 테크 데이
-
LPGA 스타 플레이어 명승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세계적 대회 입증
-
현대차·기아, 스마트 팩토리 혁신 제조 공유 ‘이포레스트 테크데이 2024’ 개최
-
[르포] 과거를 현재의 빛으로 바꾸다. 獨 벤츠 박물관과 클래식 센터를 가다
-
KGM, 中 체리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글로벌 시장 공략 전동화 모델 개발
-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지역사회 상생 '그린플러스 플로깅' 활동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유머] 위험한 아마존
- [뉴스] 손연재, 아들 첫 돌 맞아 세브란스 병원에 1억원 기부
- [뉴스] 군대 간 황민현, 일냈다... '스터디그룹' 입소문 만으로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3주 연속 1위
- [뉴스]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구역 생길까... 서울시의회 조례안 발의
- [뉴스] 서울시, 배달·택배기사 병원 입원 시 하루 '9만 4000원' 지원해준다
- [뉴스] '유퀴즈' 출연한 정신과 교수 '재기 기회 없이 매장시키는 사회, 오징어 게임 같아'
- [뉴스] '먼저 죽은 전우들의 몫까지 살겠다'... 99세 맞은 6·25 참전용사
- [뉴스]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면서 '금연' 약속했던 김준호... '난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