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조회 7,972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4-09 11:25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중국 전기차업체 IM모터스가 2024년 4월 8일,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해 1,000km를 주행할 수 있는 L6 세단의 선주문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크랩워크 및 지능형 주행 섀시와 같은 독특한 기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IM 모터스는 상하이자동차그룹과 알리바바의 합작회사로 2020년 설립됐으며 L7 세단과 LS7 및 LS6 SUV 등 3종을 출시했다.
IM모터스는 지난 2월 두 번째 배터리 전기 세단인 L6를 출시했다. 3월 말에는 신형 L6가 중국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로 구동되는 최초의 모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L6 세단의 중국시장 시판 가격은 L6 맥스 스탠다드 에디션이 23만 위안(약 3만 1,800달러), IM L6 맥스 퍼포먼스 에디션이 29만 9,900위안(4만 1,475달러), L6 맥스 라이트이어 에디션은 33만위안(4먼 5,650달러)부터 시작한다.
최상위 맥스 라이트이어 에디션에 초고속 충전과 1,0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준 900V 플랫폼의 일부로 130kWh 반고체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다른 버전은 전고제 배터리가 아니다. \
IM모터스는 L6의 자동차 모션 컨트롤(VMC)을 새로운 지능형 디지털 섀시의 일부로 선보였으며, 크랩 워크 기능을 갖춘 중국 최초의 세단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기능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95P 칩으로 구동되는 콕핏, 엔비디아 오린 X 칩 및 시티 드라이브 등 ADAS 기능을 지원하는 루프 장착형 라이다를 탑재한다. 이 무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베타 테스트는 이번 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2024년 4분기에 중국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CES 2024 - 마그나,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토요타의 EV 배터리 로드맵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전국시승 이벤트 진행
-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싼타페룩 오프로드 콘셉트...새로운 차원의 SUV로 개발
-
2023 지프ㆍ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공식 서비스센터 전문성 및 역량 강화
-
현대차그룹, 안전한 사업장 조성ㆍ중대재해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계기판 '먹통'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3개사 3개 차종 1만 5812대 리콜
-
[시승기] 천하통일 할 기세 '볼보 EX30' 완벽한 주행 질감에 미친 가격까지
-
볼보 코리아 EX30 연간 2000대 목표, 중국산도 동일한 품질...고객이 알것
-
폭스바겐 CEO 뼈아픈 자아성찰, 더 이상 브랜드 경쟁력 없다...구조 조정 예고
-
[오토포토] 볼보 EX30 '가격에 한 번 실내 디자인에 두 번 감탄'
-
중국 창안자동차, 디팔 2024년 45만대 판매 목표 설정
-
폭스바겐, 중국에서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 개발
-
중국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인기 높아진다
-
현대차·기아, 130년 구동 시스템 한계를 극복한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윈터 페스타 겨울철 대비 27개 영역 68가지 부문 무상 점검
-
벤츠, 공식 후원 T1 리그 오브 레전드팀 페이커 이상혁 & 오너 문현준 팬미팅 개최
-
BYD, 2023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자동차 업계 유일 공식 파트너 참여
-
볼보 전기차가 4000만 원대 EX30 5인승 순수전기 국내 최초 공개
-
맞춤형 제작으로 딱 1대 포르쉐, 3세대 파나메라 터보 존더분쉬 공개
- [유머] 트위터 사람들이 저속노화 교수 사건에 충격받는 포인트
- [유머] 공개수배,,,,
- [유머] 결혼 준비 중인 남친이 전여친 누드 사진을 보관하고 있었다
- [유머] 어른 고양이가 너무 좋은 새끼 강아지
- [유머] 아이가 생기기 전, 후 차 내부 변화
- [유머] 식당가면 그냥 수저 놓기 vs 냅킨 깔고 놓기
- [유머] 혐) 무면허시술이 위험한 이유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1]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 [지식] 스포츠토토 소액배팅과 고액배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
- [지식] 메이저사이트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3]
- [지식] 스포츠토토 실시간 중계 배팅의 모든것 [1]
- [지식] 먹튀검증 커뮤니티 사이트의 역사 [2]
- [지식] 2025년 안전한 토토사이트 메이저놀이터 검증 및 최신 가이드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