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38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조회 4,13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09 11:25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르노그룹과 볼보그룹이 2024년 4월 3일, 공동으로 설립한 새로운 회사인 플렉시스 SAS가 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 밴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전자상거래 및 물류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유럽의 전기밴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는 지난 달 차세대 전기 밴(상용차)을 개발하기 위해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합작 투자사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생산은 2026년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차세대 전기차는 신형 순수 전기 LCV를 위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체형을 지원하는 높은 모듈성과 향상된 안전 성능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SDV 아키텍처로 구동되는 상용 밴은 배송 및 사용자 비즈니스 효율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류 산업의 글로벌 비용을 3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신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심 모빌리티에 적합한 성능, 맞춤형 장비, 800V 용량의 다양한 배터리 용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회사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르노 그룹과 볼보 그룹은 R&D에 대한 투자를 공유하고 기존 노하우, 서비스 및 기타 혜택의 이점을 새로운 회사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분야의 리더를 통해 자본을 배분함으로써 새로운 회사는 견고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합작회사는 전기차 및 경상용차 분야의 글로벌 리더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최초의 SDV 아키텍처를 위한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 및 제조할 계획이다. 자동차와 물류 비즈니스 환경을 오픈소스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을 강구한다.
프랑스에 기반을 둘 합작회사는 르노 그룹과 볼보 그룹이 향후 3년간 각각 3억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0] 2025-02-24 14:25 -
[칼럼] 재활용 불가, 모델 3에서 쏟아져 나올 1만 5000톤 폐기물 공습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출력과 성능 장점 많은 GDI 엔진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법
-
한국타이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 위한 '한국형 블랙사이클' 킥오프 회의 개최
-
현대차그룹, 美 뉴스위크 '2023 오토 어워즈’ 11개 부문 석권...기아 8개 최다 수상
-
토요타, 2024 회계연도 영업이익 65% 증가 전망
-
9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수출 증가로 내수 부진 만회
-
르노코리아, 10월 5,745대 판매
-
기아, 협력사과 상생협력 세계 최초 기술 적용한 자동차 부품 신소재 공동 개발
-
KG 모빌리티, BYD와 전기차 배터리 팩 국내 생산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동 개발
-
ACDelco, BMWㆍ벤츠ㆍ아우디 등 수입차 배터리 파격 세일...교체 시 30% 지원
-
'2023 푸조 세일 페스타’ 진행, 전기차 100% 페이백 지원 파격 이벤트
-
기아 K5, 쏘나타 잡고 국민차 꿰찰 기세...디지털 사양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
썩는 차, 국산이 수입산 3.7배...현대차 압도적 1위. 소비자 납득할 해명 필요
-
'엇갈린 성적표' 10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판매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
-
한온시스템, 정광섭 CFO 선임
-
마세라티 럭셔리 세단 ‘콰트로포르테’, 출시 60주년 맞아
-
KG 모빌리티,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 고객 혜택 강화
-
현대자동차, IT 부문 집중 채용 기간 갖고 우수 경력직 채용
-
현대차,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
KG 모빌리티, 디자인코리아 2023 참가...토레스EVX 전시 및 미래 디자인 방향 제시
-
'경쟁보다 인프라 구축이 먼저' 현대차 · 도요타 수소 충전소 위해 호주에서 맞손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유머] 운전하다 만난 땅늑대
- [뉴스] 99만원짜리 패딩 9만9천원에 파는 유명 아웃도어 쇼핑몰... 알고보니 '충격 반전'
- [뉴스] LCK컵 초대 챔피언은 '한화생명e스포츠'... MVP 제우스 '3월에도 우승하겠다'
- [뉴스] '헌법재판소에 '중국식 이름' 많다'... 尹 탄핵 선고 앞두고 '반중 정서' 더 강해져
- [뉴스] 출산 직전 美 가서 낳은 자녀, 2년 넘게 체류해도 '원정 출산'... '한국 국적 선택 불가'
- [뉴스] 주호민, 신원 특정된 유튜버 '뻑가'에 법적대응... '우리 가족 다룬 영상 확보'
- [뉴스] '갑질 의혹' 벗은 강형욱 SNS에 근황 공개... '뭐든다 해드리겠다'
- [뉴스] 기계에 손 끼어 검지 두동강났던 정지선... '30바늘 꿰매고도 일한다고 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