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3월 국내 5사 판매실적, 현대차·기아의 부진 속 선전한 GM
조회 4,36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02 11:25
3월 국내 5사 판매실적, 현대차·기아의 부진 속 선전한 GM

국내 완성차 업계의 3월 판매실적이 발표되었다. 현대차와 기아, 르노코리아는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실적을 보인 반면, KG 모빌리티는 수출부문에서 증가세를, GM 한국사업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인기에 힘입어 내수·수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차와기아, 르노코리아, GM한국사업장, KGM 국내 완성차 5개사는 3월한 달 간 내수, 수출을 포함해 총 71만381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732,218대) 2.98% 감소한 수치로, 특히 현대차와 기아의 경우 해외시장에서의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판매실적이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2024년 3월 국내 6만 2,504대, 해외 30만 6,6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총 36만 9,13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1% 감소, 해외 판매는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지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생산·판매 체계를 강화하고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전기차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확보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2024년 3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9,006대, 해외 22만 2,705대, 특수 315대 등 전년 동기 대비2.4% 감소한 27만 2,02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7.6%, 해외는 1.2%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5만3,72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087대, 쏘렌토가 2만 5,373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EV6 상품성 개선 모델, EV3, K8 상품성 개선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차량 출시를 통해 판매량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은 3월한 달 동안 총 51,388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26.0% 판매가 증가했다.
3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20.0% 증가한 총 2,038대를 기록했으며, 이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월 한 달 동안 1,485대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했다. 3월 해외 판매는 총 49,35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3% 증가하며 2013년 12월 이후 최대 월간 해외 판매를 기록한 동시에, 24달 연속 전년 동월 판매량을 넘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3월 내수2,039대, 수출 5,094대로 총 7,133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내수 시장 판매는 올해 들어 세 달 연속 전월 대비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만에 내수 판매2천대를 넘어섰다. 3월 수출은 총 5,094대가선적됐다. 하이브리드 3,159대를 포함한 XM3 4,895대, QM6 196대 등이 수출길에 올랐다.
KGM은 지난 3월 내수 4,702대, 수출 6,000대를포함 총 10,702대를 판매 했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8월(10,823대) 이후 7개월 만의 최대 판매 실적으로 전월 대비로는 13.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호주, 영국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지난해 8월(6,920대) 이후 7개월 만에 6천대판매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25.7%, 5.2%증가했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39.2% 증가한상승세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각 1,032대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칸이 2,188대로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총 71만 66대 차량을 판매해 73만 1894대를 기록한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K9’을 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JLR 코리아는 오리지널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새로운 고성능 전지형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를 연내 공개한다고 밝혔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자동차 내수 시장이 내수 부진을 해외 판매와 수출로 메꾸는 전형적인 불경기 형세에 빠졌다. 3월 마감한 1분기 실적은 내수가 작년 동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세계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기아 EV9이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 오토헤럴드 |
![]() | 현대자동차가 2024년 3월 국내 6만 2,504대, 해외 30만 6,6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총 36만 9,132대를 판 | 글로벌오토뉴스 |
![]() | 국내 완성차 업계의 3월 판매실적이 발표되었다. 현대차와 기아, 르노코리아는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실적을 보인 반면, KG 모빌리티는 수출부문에서 | 글로벌오토뉴스 |
![]() | 2023년 유럽에서 판매된 전기차의 거의 5분의 1(19.5%)이 중국에서 생산됐으며, 2024년에는 4분의 1(25%)에 이를 것이라고 유럽 환경 NGO T& | 글로벌오토뉴스 |
![]() | 테슬라가 2024년 3월 29일, 600만대 전기차를 생산했다고 소셜 미디어 엑스(X)를 통해 발표했다. 2023년 3월 초 400만대, 2023년 9월 500 | 글로벌오토뉴스 |
![]() | 일본 닛산 자동차화 미쓰비시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전동 픽업트럭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닛산과 혼다와 전기차 부문 협력에 이은 것이다. 당장에 투자비 | 글로벌오토뉴스 |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왜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64.3km/h 이하에서 실시?' IIHS 명쾌한 답변
-
르노코리아, 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향후 3년간 1180억 원 투자
-
NTSB, 치명적 사고 낸 포드 '머스탱 마하-E' 주행보조시스템 조사 착수
-
[EV 트렌드] '눈오는 밤길 주행에 취약' 테슬라 사이버트럭 헤드램프 불만 속출
-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대응 첨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소방기술 법제화 추진
-
'전기차 가격 전쟁 참전' 中 샤오펑, 1800만 원대 저가형 브랜드 론칭 계획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포토] 청바지가 어울리는 미녀
- [포토] 뒷태스타일이 좋은 길거리처자
- [포토] 길거리 뒷태미녀
- [포토] 뒷태미녀
- [포토] 쩍벌녀
- [포토] 헬스녀의 몸매
- [포토] 팬티 노출
- [유머] 최고의 딸기
- [유머] 요가, 필라테스 오전반, 오후반 차이 ㅋㅋㅋ
- [유머] 방금해본 사기잘치는 챗 GTP
- [유머] 하차가 조심스러운 댕댕이
- [유머] 흔한 러시아 마누라의 몰카
- [유머] 층간소음에 빡친 야간 노동자
- [유머] 감자튀김 국적 논란
- [뉴스] 맞선 100번 봤다는 '나솔 26기' 영숙, 5년 전 소개팅男과 방송서 재회
- [뉴스] 잘못은 현지 업체가 했는데... 데이식스 향해 'NO' 외치며 공연 내내 '화풀이'한 인도네시아 팬들
- [뉴스] 김성령, 탈모에 발성 장애까지... ''이것'으로 치료 중'
- [뉴스] '교황 되고 싶다'던 트럼프, 결국 옷까지 입었다?...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 [뉴스] LG, 5연패 벗어나 선두... NC, '선발 전원 안타'로 롯데 연승 끊었다
- [뉴스] '54세' 김혜수, 수영복 입고 완벽 S라인... 마네킹도 울고 갈 몸매
- [뉴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김혜자 살리려 지옥 불구덩이에 몸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