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CLA 일렉트릭
조회 5,2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01 11:00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CLA 일렉트릭

메르세데스 벤츠는 C클래스 일렉트릭 외에도 내연기관 A클래스 해치와 세단을 대체하기 위해 더 작은 올 일렉트릭 CLA를 출시할 계획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키트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더욱 강력한 배터리 전기 CLA의 또 다른 이미지이다.
벤틸레이티드 브레이크 디스크와 무겁게 위장된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컴팩트 크로스오버는 인기 있는 상품이며 더 많은 하이라이딩 차량을 보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라인업을 재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단 자동차를 조만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CDO인 고든 바그너는 2021년 뮌헨 모터쇼(IAA 2021)에서 메르세데스 CLA EV가 EQ 세단 제품군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바그너는 자세한 내용을 다루지 않았고 AMG 버전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메르세데스는 전통적인 세단이 아닌 4도어 CLA 쿠페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스파이 포토가 그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 같다.

CLA 스타일의 자동차는 더 나은 공기역학적 특성을 가지므로 한 번 충전으로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EQE와 EQS가 이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쿠페 모양은 EQ 4도어 모델 제품군과 더 일관성이 있을 것이다.
EQS와는 달리 다른 두 모델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 CLA EV에는 테일게이트 대신 고정식 뒷창문과 트렁크가 함께 제공될 수 있다. 전기 쿠페가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한 형태로 인해 전기 세단보다 출시하기에 더 합리적인 것은 아니다.
바그너는 또한 6인치 높이의 배터리 팩을 탑재한 세단이 보기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EQE 및 EQS와 달리 CLA일렉트릭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지 않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0년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전략 업데이트 2020 행사에서 MMA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는 주로 소형 및 중형 전기차용으로 개발되었지만 내연기관 차량도 지원하는 베이스로서 전기 우선 플랫폼이다.
2025년에 A클래스와 B클래스 생산이 종료되면 회사는 세련된 CLA 세단, CLA 슈팅 브레이크 형제, GLA 소형 SUV, 박스형 GLB 중소형 등 4대의 소형 내연기관차를 라인업하게 된다. C클래스 세단 또는 CLA 4도어 쿠페 등 소형 전기 4도어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내연기관 A클래스 해치와 세단이 떠나고 있는 공백을 메울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2022년까지 라인업 전체를 전기화할 계획을 발표했며, 2025년에는 배터리 전기차가 판매량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연기관 기반 AMG 모델과 달리 범위당 하나의 튜닝 버전만 있으므로 순수 전기 AMG가 이름에 숫자를 붙일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유머] 미군의 동양인 여성 장교
- [유머] 유재석이 표정관리 못 한 순간
- [유머] 러시아 상위 1% 명문대생에서 K팝 아이돌이 된 걸그룹 멤버.jpg
- [유머] 사드의 중요성
- [유머] 이민자들에게 점렴당한 요즘 유럽
- [유머] 수선비 65000원에 목숨 내놓기
- [유머] 만 18세부터 자동가입 긍정적으로 검토
- [뉴스] '뇌 신경마비' 김윤아, 건강 회복 위해 '발레' 시작
- [뉴스] 'god' 데니안, 장애아동 치료 위한 후원금 쾌척
- [뉴스] 37살 여친♥22살 남친 커플의 고민... '여자가 용돈 많이 주냐' 악플 걱정
- [뉴스] [속보] 한미정상회담 무산... 대통령실 '트럼프 갑자기 귀국, 美측이 양해 구해'
- [뉴스] '이다인♥' 이승기,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연 쌓아 온 대한적십자사에 '7억 9천만원' 기부
- [뉴스] 1년에 배달로 3000만원 쓴다는 풍자... '집 구할 때 야간 배달되는지 어플 확인 필수'
- [뉴스] 소녀시대 효연이 데뷔 초 '외모 공격'에 느꼈던 심정... '생긴 걸로 뭐라하니까,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