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스파이샷] 토요타 수프라 GRMN
조회 3,23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01 11:00
[스파이샷] 토요타 수프라 GRMN
토요타가 세계 최고의 경주 트랙을 최대한 빨리 완주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수프라 변종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주변을 달리는 부분적으로 위장된 프로토타입의 이미지를 포착했다. 2025년 토요타 GRMN 수프라인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수프라 팬은 토요타의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 GR) 부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지만만 GRMN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약어는 뉘르부르크링의 주인이 튜닝한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tuned by the Master of the Nürburgring)이다. 후자는 고(故) 토요타 수석 테스트 드라이버인 나루세 히로무의 별명이다. 링에서 수프라 테스트를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확실히 GRMN 모델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소문으로 인해 그러한 계속 주목을 끌어왔다. 수프라가 2023년 모델에 수동 변속기를 추가하면서 A90 세대 진화의 다음 논리적 단계는 트랙 중심 버전이다.
수프라의 테스트 머신은 수정된 앞 립과 카나드가 특징이다. 뒤쪽에는 지난해 테스트했던 이전 프로토타입과 많이 다른 눈에 띄는 리어 윙이 있다.
뉘르부르크링의 차가 평범한 수프라가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는 또 다른 명백한 세부 사항은 업그레이드된 브레이크와 낮아진 지상고이다. GRMN 변형에는 쿠페의 이미 날카로운 핸들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 낮고 더 단단한 수정된 서스펜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 GR 수프라와 달리 프로토타입에는 확실히 교차 드릴된 로터와 함께 더 큰 브레이크 캘리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 사진은 또한 접지력이 뛰어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타이어에 더 가벼운 휠 세트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하게 하는 부분이다.
GRMN 수프라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후드 아래에 무엇이 있을지이다. 나머지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BMW 공급 엔진일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M 디비전의 엔진 중 하나, 아마도 M3 및 M4에 동기를 부여하는 473마력 트윈 터보차지 3.0리터 직렬 6기통에서에서 가져온 것일 수도 있다.
토요타가 453hp BMW M2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동일한 공장의 디튠 버전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그 엔진들의 수동 변속기가 기본이다. M3 CS와 M4 CSL에서 발견된 543마력 엔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 엔진이 수프라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개그맨 ‘우일이 형’과 인증중고차 환승 경험 담은 디지털 필름 공개
-
현대차,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
-
포르쉐 911은 꺼내고 싶지 않았다...아이오닉 5 N, 38억 전기차와 '무모한 비교'
-
악재 만난 현대차ㆍ기아,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美 세액공제 대상 복귀
-
추워도 문제 더워도 문제, 38도 폭염 오면 전기차 주행 가능 거리 31% 감소
-
미쉐린, 2030년까지 非 타이어 부문 수익 20% 이상 성장 계획
-
GM, 테슬라 · BYD와 경쟁할 '어밴저스급' 신규 전기 SUV 티저 공개
-
美, 전기차 충전소 공격 도둑 극성...테슬라 슈퍼차저 케이블 몽땅 잘려 나가기도
-
상반기 마지막 달 할인조건 강화, 아우디 6월 판매조건 정리
-
[EV 트렌드] 테슬라, 中 상하이에서 FSD 테스트 승인 '자율주행 개발 성큼'
-
현대차 장재훈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동료들과 함께 혁신 주도할 것
-
한국수입차협회, 총 129종 자동차 관련 법규 영문 데이터베이스 구축
-
볼보, 판매량 280% 급증한 'S60'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서 생산 중단
-
푸조만의 '얼루어'와 패션의 만남, 2024 파리 패션위크 총 30대 의전차량 지원
-
KGM, 뉴질랜드 및 파라과이 신차 론칭과 현지 마케팅 강화로 시장 공략 박차
-
'단 14초' 페라리가 빨랐다, 도요타와 피 말리는 승부 끝 르망 24 2연패
-
메르세데스-벤츠, 북미에 새로운 400kW DC 급속 충전기 설치
-
람보르기니, 이탈리아 라바짜와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
KG 모빌리티, 뉴질랜드 및 파라과이 등 글로벌시장 공략 박차
-
페라리, 르망 24시에서 2년 연속 우승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뉴스] 민희진, 뉴진스의 '탈 어도어' 배후설 휩싸였다... '템퍼링 의혹' 제기
- [뉴스] '사기도 성의껏 해야'... 서행하고 있는 차 빤히 보더니 뚜벅뚜벅 걸어와 부딪친 여성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