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64[스파이샷] 토요타 수프라 GRMN
조회 2,24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01 11:00
[스파이샷] 토요타 수프라 GRMN
토요타가 세계 최고의 경주 트랙을 최대한 빨리 완주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수프라 변종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주변을 달리는 부분적으로 위장된 프로토타입의 이미지를 포착했다. 2025년 토요타 GRMN 수프라인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수프라 팬은 토요타의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 GR) 부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지만만 GRMN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약어는 뉘르부르크링의 주인이 튜닝한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tuned by the Master of the Nürburgring)이다. 후자는 고(故) 토요타 수석 테스트 드라이버인 나루세 히로무의 별명이다. 링에서 수프라 테스트를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확실히 GRMN 모델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소문으로 인해 그러한 계속 주목을 끌어왔다. 수프라가 2023년 모델에 수동 변속기를 추가하면서 A90 세대 진화의 다음 논리적 단계는 트랙 중심 버전이다.
수프라의 테스트 머신은 수정된 앞 립과 카나드가 특징이다. 뒤쪽에는 지난해 테스트했던 이전 프로토타입과 많이 다른 눈에 띄는 리어 윙이 있다.
뉘르부르크링의 차가 평범한 수프라가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는 또 다른 명백한 세부 사항은 업그레이드된 브레이크와 낮아진 지상고이다. GRMN 변형에는 쿠페의 이미 날카로운 핸들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 낮고 더 단단한 수정된 서스펜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 GR 수프라와 달리 프로토타입에는 확실히 교차 드릴된 로터와 함께 더 큰 브레이크 캘리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 사진은 또한 접지력이 뛰어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타이어에 더 가벼운 휠 세트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하게 하는 부분이다.
GRMN 수프라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후드 아래에 무엇이 있을지이다. 나머지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BMW 공급 엔진일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M 디비전의 엔진 중 하나, 아마도 M3 및 M4에 동기를 부여하는 473마력 트윈 터보차지 3.0리터 직렬 6기통에서에서 가져온 것일 수도 있다.
토요타가 453hp BMW M2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동일한 공장의 디튠 버전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그 엔진들의 수동 변속기가 기본이다. M3 CS와 M4 CSL에서 발견된 543마력 엔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 엔진이 수프라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GM 한국사업장, 10월 총 50,021대 판매
[0] 2024-11-01 17:25 -
르노코리아, 2024년 10월 총 1만2456대 판매
[0] 2024-11-01 17:25 -
[영상] 수소전기차를 넘어 수소 사회를 위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
[0] 2024-11-01 17:25 -
KGM, 10월 9,245대 판매 전년대비 44% 증가
[0] 2024-11-01 17:25 -
[영상] 로터스가 얻은 새로운 생명, 로터스 엘레트라 S 시승기
[0] 2024-11-01 17:25 -
2024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1-01 16:25 -
토요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생산량 7% 감소…4년 만에 첫 하락
[0] 2024-11-01 11:25 -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0] 2024-11-01 11:25 -
토요타, 내년에 스즈키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출시 예정
[0] 2024-11-01 11:25 -
[영상] 2024 파리 모터쇼, 중국 저가 전기차의 공세 시작
[0] 2024-11-01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4 - 소니혼다모빌리티, 업그레이드된 아필라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
CES 2024 - 콘티넨탈,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2027년 상용화
-
CES 2024- 발레오, BMW iX로 드라이브 포유 리모트 시연
-
CES 2024 - HD현대,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 구현
-
CES 2024 - 엔비디아 옴니버스, 글로벌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채택
-
[CES 2024] 보쉬 '에너지 지속과 효율에 집중' 수소를 직접 연료로 쓰는 엔진 소개
-
[수입차] 롤스로이스 '컬리넌 효과' 119년 역사상 최고의 글로벌 판매 달성
-
[CES 2024] BMW,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로 차세대 혁신 프로젝트 선보여
-
[CES 2024] 현대차, 수소와 소프트웨어 대전환...과학과 휴머니티, 동전의 양면
-
JLR 코리아, 국내 첫 레인지로버 하우스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공개
-
[CES 2024] 콘티넨탈, 세계 최초 '파셋 컷' 투명 크리스탈 센터 디스플레이 공개
-
[국산차] 르노코리아 'XM3 E-TECH for all' 가격 확 내리니 계약 900% 급증
-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아웃도어 마니아의 마음을 훔친 캠핑 슈퍼카
-
[CES 2024]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기아, PBV 전략 담은 콘셉트카 3종 최초 공개
-
2년 이내 신차 구매 의향 조사, 전기차 결심 급감...하이브리드카로 대 이동
-
'치욕도 돈이 된다' 테슬라, 자사 온라인샵에서 사이버트럭 'OMFG' 데칼 판매
-
[대혁명 예고] '로보택시'는 멀어져도 성큼 다가온 '자율 운송 트럭'
-
中 BYD, '100억 위안 투자' 연간 30GWh 규모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장 착공
-
도요타가 아니었어...美 환경보호청 자동차 평균 연비, 현대차 1위...꼴찌는?
-
[글로벌 자동차 소식] 혼다, 캐나다에 18조 규모 전기차 신공장 투자 검토
- [유머] 사람들이 잘 모르는 베어 그릴스의 진실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당근 거울치료 레전드
- [유머] 한국에서는 왜 GTA 같은 게임이 나올 수 없을까?
- [유머] 자살 예방 포스터
- [유머] 무단횡단 레전드
- [유머] 곤장 20대 맞게 된 일본인
- [뉴스] 800억 사기치고 해외 도피...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 유튜버
- [뉴스] '가보자 중국인!'... 이강인 향해 인종차별 했던 PSG 팬, 이런 결말 맞았다
- [뉴스] '일본 사람 때리지 마'... 추성훈, 선생님에게 구타 당한 사연 고백
- [뉴스] 머스크 찬사 받더니... '사격' 김예지, '국내 최초' 테슬라 앰배서더 발탁
- [뉴스] 차은우, 문체부 장관 표창 받았다... '전세계에 한국 문화 알릴 것'
- [뉴스] '딸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알고보니 '공군을 빛낸 인물' 선정자
- [뉴스] '전우 시신 밑에 숨어 살아남았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추정 인물의 충격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