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607아우디, IT 인력 400명 충원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 및 특화 기술 개발 주력
조회 5,2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03 11:20
아우디, IT 인력 400명 충원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 및 특화 기술 개발 주력
아우디가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개발하고 있으며 폭스바겐 그룹 내부에서 창출되는 시너지를 활용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아우디는 폭스바겐그룹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카리아드(CARIAD)는 통합 기술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으로 아우디는 카리아드 소프트웨어를 자사 모델에 적용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브랜드별 특징적인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우디는 인력 구성 전환의 차기 단계 진행에 맞춰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추가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인력 구성 전환은 아우디가 미래 관련 분야에서 추진 중인 작업으로, 400명가량의 새로운 IT 전문 인력을 추가로 선발해 현재의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며, 2025년까지 최대 2000 명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마커스 듀스만 아우디 CEO는 “아우디는 일찌감치 e-모빌리티와 디지털화에 대한 명확한 전략을 수립했다. 우리는 미래 핵심 분야의 주요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우리는 폭스바겐그룹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우디가 영입을 추진하는 분야는 소프트웨어와 자동차라는 두 세계를 하나로 합치는 다면적인 작업이 필요해, IT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듀스만은 “아우디는 자율 주행부터 디지털 생태계까지 확장된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도로 위에서 기술적인 혁신을 구현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기술… KG 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공개
[0] 2025-03-14 16:45 -
[시승기] 미니 에이스맨...예전에 없던 롤링까지, 아쉬운 고-카트 감성
[0] 2025-03-14 14:25 -
'보기 드문 디젤' 폭스바겐, 2.0 TDI 엔진 탑재한 8세대 부분변경 '골프' 출시
[0] 2025-03-14 14:25 -
[EV 트렌드] 135.5kWh 블레이드 배터리 탑재, 양왕 'U7' 27일 출시 예고
[0] 2025-03-14 14:25 -
그랑 콜레오스 전용 코스 포함 6가지 테마, 르노 성수 특별 시승 프로그램 운영
[0] 2025-03-14 14:25 -
'캐즘' 돌파 신호탄, 2025년 첫 두 달 글로벌 전기차 판매 30% 증가
[0] 2025-03-14 14:25 -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리뉴얼 오픈, EV4 경험ㆍ기아 타이거즈 개막전 관람
[0] 2025-03-14 14:25 -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로 네이밍 변경 새출발
[0] 2025-03-14 14:25 -
현대차그룹 무려 12개, 2025 美 IIHS 충돌 평가 ‘TSP+' 글로벌 최다 선정
[0] 2025-03-14 14:25 -
돈 워리...BMW, 트럼프 관세에 멕시코산 가격 인상분 우리가 부담한다
[0] 2025-03-1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맛 좋은 사장님
- [유머] 스님도 차마 참을 수 없었던 욕나오는 상황
- [유머] 우리 몸의 장기가 무서워 하는 것
- [유머] 동서식품이 컵 시리얼을 만든 이유
- [유머] 성형전후 모습
- [유머] 새끼를 살리기 위해 직접 동물병원을 찾은 어미 개
- [유머] 수의사가 말하는 고양이 성장에 대한 비밀.jpg
- [뉴스] 이준석, 의사인 '나솔' 25기 광수 언급... '윤석열식 해법, 지역 의료 악화시켜'
- [뉴스] 관광객 줄어 고민이었는데... '폭싹 속았수다' 전세계 인기에 신난 제주
- [뉴스] '영종도까지 1시간 반 걸렸는데...' 10분 늦게 시작해 70분 만에 끝낸 '22만원' 제니 콘서트 논란
- [뉴스] 암 투병 중인 자녀 먹이려고... 생활고 겪다 마트서 '소고기' 훔친 엄마
- [뉴스] 김수현 팬덤, 지지 성명문 발표... '의혹만으로 방송 중단 강요'
- [뉴스] '농구 레전드' 서장훈 '선수 시절 팬들 '서장훈 죽어' 플래카드 들어... 팬클럽도 없다' 토로
- [뉴스] 한가인, 피시방까지 가서 '지디 콘서트 티켓팅'... 피켓팅 참전 결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