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테슬라, 자사 모델과 옵티머스 로봇 연결할 프라이빗 5G 인프라 개발 중
조회 7,062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3-29 11:25
테슬라, 자사 모델과 옵티머스 로봇 연결할 프라이빗 5G 인프라 개발 중

테슬라가 그들의 전기차와 옵티머스 로봇에 연결할 프라이빗 5G 인프라를 개발 중이다. 물론 테슬라의 모든 라인업에는 다른 메이커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커넥티비티의 기능은 다양하지만 지금 주목을 끄는 것은 무선 업데이트와 데이터 수집이다.
다만 지금까지는 업체에 따라 3G와 4G, LTE 수준이다. 그것을 테슬라가 5G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테슬라의 IT 제조 솔루션 엔지니어링 수석 엔지니어인 팻 루엘케는 링크드인(LinkedIn)에 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5G인프라로 프라이빗 5G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는 구직 문구를 올렸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테슬라 내에서 모든 테슬라 모델과 옵티버스에 동급 최고의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IT 제조 솔루션 엔지니어링 팀을 위한 의욕적인 셀룰러 시스템 통합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 이 역할에는 내부 고객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테스트 절차를 계획 및 실행하고, ESIM을 원활하게 롤아웃하고, 테슬라의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인프라에 안정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포함된다.”
테슬라는 제품, 자동차 및 옵티머스 로봇과의 연결을 유지하기 위해 제조 시설에 자체 사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러나 제품에 5G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경우 공용 네트워크에도 연결할 수 있다고도 추측할 수 있다.
5G 네트워크는 60ms에서 98ms 범위의 4G 네트워크에 비해 5밀리초 미만의 훨씬 짧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5G가 처음 등장했을 때 금방이라도 세상을 바꿀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아직도 모든 지역에서 필요한 속도로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
9년 만에 신모델 출시되는 '美 머슬카 레전드'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 계약
-
지난해 아우디 전기차 판매 51% 증가… 1분기 'Q6 e-트론' 공개 예고
-
테슬라 이어 볼보도 홍해 물류차질에 발목 '글로벌 완성차 예의주시'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BMW M브랜드,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14.3% 증가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
조향감, 제동감 이런 거 없다...미래 자동차 '펀 투 드라이브' 사라진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파스칼 베를라인 우승
-
'방향지시등 작동 확률 30%' 테슬라 사이버트럭 황당한 품질...단차 논란 여전
-
폭스바겐그룹, 2023년 12% 증가한 924만 대 기록...전기차 34.7%↑
-
[공수전환] 제네시스 3.5세대 G80 Vs BMW 8세대 5시리즈 '당신의 선택은?'
-
[김흥식 칼럼] 비(非)중국? 해괴한 기준으로 BYD를 깍아 내리는 한국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8세대 골프와 가수 권은비ㆍ개그맨 김민수'의 만남
-
포르쉐, 작년 911ㆍ타이칸 실적 견인 총 32만221대 판매...중국 판매 주춤
-
현대차,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기반 게임 ‘현대 퓨처 어드벤처’ 출시
-
[EV 트렌드] '이렇게 나오면 대박' 볼보, 전기 세단 ES90 예상 디자인 등장
-
'오로라 프로젝트, 잘 되고 있죠?' 파블리스 캄볼리브 르노 브랜드 CEO방한
-
못 말리는 인기, 美 베스트셀링카 톱 3 또 픽업트럭...포드 F-시리즈 75만 대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유머] 급하게 차린 고양이의 생일상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