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테슬라, 자사 모델과 옵티머스 로봇 연결할 프라이빗 5G 인프라 개발 중
조회 6,80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29 11:25
테슬라, 자사 모델과 옵티머스 로봇 연결할 프라이빗 5G 인프라 개발 중

테슬라가 그들의 전기차와 옵티머스 로봇에 연결할 프라이빗 5G 인프라를 개발 중이다. 물론 테슬라의 모든 라인업에는 다른 메이커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커넥티비티의 기능은 다양하지만 지금 주목을 끄는 것은 무선 업데이트와 데이터 수집이다.
다만 지금까지는 업체에 따라 3G와 4G, LTE 수준이다. 그것을 테슬라가 5G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테슬라의 IT 제조 솔루션 엔지니어링 수석 엔지니어인 팻 루엘케는 링크드인(LinkedIn)에 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5G인프라로 프라이빗 5G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는 구직 문구를 올렸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테슬라 내에서 모든 테슬라 모델과 옵티버스에 동급 최고의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IT 제조 솔루션 엔지니어링 팀을 위한 의욕적인 셀룰러 시스템 통합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 이 역할에는 내부 고객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테스트 절차를 계획 및 실행하고, ESIM을 원활하게 롤아웃하고, 테슬라의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인프라에 안정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포함된다.”
테슬라는 제품, 자동차 및 옵티머스 로봇과의 연결을 유지하기 위해 제조 시설에 자체 사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러나 제품에 5G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경우 공용 네트워크에도 연결할 수 있다고도 추측할 수 있다.
5G 네트워크는 60ms에서 98ms 범위의 4G 네트워크에 비해 5밀리초 미만의 훨씬 짧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5G가 처음 등장했을 때 금방이라도 세상을 바꿀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아직도 모든 지역에서 필요한 속도로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롤스로이스, 비스포크를 통한 럭셔리 코드로 개성 표현 ‘컬리넌 시리즈 II’ 최초 공개
-
[칼럼] 급발진 의심사고 잘잘못 가릴 '페달 블랙박스' 제조사가 장착해야
-
한국타이어, 가정의 달 맞이 타이어 무료 교체 및 경품 이벤트 진행
-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출시
-
정숙성과 승차감의 발전, 2024 테슬라 업그레이드 모델3 RWD 시승기
-
[EV 트렌드] 중국 내 전기차 판매 전년비 33% 증가로 반등 '테슬라는 역주행 중'
-
'가성비, 끝까지 간다'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출시…판매가 2838~3550만 원
-
기아, 1991년 프라이드로 시작해 33년 만에 EV6 GT 라인으로 150만대 달성
-
현대차ㆍ기아ㆍ랜드로버ㆍ폭스바겐 11개 차종 7738대 제작결함으로 리콜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출시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시작가 340만원↑
-
'2열 안전까지 완벽' 제네시스 G90ㆍG80 美 TSP+ 획득...쏘나타ㆍ싼타페 실패
-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
중국 자본 자동차업체 1분기 해외 판매 40% 증가
-
영국, 전기차 사용자 94%가 주행거리 불안 경험하지 않아
-
미국 공화당, IRA 혜택 줄이는 엘리트 차량법 발의
-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
미, 전기차 세액 공제를 위한 광물 요건 완화
-
루시드, 올해 설비 투자 증대 전망
-
프랑스 자동차 업계, 2027년까지 EV 판매 4배 증가 목표
-
현대차, 아반떼 · 코나 · 베뉴 등 1만 3511대 EGR 밸브 결함으로 美서 리콜
- [유머]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주마
- [유머] 차은우도 외모로 밀리는 상황
- [유머] 여행금지 발령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
- [유머] 요즘 채용공고 근황
- [유머] 고등학교 수련회 남자방 올타임 레전드 영상
- [유머] 공항에서 붙잡힌 중국인
- [뉴스] '라이터+스프레이'로 바퀴벌레 잡으려다 건물 불내 산모 숨지게 한 20대, 법원 '철퇴'
- [뉴스] '불꽃축제' 할 때마다 주차장으로 변하는 도로... 단속은 겨우 1건
- [뉴스]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영 '신병으로 반신마비, 아빠 꿈에 저승사자 나와' (영상)
- [뉴스] 야옹이 작가, 여전히 만찢녀 비주얼... '이 시술' 받는다 고백
- [뉴스] '여보 나 이정재야'... AI로 만든 가짜 셀카에 속아 5억 잃은 50대 여성
- [뉴스] 모델 겸 배우, 캄보디아 모집책이었다... 500만원에 30대女 팔아넘겨
- [뉴스] 이별 통보 한마디가 스토킹 범죄로... 가해자 절반은 '배우자·연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