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94'극한 모험 위한 오프로더' 랜드로버 2024년형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조회 4,18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26 11:25
'극한 모험 위한 오프로더' 랜드로버 2024년형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궁극의 모험을 위해 공간과 전지형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를 출시하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올 뉴 디펜더 130은 뛰어난 내구성과 압도적 전지형 주행 성능에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더해 디펜더의 폭넓은 기능을 궁극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다. 여기에 더해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넉넉한 5인승 시트 구성과 더욱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최대 적재용량은 2516리터로 공간성을 대폭 확장했다. 2열 시트를 사용할 경우에도 1329리터에 이르는 넓은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2열 시트를 폴딩하면 적재공간 바닥을 거의 완벽에 가깝도록 평평하게 만들 수 있어 캠핑과 등산 장비는 물론, 잠수 장비와 스키 장비, 자전거 등을 실을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의 독특한 실루엣은 한눈에 디펜더임을 알 수 있게 하며 어떠한 노면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세련되게 다듬어진 표면과 굵은 수평선을 강조한 디자인 및 강인한 숄더 라인, 사각형의 휠 아치는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보여준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준다. 범퍼와 프런트 그릴에 섀도우 아틀라스 매트 피니시를 적용하고 20인치 휠은 글로스 블랙 컬러로 마감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럭셔리함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시트는 에보니 컬러를 적용하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리지스트 재질로 마감했다.
이와 더불어 에보니 컬러의 헤드라이닝과 새틴 블랙 파우더 코트로 마감한 디펜더의 시그니처 크로스 카 빔을 더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선사한다. 또한 아웃도어나 레저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인테리어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다.
적재 공간에 적용된 튼튼한 고무 바닥 매트는 자전거나 여행가방, 캠핑 장비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레저 활동용품을 적재할 때 차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접을 수 있다. 또한, 추가 적재 공간이 있어 작은 물건을 눈에 띄지 않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래싱 포인트와 카고 네트 등이 적용돼 아웃도어 장비나 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한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를 갖추고 저마찰 설계를 더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단 6.6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랜드로버만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D7x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D7x 아키텍처는 최대 29,000Nm/°의 높은 차체 비틀림 강성을 갖춰 극한의 주행 상황도 정복할 수 있는 강인한 토대를 제공한다.
또한 더 길어진 전장에도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이 37.5°의 접근각과 28.5°의 이탈각을 제공해 어떤 환경에서도 궁극의 모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견고한 플랫폼인 D7x 아키텍처를 토대로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등 혁신적인 주행 기술을 모두 탑재하고 있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최대 145mm까지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대 900mm 수심에 달하는 도강도 가능하게 한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연동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노면 컨디션에 따른 반응을 예측해 롤링과 피칭 등 차체 움직임을 정교하게 제어한다.
여기에 급경사와 온/오프로드, 견인 등 주행 환경에 따라 속도를 정확히 제어하는 트윈 스피드 트랜스퍼 박스와 최적의 트랙션 및 험로 탈출 기능을 갖춘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을 더해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완성한다.
올 뉴 디펜더 130의 P400 아웃바운드의 실내에는 11.4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자리잡고 있으며, 선명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구성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는 단 2번의 터치로 전체 기능의 90%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뛰어난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한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 내장해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운전석의 12.3인치 고화질 대화형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자동 업데이트 해주는 SOTA 기능도 지원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차를 언제나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모델은 궁극의 적재 공간과 전지형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레저 활동 및 어떠한 모험에도 완벽하게 준비된 모델”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에 ‘일렉시티 타운’ 전기버스 공급
[0] 2025-04-21 17:25 -
현대차, 장애인 채용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 고용공단과 업무협약
[0] 2025-04-21 17:25 -
기아 PV5, 본격 출시 3개월 앞두고 '경부고속도로' 등장… 이번에는 패신저
[0] 2025-04-21 14:25 -
한국타이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H51’ 출시
[0] 2025-04-21 14:25 -
현대차그룹-포스코그룹, 철강·이차전지 소재 포괄 협력... 시너지 기대
[0] 2025-04-21 14:25 -
볼보 S90 부분변경, 올 여름 중국 판매 시작...미국 및 유럽은 없어
[0] 2025-04-21 14:25 -
제프 베조스의 '슬레이트 오토'… 클래식카 닮은 3도어 SUV 티저 공개
[0] 2025-04-21 14:25 -
현대차·기아, 디자인 경쟁력 ‘2025 레드 닷 어워드’ 7관왕...EV3 최우수상
[0] 2025-04-21 14:25 -
[EV 트렌드] 테슬라, 코드명 E41 이른바 '저가형 모델 Y' 출시 연기
[0] 2025-04-21 14:25 -
[기자 수첩] 스바루가 내린 신형 아웃백 인테리어 결단에 쏟아지는 찬사
[0] 2025-04-2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2025년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판매 가능”
-
테슬라 일론 머스크, “메이저업체와 FSD 라이선스 공급 논의 중”
-
현대차,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
덱스, “파니갈레 V4 S 탄다”, 두카티 코리아 1호 엠버서더 위촉
-
[프리뷰]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세계 최초 공개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4년 운영계획 및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아록스 15톤 덤프 3종 출시 및 1호차 고객 인도
-
현대오토에버,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표준 인증
-
JLR, 최초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로 탄소 중립 가속화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대상 프리미엄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개최
-
2024 오토차이나 -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세계 최초 공개
-
BMW, i4 부분 변경 모델 개요 공개
-
폭스바겐, 중국시장 전용 새로운 전기차 ID.Code 사진 공개
-
2024오토차이나 BYD 오션-M
-
테슬라, 4680배터리 생산량 4분기 대비 18% 증가
-
자동차 10년 유지비, 테슬라 553만 원으로 최저...랜드로버 소형차 한 대 값
-
[기자 수첩] 베이징 '대부분 녹색 번호판' 회색빛 도시에서 다시 푸른 하늘로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오프로더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세계 최초공개
-
택배 차 나와라 뚝딱! 현대차, 비즈니스 플랫폼 ST1 출시...사용 목적에 따라 변신
- [포토] 환상의 여친
- [포토] 섹시 슴가
- [포토] 아름다운 뒤태
- [포토] 아찔한 봉춤걸스
- [포토] AI미인
- [포토] 술취한 사꾸라여인
- [포토] AV배우몸매
- [유머] 뚜껑 열린 미친 차주
- [유머] 박제된 불륜남
- [유머] 발 사이즈 410인 14살 미국 학생
- [유머] 돌잡이 하다 와이프한테 혼남
- [유머] 바티칸에서 목숨이 위험했던 주교님
- [유머] 3만년전의 늑대
- [유머] 남극에서 소개팅 어플 설치하기
- [뉴스]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사망한 '1타 강사'... 그날의 진실
- [뉴스] 최홍만 '결국 돌아온다, 이것들아'... 경고 메시지 날린 이유
- [뉴스] 용준형과 결혼 후 컴백 준비 중인 현아... 의미심장한 고민글 올려
- [뉴스] '정신적 고통 크다' 김다현 악플러 50대 남성 징역 4개월
- [뉴스] '안면마비까지 왔어요'... 이수경이 고백한 생애 첫 연극 준비 과정
- [뉴스] MBC 출신 PD '백종원, 방송사에 무리한 요구' 폭로
- [뉴스] '독립기념관' 다녀온 한화 용병 투수 아내... '한국인, 일제강점기 용감히 저항해'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