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조회 4,31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18 11:00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 :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가 2024년 3월 15일,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부분적으로 자동화된 운전 시스템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포드 전기 자동차와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고속도로 안전국 조사팀이 텍사스에서 2월 24일 10번 주간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충돌사고에 대해 경찰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 내용은 포드의 부분 자율 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머스탱 마하-E 가 고속도로 차선 중 하나에 정차된 혼다 CR-V의 후면과 충돌한 사고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고로 CR-V의 56세의 운전자는 사망했다고 한다.
NTSB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차량 운전자가 이러한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인해 이번 치명적인 충돌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드의 블루 크루즈 시스템은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고 고속도로에서 조향, 제동, 가속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이 완전히 자율적이지 않으며 운전자를 모니터링하여 도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포드는 미국과 캐나다의 통제된 고속도로 중 97%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NTSB는 조사관들이 잔해를 조사하고 충돌 현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충돌로 이어진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샌안토니오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예비 보고서는 30일 이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2023년 308만 5,771대 판매
-
[2023 자동차 결산] 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6.3% 증가한 308만대 기록
-
[2023 자동차 결산] 르노코리아, 요란한 인적 쇄신에도 내수 급감...수출 동반 추락
-
[2023 자동차 결산] 한국지엠 76.7%↑,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산차 최다 수출
-
[오토포토] 눈빛부터 심상치 않네 지프 신형 랭글러 예상보다 큰 변화
-
[2023 자동차 결산] KG모빌리티, 사명 교체 효과 없음으로...주력 모델 40% 급감
-
[단독] '오프로더 혈통 전기 SUV' 지프, 첫 순수전기차 올 3분기 韓시장 도입
-
현대차, 꿈의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 美 특허 출원...2030년 탑재 예상
-
[수입차]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친필 사인 굿즈 증정
-
[수입차] 부분변경 지프 랭글러 출시 '놀라운 디테일 향상과 강화한 오프로드 DNA'
-
현대차그룹, 미래를 위한 3대 비전 '지능형 로봇ㆍ최고의 기체ㆍ전동화 대중화'
-
291. 2024년의 화두, 그리고 다양하게 갈리는 전기차 시장 전망
-
아프리카와 중국을 주목해야 하는 시대
-
현대차 아이오닉 5, ‘2023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선정
-
중국,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구매세 정책 시행
-
일본 야노, 2023년 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 15% 예상
-
중국, 11월까지 중국 브랜드 승용차 점유율 59.7%
-
중국, 미국의 규제에 대응해 각종 희토류 수출 중단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로 지속 성장 강조
-
[수입차] '507마력 괴력의 퍼포먼스 SUV' 아우디 SQ7 TFSI 국내 출시
- [유머] 베트남 노가다
- [유머] 메이저 치킨이지만 의외로 호불호 갈린다는 치킨
- [유머] 여주 축제, 계란없는 비빔밥 + 똥국 = 1만원
- [유머] 성소수자의 가스라이팅
- [유머] 형때문에 응급실간 썰
- [유머] 수능따위를 유전자라고 하지마라
- [유머] 바둑기사들의 다양한 매너
- [뉴스] 지난해 '5대 대기업' 매출 1025조, GDP의 40%... 전체 대기업은 80% 육박
- [뉴스] 외교부 공무원 합격한 '성범죄 전과자'... 채용 취소 소송 제기하자 법원이 내린 판단
- [뉴스] '한 달에 데이트 2번, 5000만원 선지급'... 스폰서 제안 받은 여배우, 인스타에 '박제'했다
- [뉴스] '456억을 건 마지막 게임이 시작된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베일 벗었다
- [뉴스] 박찬욱 감독 '못되고 못된 리더 아닌 '국민 무서워하는 사람' 뽑아야'
- [뉴스] 무등산 등산로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2주차... 용의자가 한 명도 없어 '미궁'에 빠졌다
- [뉴스] 대학교 캠퍼스 돌아다니면서 '불 지르고' 귀국하려고 한 중국인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