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24폴스타, 미국에서 2025년형 폴스타 3 공개 '기존보다 1300만 원' 인하
조회 1,77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14 17:25
폴스타, 미국에서 2025년형 폴스타 3 공개 '기존보다 1300만 원' 인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미국 시장에서 2025년형 '폴스타 3'를 공개하고 신규 엔트리 트림을 추가하며 시작 가격을 기존보다 1만 500달러, 한화 약 1300만 원 인하한다.
현지시간으로 13일, 폴스타는 폴스타 3를 미국에서 공개하고 올 2분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며 신규 엔트리 트림을 추가해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미국 내 첫 사전계약이 시작될 당시 폴스타 3는 플러스 및 파일럿 패키지가 포함되어 롱레인지 듀얼 모터 사양이 8만 3900달러(1억 1000만 원)로 책정됐다. 또 여기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하면 그 가격은 8만 9900달러로 상승했다.
그리고 최근 폴스타가 공개한 2025년형 폴스타 3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일럿 어시스트, 파크 어시스트, 차선 변경 보조 장치 등이 묶인 파일럿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고 가격이 7만 3400달러(9600만 원)로 책정됐다.
여기에 추가 옵션을 희망할 경우 파일럿과 플러스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7만 8900달러로 상승한다. 또 파일럿과 퍼포먼스 패키지 구성은 7만 9400달러, 파일럿을 비롯해 플러스, 퍼포먼스 패키지 구성의 최상의 버전은 8만 4900달러에 판매된다.
해당 모델은 모두 최고 출력 489마력과 최대 토크 840Nm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4륜 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111kWh 배터리가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약 100km/h 도달까지 5초의 순발력을 발휘한다.
WLTP 기준으로 최대 610km 주행거리를 목표로 하는 폴스타 3는 엔비디아 중앙 집중식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까지 지원한다.
한편 올 2분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2025년형 폴스타 3는 올 하반기부터 미국 내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 폴스타 3는 중국과 미국 두 대륙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폴스타 모델로 북미부터 유럽, 아시아에서의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폴스타 3는 브랜드 최초의 SUV이자 폴스타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SUV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폴스타 특유의 다이나믹한 주행 질감을 제공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빈패스트,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그 뒤에 숨은 불확실성
[0] 2024-09-20 17:25 -
H2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0] 2024-09-20 17:25 -
[스파이샷] 알핀 A390,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전기 SUV
[0] 2024-09-20 17:25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0] 2024-09-20 17:25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0] 2024-09-20 17:25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0] 2024-09-20 17:25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0] 2024-09-20 17:00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0] 2024-09-20 17:00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0] 2024-09-20 17:00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0] 2024-09-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레스 신차 효과 떨어진 'KG 모빌리티' 수출 증가 힘입어 1분기 흑자 기록
-
'韓 집중도 높이는 BMW' 드라이빙 센터 이어 제품 개발 등 단독 R&D 센터 개관
-
제네시스 G90, 오래 머물고 싶은 이유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
-
KGM, ‘EVS 37’서 자기 공명 방식 전기차 무선충전기술 시연 및 미래기술적용 방향 제시
-
르노코리아, 부산시 교통취약지역 근무 청년 ‘뉴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지원
-
살인적 50도 폭염에도 썬팅 금지...현대차, 세계 최초 개발한 냉각 필름 보급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 포디움 달성
-
현대차 美 조지아 공장, 147MW급 태양광 전력 가동...매트릭스 리뉴어블스 공급
-
'경쾌한 경제성' 매우 특별한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日 엔지니어...더 진화할 것
-
[칼럼]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전동킥보드'를 자전거처럼 취급하는 나라
-
2024 오토차이나 - 아우디, Q6 e-tron 롱휠베이스 모델 공개
-
2024 오토차이나 - 발레오, 최신 전동화 기술 공개
-
모빌아이, 자율주행 지원용 반도체 4600만개 수주
-
독일과 중국, 자동차 데이터 공유에 대한 공동 선언에 서명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6] 여수 나진국밥, 뜨거운 사랑을 나눈 듯...
-
[스파이샷] 기아 EV3
-
[스파이샷] 폭스바겐 타이론
-
전기차 전용 타이어, 정말 필요할까? 한국타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
-
中 지리 플랫폼에 韓 SK온 배터리 '폴스타 4' 7월 국내 출시...1회 충전 610km
-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 고별작 ‘우라칸STJ’ 출시...더 이상 울림은 없다!
- [유머] 성공한인생
- [유머] 천운
- [유머] 메뉴통일
- [유머] 일본에서 먹힌다는 아이돌 팬서비스
- [유머] 버츄얼 문화 좋아하며 추천
- [유머] 배테랑 의사
- [유머] 배테랑 의사2
- [뉴스] '사인해달라'는 요구 못 들어줄 때 카리나가 짓는 '이 표정'... 팬들 실망했다가도 귀여워 웃는다
- [뉴스] '수건돌리기 vs 꼬리잡기 vs 굴렁쇠'... '오징어게임2' 티저 본 누리꾼들이 추측한 새 게임
- [뉴스] 목줄 안 한 반려견 3마리가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견주는 멀뚱히 서서 구경만 했다
- [뉴스] '베테랑2'서 경찰 맡더니 벌크업한 정해인... 마동석 뺨치는 반전 등 근육 공개했다
- [뉴스] 오후 3시부터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 '우산 써도 무릎 아래 젖어'
- [뉴스] 추석, 부산 한 병원 응급실 실려온 30대 女... 상급병원 이송 거부당해 숨졌다
- [뉴스] 서경덕 '조선족 앞세워 침탈'... '돌솥비빔밥' 중국 무형 유산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