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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3-14 17:25
KG 모빌리티, 화물로 변신하는 토레스 EVX 밴 '완충시 411km' 국내 인증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KG 모빌리티가 지난해 9월 기존 '토레스'를 바탕에 둔 순수전기차 버전 '토레스 EVX'를 국내 출시한 데 이어 약 1년 만에 '토레스 EVX 밴'을 통해 전동화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승용이 아닌 전기 화물밴으로 출시되는 토레스 EVX는 확대된 적재 공간 뿐 아니라 다양한 세제 혜택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G 모빌리티는 최근 토레스 EVX 밴의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고 막바지 신차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

이르면 올 3분기 국내 판매가 예상되는 해당 모델은 기존 토레스 EVX와 동일한 73.4kWh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되고 18인치 타이어 기준, 상온에서 시내 439km, 고속도로 376km, 복합 411km 주행가능거리를 나타낸다.
또 저온에선 완전충전시 시내 248km, 고속도로 319km, 복합 280km로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9월 국내 출시된 내연기관 '토레스 밴'의 전기차 버전이기도 한 해당 모델은 이와 동일한 구조로 1열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한 모든 실내 공간을 적재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이 경우 최대 1843리터로 확장된 적재공간과 함께 300kg 중량의 짐을 실을 수 있다. 또 동승석 공간과 적재공간 사이에는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과 세이프티 바가 설치돼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 토레스 EVX 밴은 단순히 화물용 차량 이미지가 아닌 차량 그 차제로 멋있는 오프로더 SUV 느낌을 살리고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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