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42쉐보레 '블레이저 EV' 최고 860만 원 가격 내려 판매...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조회 2,7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11 11:25
쉐보레 '블레이저 EV' 최고 860만 원 가격 내려 판매...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7월 글로벌 첫 공개 이후 각종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되며 연말 돌연 판매가 중단된 쉐보레 '블레이저 EV' 판매가 미국에서 재개됐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제너럴 모터스는 쉐보레 블레이저 EV 판매 재개 사실을 밝히고 이전보다 대폭 인하된 신규 가격을 공개했다.
쉐보레 측은 '블레이저 EV 기능 향상을 위한 중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 지난해 일부 소유주로부터 제기된 우려 사양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언급하고 수정된 계기판 그래픽과 몇 가지 물리적 버튼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먼저 새롭게 출시된 쉐보레 블레이저 EV 판매 가격은 LT AWD 기본 트림 기준으로 기존 5만 6715달러에서 5만 195달러로 6520달러, 한화 약 860만 원 인하됐다.
또 상위 RS AWD 트림은 6만 215달러에서 5만 4595달러, RS RWD 트림 역시 6만 1790달러에서 5만 6170달러로 가격이 내렸다. 여기에 해당 가격은 7500달러 전기차 세액 공제 혜택 이전 가격으로 이를 적용할 경우 소비자 체감 인하 폭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쉐보레 블레이저 EV는 빠른 재충전을 위해 4륜 구동 모델에 85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288마력 최고 출력과 451Nm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또 RS RWD 모델의 경우 102kWh 배터리팩과 함께 주행가능거리가 기존 449km에서 521km로 상향 조정되고 후륜 구동 버전의 출력도 340마력과 440Nm 토크로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글로벌 첫 공개 후 사전계약을 진행한 블레이저 EV는 약 3개월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며 앞선 GMC 허머 EV에 이어 제너럴 모터스 순수전기차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다만 멕시코 살티요에 위치한 GM 라모스 애리즈페 조립 라인에서 제작된 해당 모델은 실내 디지털 스크린과 DC 고속충전 소프트웨어 등이 확인되어 지난해 12월 돌연 판매가 중단되어 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0] 2024-10-30 15:45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0] 2024-10-30 15:45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0] 2024-10-30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0-30 15:45 -
현대차,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0] 2024-10-30 15:45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0] 2024-10-30 15:45 -
현대차,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0] 2024-10-30 15:45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 SUV 쿠프라 ‘타바스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0] 2024-10-30 15:45 -
기아, '웰컴휠 캠페인' 통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원
[0] 2024-10-30 15:45 -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 체결
[0] 2024-10-30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TI, SiC 게이트 드라이버로 전기차 주행거리 극대화 지원
-
레고그룹, ‘레고 테크닉 푸조 9X8 24H 르망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출시
-
페라리, 고객 초청 시승행사 ‘에스페리엔자 페라리 296 GTS’ 성료
-
중국, 4월 승용차 판매 55.5% 증가
-
중국 4월 신에너지차 판매 85.6% 증가
-
메르세데스-벤츠, 전설의 오프로더 G-클래스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
-
볼보, 중국 상하이에 새 디자인센터 오픈
-
中 강제노동 멈춰라, 獨 인권단체 폭스바겐 그룹 주총 난입 케이크 공격
-
중국 석유업체 CNOOC, 중국 최초의 심해 부유 풍력발전소 완
-
테슬라, 기가 텍사스 주당 5,000대 생산 달성
-
254. 전기차 과연 안전한가?
-
하이넷 의왕왕곡 수소충전소 5월 11일부터 상업운영
-
벤츠, 오프로드 아이콘 G-클래스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순수 전기차 버전 예고
-
[시승기] 페라리 296 GTB & 296 GTS...가공할 파워, 달라도 너무 다른 PHEV
-
포르쉐, 최상위 오픈 탑 미드 엔진 스포츠카 ‘718 스파이더 RS’ 공개
-
'제네시스' 메르세데스 벤츠도 따라잡지 못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
기아, IRA 이후 더 공격적...美 최대 전기차 엑스포 전 일정 참가...EV9 첫 공개
-
[아롱 테크] 에어컨 전기 잡아라...전기차, 단 1kWh 절약을 위한 사투
-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3 서울안전한마당에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 ‘넥스트 그린 투-고’ 체험 부스 운영
-
현대자동차, 해양수산부-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유머] 어린애가 차 타다가 터져버린
- [유머] 총수 고양이
- [유머] 전 세계 유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
- [유머] 맛있게 먹는 방법
- [유머] 500만 요리 유튜버의 한중일 볶음밥 비교
- [유머] 바티칸의 새로운 마스코트
- [유머] 벌칙 게임
- [뉴스] 지드래곤, 마약 의혹 당시 솔직한 심경 고백... '궁지 몰려 위험한 생각할 뻔'
- [뉴스] '코스프레 속옷에 다른 남자 체액이'...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외도한 여교사
- [뉴스] 70대가 몰던 아우디 차량, 부산 도로 조경 작업자들 덮쳐... 현장서 3명 사망
- [뉴스] 한국 군 핵심 간부들, 줄줄이 전역 후 호주서 군 입대
- [뉴스] 인천 30살 초등 특수교사, 결혼 앞두고 숨진 채 발견... 과중 업무 의혹
- [뉴스] 아파트 단지서 쓰레기차에 치여 숨진 7살 초등생...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추모 물결
- [뉴스] 불치병 환자 '휠체어' 밀며 마라톤 뛰는 남성... 익숙하다 했더니 유명 배우였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