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42쉐보레 '블레이저 EV' 최고 860만 원 가격 내려 판매...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조회 2,62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11 11:25
쉐보레 '블레이저 EV' 최고 860만 원 가격 내려 판매...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7월 글로벌 첫 공개 이후 각종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되며 연말 돌연 판매가 중단된 쉐보레 '블레이저 EV' 판매가 미국에서 재개됐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제너럴 모터스는 쉐보레 블레이저 EV 판매 재개 사실을 밝히고 이전보다 대폭 인하된 신규 가격을 공개했다.
쉐보레 측은 '블레이저 EV 기능 향상을 위한 중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 지난해 일부 소유주로부터 제기된 우려 사양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언급하고 수정된 계기판 그래픽과 몇 가지 물리적 버튼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먼저 새롭게 출시된 쉐보레 블레이저 EV 판매 가격은 LT AWD 기본 트림 기준으로 기존 5만 6715달러에서 5만 195달러로 6520달러, 한화 약 860만 원 인하됐다.
또 상위 RS AWD 트림은 6만 215달러에서 5만 4595달러, RS RWD 트림 역시 6만 1790달러에서 5만 6170달러로 가격이 내렸다. 여기에 해당 가격은 7500달러 전기차 세액 공제 혜택 이전 가격으로 이를 적용할 경우 소비자 체감 인하 폭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쉐보레 블레이저 EV는 빠른 재충전을 위해 4륜 구동 모델에 85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288마력 최고 출력과 451Nm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또 RS RWD 모델의 경우 102kWh 배터리팩과 함께 주행가능거리가 기존 449km에서 521km로 상향 조정되고 후륜 구동 버전의 출력도 340마력과 440Nm 토크로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글로벌 첫 공개 후 사전계약을 진행한 블레이저 EV는 약 3개월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며 앞선 GMC 허머 EV에 이어 제너럴 모터스 순수전기차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다만 멕시코 살티요에 위치한 GM 라모스 애리즈페 조립 라인에서 제작된 해당 모델은 실내 디지털 스크린과 DC 고속충전 소프트웨어 등이 확인되어 지난해 12월 돌연 판매가 중단되어 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0] 2024-10-30 15:45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0] 2024-10-30 15:45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0] 2024-10-30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0-30 15:45 -
현대차,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0] 2024-10-30 15:45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0] 2024-10-30 15:45 -
현대차,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0] 2024-10-30 15:45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 SUV 쿠프라 ‘타바스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0] 2024-10-30 15:45 -
기아, '웰컴휠 캠페인' 통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원
[0] 2024-10-30 15:45 -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 체결
[0] 2024-10-30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혼다, 일상에서 레저까지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현대차·기아, 오일류ㆍ에어컨 등 주요 부품 및 성능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
미쉐린, 민간 항공기 전용 차세대 래디얼 타이어 ‘에어 X 스카이라이트’ 출시
-
현대차그룹 ‘자원순환형 수소생산 패키지’ H2 MEET 2023 언론이 뽑은 베스트 픽
-
'정몽구 회장때부터 각별하더니'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공대와 산학협력 MOU
-
미니밴 '2열은 무서워' 뒷좌석 안전 취약, 美 IIHS 카니발 포함 모두 미흡
-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출시, LFP 배터리로 433km...진짜 3000만 원대
-
르노코리아 '2023 임단협' 타결, 사원 총회 57.1% 찬성...2년 연속 무분규
-
LK-99가 초전도체 개발의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이유만으로도 대단하다.
-
넥센타이어, 세종대와 산학협업 통한 ‘디자인 철학’ 전시회 개최
-
[EV 트렌드] '중동에 부는 전기차 바람' 사우디, 테슬라 이어 현대차 타진
-
의외의 장소에서 불티나게 팔린 '기아 피칸토' 호주 국민 경차로 급부상
- [포토] 미카미유아 몸매
- [포토] 잠자는 여인
- [포토] 일반인의 슴가노출
- [포토] 메이드 코스프레
- [포토] 온천욕중의여친
- [포토] 야한뒤태
- [포토] 야한여자
- [유머] 500만 요리 유튜버의 한중일 볶음밥 비교
- [유머] 바티칸의 새로운 마스코트
- [유머] 벌칙 게임
- [유머] 스코틀랜드 살다온 디시인이 가장 싫어했다는 것
- [유머] 토끼와 고양이의 차이
- [유머] 휠체어탄 사람을 던져버리는 움짤
- [유머] 최후까지 쥐어짜이는 움짤
- [뉴스] 배우 김승우, '망원동 브라더스'로 첫 장편 드라마 감독 데뷔
- [뉴스] '5초만 만져보자니까'... KTX서 승무원 성희롱하고 승객에 '상욕'한 노인 (영상)
- [뉴스] 홈쇼핑서 '풋 세럼'에 시원하게 닦이던 '각질' 알고보니 밥풀로 연출
- [뉴스] '고맙습니다'... 한지민, 10살 연하 최정훈과 열애 공개 후 맞은 첫 생일
- [뉴스] 전 걸그룹 멤버, 도쿄 거리서 40대 남성에 습격당해... '뒤에서 덮쳐 땅에 눕혔다' (영상)
- [뉴스] 최민환, '성매매 의혹' 여파에 결국... '슈돌' 출연 영상 삭제
- [뉴스] '나는 솔로' 22기 정숙♥10기 상철 깜짝 열애 발표... '응원만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