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17콘티넨탈 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DIB 데이’ 행사 콘티넨탈 재팬과 2년 연속 진행
조회 4,30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08 17:00
콘티넨탈 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DIB 데이’ 행사 콘티넨탈 재팬과 2년 연속 진행

콘티넨탈 코리아가 콘티넨탈 재팬과 2년 연속으로 '2024 DIB(Diversity, Inclusion, Belonging)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8일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행사에는 양국 임직원들이 참여해 콘티넨탈의 다양성 전략이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를 나눈다. ‘2024 DIB 데이’는 다문화 및 다인종으로 구성된 콘티넨탈의 기업 특성을 고려해 다양성과 포용성, 소속감 증대를 위한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콘티넨탈 코리아 CEO 마틴 큐퍼스(Martin Kueppers)와 콘티넨탈 재팬 CEO 유이치로 남바 (Yuichiro Namba)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양국은 인구통계학적 측면은 물론 의견의 다양성 증진까지 목표로 삼는 다양성 이니셔티브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문화적 이해, 건강 및 복지 그리고 세대간 차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인재 관리 및 학습 총괄 알렉산드라 발트리치(Alexandra Waltritsch)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가치를 만든다’는 회사의 비전과 직결되는 'DIB'의 중요성에 대한 연설을 진행한다.
콘티넨탈은 ‘DIB’를 기업 발전을 위한 전제 조건이자 기업 문화의 핵심 기반으로 삼으며, 이를 비즈니스 전략과 문화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여성 임원 비율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성은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라는 인식 아래, 콘티넨탈은 리더들에게 다양한 인력을 활용하고 포용과 소속감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또한 소속감 조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각자의 고유한 관점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마틴 큐퍼스 콘티넨탈 코리아 CEO는 “‘DIB’에 대한 관점과 경험을 확장하는 국가간 행사를 2년 연속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콘티넨탈에서 근무하면서 다양성이 지닌 영향력을 매일 마주하는 만큼, 다양성과 포용, 소속감이 우리 모두의 혁신과 창의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확신한다. 다양성에 기반해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이치로 남바 콘티넨탈 재팬 CEO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함께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DIB 데이’와 같은 행사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23개국 출신의 직원들로 구성된 콘티넨탈 재팬은 이러한 다양성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집단지성을 통해 조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콘티넨탈 코리아는 DIB 전략에 따라 다양한 인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함께 'KWE(Korea Women Excellence)' 프로그램 및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온라인 글로벌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그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급진적 진화...지금 가는 길이 항상 최신
[0] 2025-04-11 14:25 -
타타대우, 6년 연속 판매왕 김영환 부장... 우수 영업사원ㆍ대리점 시상
[0] 2025-04-11 14:25 -
중국산 볼보 S90, 美 가격 8700만원→ 2억 1300만원... 결국 판매 중단
[0] 2025-04-11 14:25 -
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출시. 어드벤처 감성 가득 아메리카 정통 픽업트럭
[0] 2025-04-11 14:25 -
BMW, 뉴 i4 M50 xDrive 출시... 제로백 3.9초대 고성능 전기 그란 쿠페
[0] 2025-04-11 14:25 -
[시승기] KGM 무쏘 EV, 도시와 만난 스마트한 전기 픽업 '깃털처럼 가볍게'
[0] 2025-04-11 14:25 -
폴스타의 도발, 테슬라 팔고 오면 최대 3000만원 할인... 효과는 만점
[0] 2025-04-11 14:25 -
에어백도 안 터졌는데...유로 NCAP, 중국 車 별 5개 주고도 매서운 지적
[0] 2025-04-11 14:25 -
푸조 신형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비밀. 변속기에 삽입된 전기 모터
[0] 2025-04-11 14:25 -
'한국의 아우토슈타트' 르노코리아 부산 출고장 '고객 중심' 전면 재정비
[0] 2025-04-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전기차 가격 전쟁 참전' 中 샤오펑, 1800만 원대 저가형 브랜드 론칭 계획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유머] 일본 소학교(초등학교) 샤프 금지령
- [유머] 오징어게임에 절대로 참가시키면 안 되는 사람
- [유머] 너무 현실적인 걸그룹 인터뷰
- [유머] 12살 소년이 발견한 마야 문명 도시
- [유머] 극강의 가성비충
- [유머] 플러팅 이행시
- [유머] 빌런이 탄생하는 과정
- [뉴스]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 미성년자 유사성행위는 '무죄'로 뒤집었다
- [뉴스] 배고픈 상어들, 동해로 몰려드는 중... 뱃속엔 뜻밖의 먹이 가득
- [뉴스] 배철수, 의미 심장 저격 '빈자리 놓고 적임자가 '난가?' 헛꿈 꾼다'
- [뉴스] '미용 맡긴 반려견 패대기쳐 두개골 깨트린 업주가 되레 소송을 진행하겠답니다' (영상)
- [뉴스] 파면돼 '사저 복귀' 후 첫 외출한 尹... '아크로비스타에 경호원들과 나타나'
- [뉴스]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48.8%로 독주... 김문수 10.9%·한덕수 8.6%
- [뉴스] 물 오른 '바람의 손자' 이정후, 양키스전서 '연타석 홈런'으로 역전승 일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