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미국, 2023년 재생에너지 전력 점유율 22.7%
조회 2,60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9 11:00
미국, 2023년 재생에너지 전력 점유율 22.7%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의 데이터에 따르면 재생 가능 에너지가 2023년 미국 전력 생산량의 22.7% 이상을 제공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유틸리티 규모와 소규모(예: 옥상) 태양광 발전의 조합이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태양광 단독으로는 20.1% 성장해 다른 어떤 에너지원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12월에만 소규모 태양광이 21.4% 증가한 반면, 전체 태양광은 30.7% 증가했다.
그 결과, 2023년 말까지 태양광 발전은 미국 전체 발전량의 5.6%를 차지했다. 소규모 태양광은 전체 태양광 발전의 30.9%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미국 전력의 1.7% 이상을 공급했다. 수력 발전량은 5.9% 감소하고 바이오매스 발전량은 8.4% 감소합니다.
태양광 발전은 현재 수력 발전(전체의 5.6%)과 거의 맞먹고 있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이를 능가하여 풍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재생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태양광(5.6%)과 풍력(10%)의 혼합은 석탄(15.9%)에 근접하고 있으며 올해 화석 연료를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오매스와 지열을 포함해 모든 비수력 재생에너지의 혼합(17.1%)은 이미 석탄을 능가했으며, 이는 2022년에 비해 미국 전력 혼합에서 18.8% 감소했다.
모든 재생에너지(즉, 바이오매스, 지열, 수력, 태양광, 풍력)를 합치면 원자력이 거의 4분의 1(24.7%) 더 생산된다. 최근 조지아주 보그틀-3(Vogtle-3) 원자로 추가에도 불구하고 2023년 원자력 발전 전력은 0.49% 증가한 반면, 재생에너지 전력은 0.52% 증가했다.
재생에너지는 천연가스(42.4%)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발전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EV 트렌드] '335마력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 버즈 GTX 21일 데뷔 예고
-
테슬라, 5년간 5조 원 벌어 고위 임원 급여로 3조 원...소득세 환급까지
-
'5인승 더블 캡 버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 출시
-
기아, 차세대 소형 세단 K4 티저 공개 '패스트백 스타일 미려한 라인 눈길'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 5천만 원 기부
-
GM, 생산과 소프트웨어 책임자 동시에 사임
-
폴스타, 미국에서 2025년형 폴스타 3 공개 '기존보다 1300만 원' 인하
-
[EV 트렌드]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 선 넘은 전기차 '미니 에이스맨' 스펙 유출
-
작년 車 신규 등록 3.9% 증가...하이브리드카 급증, 전기차 부진 뚜렷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유머]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
- [뉴스] '테무서 1개 200원에 샀는데...' 캠핑 조리도구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
- [뉴스] '주떼요~'하던 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아들 손주안 '영재기업인교육원 합격'
- [뉴스] 전북도, 다음 달부터 '엄마 여성 공무원'은 당직 제외... '남성은 육아 안 하냐?' 반발
- [뉴스] '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