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10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ㆍ디자인 부문 ‘2024 올해의 차’ 2관왕 달성
조회 2,22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22 11:25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ㆍ디자인 부문 ‘2024 올해의 차’ 2관왕 달성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1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진행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 시상식에서 5세대 프리우스가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올해의 디자인’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지난해 출시된 신차 78대를 대상으로 1차 투표를 통해 40대를 선정, 인제 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 및 2차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와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된 5세대 프리우스는 지난해 12월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리본(HYBRID REBORN)’을 콘셉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역동적인 패키지로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전 세대 프리우스의 시그니처인 모노폼 실루엣을 계승한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으로 진화했으며, 더 낮고 넓어진 차체, 해머헤드 콘셉트의 전면 디자인,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한 설계 등을 통해 운전의 설렘을 선사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울러 가속 응답성이 향상된 2.0L 가솔린 엔진과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콤팩트하고 경량화 된 PCU와 다운사이징 된 하이브리드 전용 트랜스액슬이 장착되어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이 196마력에 달하며 복합기준 정부공인표준연비 20.9km/L를 실현시켜 다이내믹한 주행경험과 우수한 연비를 모두 제공한다.
이외에도 저중심 설계와 경량고〮강성 차체가 특징인 2세대 TNGA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고강성 소재를 사용해 차체 강성을 향상시켰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5세대 프리우스는 '첫 눈에 반하는 디자인'을 구현해 런칭 이후 많은 고객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저희 토요타코리아도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트럼프, 미국 내 중국 자동차 수입 금지 및 200% 관세 부과 제안
[0] 2024-10-11 17:45 -
프랑스, 2025년 전기차 보조금 30% 축소…CO2 배출 규제는 강화
[0] 2024-10-11 17:45 -
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 2026년 퇴임 발표… 북미 사업 재건 위한 경영진 교체
[0] 2024-10-11 17:45 -
테슬라, 핸들과 페달 없는 '사이버캡' 로보택시 공개… 2026년 생산 예정
[0] 2024-10-11 17:45 -
중국 체리자동차, 러시아 3개 공장에서 자동차 조립 시작
[0] 2024-10-11 17:45 -
BMW 코리아, 신차 재구매 고객 대상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실시
[0] 2024-10-11 17:45 -
9월 수입 상용차 336대 신규등록
[0] 2024-10-11 17:45 -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공개
[0] 2024-10-11 17:45 -
KAMA, KAAMI 2024 자율주행 열린 간담회 개최
[0] 2024-10-11 17:45 -
풀체인지 앞둔 모델들 굿바이 할인? 아우디 10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0-11 17: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코리아, 1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 등 3종 출시
-
[스파이샷] 아우디 A7 아반트
-
[스파이샷] 포드 쿠가 F/L( 유럽 버전)
-
'너무 강렬해' BMW, 1월 온라인 한정판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등 3종 출시
-
[역대급 반전] 기아 EV9, 미국 시장 출시 첫 달 '도요타 전기 SUV 판매량 2배'
-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
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유머] 중국인들의 한국 욕 근황
- [유머] 탈모에 치명적인 라면을 만든 파김치갱 김풍.jpg
- [유머] '머리 한개가 잘리면 두개의 머리가 솟아오를지니'
- [유머] 과자리필
- [유머] 키 180 이상 헬창 VS 칼 든 조선군 병사
- [유머] 한 입만
- [유머] 오빠 책임져
- [뉴스] 소녀시대 윤아,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1억원 기부
- [뉴스] 시크릿가든·마스크걸 여배우, 2살 연상 웨딩사업가와 결혼
- [뉴스] 병무청장 '스티브유 사례, 국적취득 병역면제의 좋은 해법'
- [뉴스] K-9·K-55 자주포, 10대 중 7대는 조종수 없어... 병력감소·간부이탈 문제 현실화됐다
- [뉴스] 파리올림픽 2관왕 오상욱 전국체전 예선전 탈락... 세계랭킹 1위 이겨버린 펜싱선수의 정체
- [뉴스] 엘리베이터서 '여성 연쇄 폭행·성범죄' 저지른 고교생이 항소심서 받은 형량
- [뉴스] '4명이 왔는데 한명씩 사라졌다'... 감자탕집서 발생한 '계산 실종'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