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71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개최
조회 2,88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1 17:25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개최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임직원 및 전국 서비스센터, 판매 대리점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Sales & CSM Kick Off Meeting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We deliver toge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2024년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사업 영역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2월 13~14일 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을 포함한 만트럭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 대표, 판매 대리점 직원 약 110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는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CSM 부서와 세일즈 부서의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2023년 성과를 조망하고 2024년 판매증진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주요전략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참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만트럭은 2023년 혁신적인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프리미엄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한국 고객들을 위해 인디비주얼 라이온 S 등 신제품을 라인업에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약 900대의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남양주와 동해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 및 개소하면서 전국 2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아우스빌둥 졸업생 9명을 배출하는 등 증가하는 고객의 정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를 통한 상품성 강화, 제주 센터 확장이전 및 서비스센터 추가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논의, 지속적인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양질의 정비인력 확보, 신규 유지보수계약인 케어프리 엑스트라 출시 등의 전략을 통해 1,000대 이상의 판매 목표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선 고객 서비스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영업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부서별 여러 개의 조를 구성해, 행사 참여 인원이 함께 조를 이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만트럭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우수 영업인과 판매 대리점을 비롯해 고객 서비스 관리가 우수했던 센터를 선정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최우수 판매왕 ▲덤프 판매왕 ▲트랙터 판매왕 ▲카고 판매왕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영업인 등 우수 영업인 5명과 ▲덤프 판매 우수 대리점 ▲트랙터 판매 우수 대리점 ▲카고 판매 우수 대리점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대리점 등 우수 판매 대리점 4곳, ▲아우스빌둥 베스트 트레이니 2명 ▲2023 보증 클레임 우수센터 2곳 ▲딜러 스코어 카드[1] 우수 센터 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2023년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만트럭의 제품과 서비스를 향한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트럭은 매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으며, 이를 위해 힘써준 모든 임직원과 비즈니스 파트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4년 ‘We deliver together’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본사 차원에서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수입차 5시리즈, 올해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0] 2024-11-13 14:45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첫 달부터 중형 하이브리드 시장 30% 점유
[0] 2024-11-13 14:45 -
'캐즘이 뭔데?' 10월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35% 증가… 중국 판매는 여전
[0] 2024-11-13 14:45 -
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 디자인은 '아늑하고 유연한 라운지' 연상
[0] 2024-11-13 14:45 -
람보르기니, 중국을 위한 딱 1대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원오프 공개
[0] 2024-11-13 14:45 -
현대차, 유엔여성기구와 여성역량강화 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 강화
[0] 2024-11-13 14:45 -
'520i에 빠진 한국' BMW 5시리즈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0] 2024-11-13 14:45 -
韓 승용차 시장 진출하는 中 BYD '국내 출범 공식화'… 2025년 초 판매 돌입
[0] 2024-11-13 14:45 -
현대차 '아이오닉 9' 양산 버전의 전면 디자인… 콘셉트카 그대로 재현
[0] 2024-11-13 14:45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 돌파
[0] 2024-11-13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최대 주행 거리 720km, 평양 도심에 등장한 순수 전기차 '마두산'의 정체는?
-
[EV 트렌드] '하나뿐인 와이퍼 너무 커서 문제' 테슬라, 사이버트럭 인도 일시 중지
-
BYD 車 브랜드 가치 포드 추월, 칸타 브랜드Z 탑10 진입...테슬라 1위
-
[시승기] 원형 OLED 탑재해 7년 만에 돌아온 ‘뉴 미니 컨트리맨’
-
테슬라 모델 Y, 도요타 코롤라 제치고 사상 첫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1위
-
[칼럼]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전쟁,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
중국 5월 신에너지차 판매 33.4% 증가
-
중국 샤오미EV, 누계 배송 2만대 돌파
-
중국 전기차를 배제하는 글로벌 관세 부과는 더욱 심해진다.
-
[영상] 테슬라의 두 얼굴: 혁신이끈 전기차, 그리고 일론머스크의 불안 요소
-
애스턴마틴 '발키리 AMR-LMH 하이퍼카' 2025년 르망24시ㆍFIA WEC 출전
-
'합리적 엔트리' 벤츠, C 200 아방가르드 · C 200 AMG 라인 출시
-
로터스 에메야, 10~80% 충전 단 14분...현존 전기차 가운데 최고속
-
'30만 원에 차박에 딱 맞네' 테슬라, 모델 Y 전용 에어 매트리스 공개
-
[영상] 7년 만의 변화, MINI 컨트리맨 시승기
-
[시승기] 완전변경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다 바꿔도 변함없는 하나'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국내 고객 인도 시작
-
[EV 트렌드] 북미 단종 결정 지프 '레니게이드' 2만 5000달러 순수전기차로 부활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 3라운드 7월 인제 스피디움 개최
-
캐딜락, ‘리릭 쇼케이스 인 부산’ 진행
- [유머] 전복사건 레전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뉴스] '강철부대' 남녀시즌 통틀어 '최단 시간'... 대한민국 공식 1호 '여군 저격수'의 넘사벽 클래스 (영상)
- [뉴스] 악질 '사생팬'에 시달렸나... 故 송재림 팬들이 걱정했던 일본인 SNS 계정
- [뉴스] 강동원, 패션 브랜드 론칭... 43세에도 천상계 비주얼 뽐내는 화보 수준
- [뉴스] '항일 코드' 담겼는데... 영화 파묘, 일본서 흥행 수입 9억원 돌파하며 '대성공'
- [뉴스] 부산 해운대서 '인도 돌진'해 2명 숨지게 한 70대 벤츠 차주... 원인, '급발진' 아니었다
- [뉴스] 故 송재림 '어려운 가정 형편에 안 해본 일 없어'... 봉사·길냥이 밥까지 챙기던 따뜻한 성품
- [뉴스] '남녀공학' 전환 반대로 시위 중인 동덕여대 학생들... '시위하지마' 흉기난동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