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애스턴마틴,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신차 3종 공개
조회 3,93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0 17:25
애스턴마틴,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신차 3종 공개
애스턴마틴이 레이싱을 위해 태어난 세 대의 차량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는 레이싱과 도로용 고성능 자동차에 모터스포츠 기술을 통합하겠다는 포부를 상징한다.
애스턴마틴은 영국 모터스포츠의 본고장인 실버스톤에서 AMR24 포뮬러 원® 챌린저 데뷔와 함께 신형 밴티지를 공개했다. 신형 밴티지는 전형적인 애스턴마틴 스포츠카이자 역사상 가장 운전자 중심적이고 빠른 모델이다. 밴티지는 1950년 실버스톤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 챔피언십 포뮬러 원® 레이스에서 처음 출시된 이래, 74년 동안 애스턴마틴 팀과 함께하며, 최첨단 AMR 기술 캠퍼스의 고향이라 불리는 유명한 서킷의 역사와 나란히 달려왔다.
순수하고 타협 없는 성능과 자신감으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밴티지는 2024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2024 FIA Formula 1® World Championship™)에 참여하는 애스턴마틴의 야심찬 도전자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AMR24 포뮬러 원® 챌린저와 신형 밴티지는 고성능 기술과 트랙에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애스턴마틴의 야망을 상징한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Aramco Formula One®) 팀은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와 랜스 스트롤(Lance Stroll)의 탁월한 지휘 아래 2023년 9번의 포디엄 및 280점의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한 역대 최고의 시즌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두 차량 사이에는 2024 르망 24시 레이스(Le Mans 24 Hours race)를 비롯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내구 레이스에 출전할 밴티지 GT3 레이서가 있다. 2012년부터 2023년까지 52번의 클래스 우승과 11번의 월드 타이틀을 획득하며 큰 성공을 거둔 밴티지 GTE와 함께 애스턴마틴의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장을 써내려 갈 밴티지 GT3는 새로운 양산 모델에 최고의 품질을 더해 더욱 강력한 GT 레이서로 진화했다.
로렌스 스트롤(Lawrence Stroll) 애스턴마틴의 회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스피드 삼형제는 우리의 DNA에 새로운 역동성을 수놓았다. 실버스톤에서 AMR24 포뮬러 원® 챌린저를 공개하는 날에 신형 밴티지와 밴티지 GT3 레이싱카를 동시에 공개하는 것은 포뮬러 원®의 선두주자가 되고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스릴 넘치는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야망을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애스턴마틴 라곤다가 포뮬러 원®에서 축적한 뛰어난 엔지니어링 인재, 경험 및 지식과 애스턴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의 결합을 통해, 도로 및 레이스 프로그램 간의 급성장하는 관계를 강조한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포뮬러 원®이라는 스포츠가 우리 브랜드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고객을 애스턴마틴으로 끌어들이고 우리 제품에 대한 재평가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격했다.”며, “포뮬러 원® 팀과 함께 고성능 모터스포츠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차세대 스포츠카 및 내구 레이스 전략에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은 2024년 3월 2일 걸프 에어 바레인 그랑프리(Gulf Air Bahrain Grand Prix)에서 2024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시즌을 시작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채용전환형 '서비스 엔지니어 인턴’ 모집...우수 수료자 내년 4월 채용 예정
-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2025년부터 순수 전기차 폴스타4 위탁 생산 수출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2023 자동차 정책세미나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 국내 공식 출시
-
훌쩍 커버린 3세대 '미니 JCW 컨트리맨'...소형 SUV급 차체에 제로백 5.4초
-
영상 7도 이하부터 꼭 '겨울용 타이어' 그리고 꼭 확인해야 할 표시 '3PMSF'
-
현대차 ‘K-UAM 원 팀’ 인천 내륙과 섬 그리고 수도권 도심항공 연결
-
운전자와 자율주행AI 공존 시대...수입차협회, 자동차 정책세미나 개최
-
르노와 닛산, 자본 관계 검토 완료로 각각 15%씩 출자
-
테슬라, 유럽에서 1GWh 파워월 공급
-
현대차그룹, 자체 LFP배터리 생산한다.
-
GM크루즈, 로보택시 950대 리콜
-
“중국의 전 세계 태양광 관련 부품 2026년 80% 장악한다.
-
미국 칩 제조업체 ADI, “중국시장 신에너지차 증가는 큰 성장 기회”
-
벤츠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 PHEV 출시...전기모드, 국내 최장 67km
-
[아롱 테크] 겨울철에 더 요긴한 '와이퍼' 단순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복잡
-
단 50대, 마세라티 'MC20 Notte’ 공개...어둠을 지배하는 강력한 존재?
-
'진짜를 몰라 보네' 쿠페형 SUV XM3 1.6 GTe 인스파이어...가성비 끝판왕
-
하만, 새로운 인증 획득을 통해 자사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강화
-
한국타이어, ‘2024 닛산 프론티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유머] 19세 괴력소년의 아귀힘
- [유머]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악의 생물독
- [유머] 실눈캐가 무서운 이유
- [유머] 오싹오싹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남자
- [유머] 전세계 역사상 지지율 1위 대통령
- [유머] 일베가 언제 파란색이?
- [유머] 비흡연자가 보는 일반적인 흡연자의 모습
- [뉴스] 국민의힘 극우화 비판 이어져...중도층 잡기 시급
- [뉴스] 김대희X신봉선 30년 부부생활 마침표...'날 감정쓰레기통 취급해'
- [뉴스] 송가인, 살 쏙 뺀 근황 공개...'직각 어깨'에 고급美 철철
- [뉴스] 정지소 '진영과 키스신...뽀뽀와 키스 중 많은 고민 오갔다'
- [뉴스] '한혜진, 순수한 연하남과 어울려' 역술인 점괘에 기안84 추천한 엄지윤
- [뉴스]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의 충격 근황... '종양이 뼈 침범, 손 잘릴듯 아파'
- [뉴스] '김수미 짝사랑' 배우 정대홍... 故 김수미 찾아와 오열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