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82폭스바겐, ID7투어러 출시
조회 3,73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0 11:25
폭스바겐, ID7 투어러 출시
폭스바겐 그룹이 2024년 2월 19일 ID.7 투어러(ID.7 Tourer)를 출시했다. 곧 사전 판매가 시작될 5도어 리프트백 전기차인 ID.7은 북미시장에서는 중형 파사트 세단의 후속 모델이 된다. ID.7은 현재 북미, 유럽, 중국에서 ID.7 비전으로 판매되고 있다.
ID.7 투어러는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출시되어 유럽에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파사트 왜건 변형에 합류한다. 장거리 여행을 하는 가족과 운전자를 위해 설계된 ID.7은 다재다능한 전기차를 표방하고 있다.
ID.7 투어러가 패스트백 세단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적재공간을 늘리기 위한 긴 루프라인이다. 폭스바겐은 파사트 형태의 클래식 에스테이트와 아테온과 같은 역동적인 슈팅 브레이크의 융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5인승인 ID.7 투어러의 적재용량은 605리터다. 리어 시트를 접으면 1,714리터까지 확대된다.
폭스바겐은 두 가지 다른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더 큰 옵션은 주행거리가 최대 685km로 예상하고 있다. EPA 범위는 아니지만 동 세그먼트에서 경쟁력 있는 사양이다. 이 배터리 팩은 또한 DC 고속 충전기에서 최대 200kW의 충전 속도를 가능하게 하여 30분 이내에 10-80%를 충전할 수 있다.
모든 트림에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투명과 불투명 사이를 전환할 수 있는 유리 레이어가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 휴식 또는 충전 세션 중에 편안함과 휴식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웰빙 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은 ID.7 투어링이 ID.7 세단, ID.4 SUV와 함께 독일 엠덴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 주문은 2024년 1분기에 유럽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배송에 대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 그룹, 한국 시장 판매량 증가 비롯해 2024년 전 세계 시장에서 226만 대 판매
[0] 2025-01-23 17:25 -
현대차,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매출 46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 기록
[0] 2025-01-23 17:25 -
[영상] 레벨 2부터 레벨 3까지, 자율주행의 대중화 시점은 언제?
[0] 2025-01-23 17:25 -
르노그룹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적중, 작년 1.3%증가한 226만대 기록
[0] 2025-01-23 17:25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5.9% 감소... 연간 배당 주당 1만 2000원
[0] 2025-01-23 17:25 -
타타대우모빌리티, 판매 네트워크 공격적 확장... 2월 5개소 신규 오픈
[0] 2025-01-23 17:25 -
MZ 세대 주머니 꽉 닫았다...작년 신차 판매 2013년 이후 최저
[0] 2025-01-23 17:25 -
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 추진
[0] 2025-01-23 14:25 -
[EV 트렌드] 전동화 시대 소환되는 역사속 전설의 자동차 '시트로엥 2CV'
[0] 2025-01-23 14:25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로 '2025 데이토나 롤렉스 24' 우승 도전 출사표
[0] 2025-01-2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앨리슨 트랜스미션, 북미 최초의 완전 통합형 전기 환경차에 전기 차축 공급
-
폴스타, 핫 휠즈와 2024 디자인 공모전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11회 기브앤 레이스’ 참가 접수 실시
-
KG 모빌리티, '영업 마에스트로 20' 워크숍 실시...판매 및 영업 역량 강화
-
[시승기] 마세라티 그레칼레 트로페오 '530마력 V6 엔진의 놀라운 퍼포먼스'
-
스텔란티스, 작년 순매출 1895억 유로...BEVㆍLEV 판매↑전동화 전환 가속화
-
[컨슈머인사이트] 벤츠 E클래스, 수입차 구입의향 신기록 다시 썼다
-
현대모비스, 글로벌 고객사 불러 혹한기 테스트 연다
-
애스턴마틴, 로드카용 신형 밴티지와 함께 밴티지 GT3 공개
-
NO재팬 영향 주춤했던 일본차 ‘토요타ㆍ렉서스’ 중심 중고차 거래 회복세
-
'움직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소니·혼다의 '아필라' 2030년 이전 신차 3종 계획
-
2023 스텔란티스 어워드 개최, 지프푸조 ‘세일즈서비스 클럽 멤버’ 선정
-
제네시스,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 석권, 대상에는 도요타 프리우스
-
[EV 트렌드] 5000만 원대 테슬라 '모델 Y' 경쟁하는 리비안 'R2' 티저 공개
-
GM 슈퍼 크루즈, 한국 도로 총길이 10배 '120만km' 자율 주행 가능해졌다.
-
[EV 트렌드] 기아 전기 픽업 '타스만' 막바지 단계… 레인저와 혹한기 테스트 중
-
한자연,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
'이 정도면 미니버스' 캐딜락, 전장 5.77m 롱버전 에스컬레이드 IQL 개발
-
韓, 중국산 수입국 3위 '전기차' 중심...지난해 신규 등록 내수 3.9% 증가
-
'스뎅을 썼나' 테슬라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차체 여기저기 녹 발생 논란
- [유머] 실눈캐가 무서운 이유
- [유머] 오싹오싹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남자
- [유머] 전세계 역사상 지지율 1위 대통령
- [유머] 일베가 언제 파란색이?
- [유머] 비흡연자가 보는 일반적인 흡연자의 모습
- [유머] 빨리 종료시키는 방법
- [유머] 이세계식 식량난 해결법
- [뉴스] 남편 강경준 용서한 장신영 '편스토랑'으로 복귀... 1월 31일 첫 방송(공식)
- [뉴스] 혜리,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합의·선처 없이 강경 대응'
- [뉴스] '나혼산' 김대호, 고급 호텔 같은 '대호 뉴하우스' 최초 공개
- [뉴스] '트럼프 인맥' 신세계 정용진 회장, K-브랜드지수 CEO 부문 1위 올라
- [뉴스] 트럼프 취임식 가 숙소서 관람한 홍준표... '차기 대선후보인데 줄까지 서나, 쪽팔리지 않나'
- [뉴스] '응급환자 데리러 왔다'던 사설 구급차, 건물 바닥에 담배꽁초만 한가득 버리고 떠났다
- [뉴스] 尹, 김용현 전 국방장관 진술 실수에 '실소'...직접 신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