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테슬라 멕시코 기가팩토리 3월 착공?
조회 7,252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2-20 11:25
테슬라 멕시코 기가팩토리, 3월부터 착공 예정

테슬라의 멕시코 공장 착공이 늦어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현지 미디어 밀레니오가 보도했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주지사 사무엘 가르시아가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가 건설은 늦어도 3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사무엘 가르시아는 멕시코 신문 밀레니오 와 인터뷰에서 테슬라 공장 경영진과 나눈 대화를 언급했다. 지난 10월 말부터 테슬라는 멕시코 공장 건설에 필요한 모든 인가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장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해 가을 일론 머스크는 이에 대해 특별히 서두르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테슬라는 2023년 3월 투자자의 날을 전후 해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에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었다. 당시 총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간 100만 대의 전기 자동차 생산 능력을 갖추겠다는 소문이 있었다.
테슬라는 2023년 9월 말에 공장에 대한 첫 번째 환경 허가를 받았다. 테슬라는 이를 바탕으로 특정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여기에는 현장을 준비하고 공장 건설을 시작하는 데 26개월의 기한이 포함된다. 9월 초 중국 공급업체를 인용해 테슬라의 멕시코 새 공장이 2026년이나 2027년에 생산을 시작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테슬라는 멕시코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차량을 만들 계획이라고 언급했었다. 투자자의 날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이러한 차량의 생산 비용은 50% 절감될 예정이다. 또한 공장에 필요한 공간도 40%까지 줄일 계획이다.
일론 머스크가 이 보도대로 멕시코 공장의 건설을 3월에 시작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기아,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 기반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나선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디지털화 촉진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기업 부문 8년 연속 1위
-
현대차기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협업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 공유
-
독일산 엔진은 이제 없다...BMW, 뮌헨에서 내연기관 엔진 생산 종료
-
[EV 트렌드] '중국산보다 싼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부활하는 르노 트윙고
-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
폴스타, 새로운 전기차와 신기술로 약화된 EV 수요에 대응한다
-
폴스타, 폴스타 4 생산 시작…2023년 말 첫 번째 고객 인도 예정
-
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
볼보,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오픈...미래차 개발 역량 강화
-
하이브리드가 짱! 10명 가운데 8명 선호...케이카, '높은 연비'로 인기 최고조
-
V6 3.3 심각한 결함, 기아 쏘렌토 美서 결함 조사...갑작스러운 출력 저하
-
현대차였다면 최소 1만대, 르노코리아 최초 4000대 판 '원도희 슈페리어'
-
[아롱 테크] 시트에 앉거나 내리면 'ON-OFF' 누가 요즘 촌스럽게 시동키를 써
-
SUV 쿠페 폴스타 4, 中 항저우 생산 돌입...2023년 말 이전 현지 인도 시작할 것
-
단종없이 끝까지 간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전용 부분변경 전격 공개
-
희토류 사용하지 않는 전기모터가 부상한다
-
보그워너, 북미 주요 OEM 업체에 800볼트 양방향 온보드 차저 공급
- [유머] 신인감독에 이어 또 다른 배구예능 출연하는 김연경
- [유머] 선물 늦게줘도 뭐라고못할 산타
- [유머] 러닝으로 32kg 감량한 연예인 ㅎㄷㄷ
- [유머] 집사 간택 성공한 길고양이
- [유머] 은근 정확하다는 샤워순서로 보는 MBTI
- [유머] 초등학생 시험지 답안
- [유머] 피곤한 치와와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1]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