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GM 메리바라,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경쟁 우위 확보한다”
조회 3,98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0 11:25
GM 메리바라,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경쟁 우위 확보한다”
GM의 CEO 메리바라가 최신 전기차 생산을 재설정하고, 문제가 있는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를 재출범하고, 신차 소프트웨어 결함을 수정하는 실행의 해라고 밝혔다고 지난 2월 16일 보도했었다.
특히 메리바라는 향후 몇 달 동안 가장 큰 과제는 차량을 제대로 출시하고 소프트웨어를 올바르게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었다. GM의 소프트웨어가 앞으로의 경쟁 우위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GM은 지난 2월 8일 배터리 전문가이자 전직 테슬라 임원인 커트 켈티(Kurt Kelty)를 배터리 담당 부사장으로 고용했다다. 커트 켈티는 원자재 조달, 새로운 배터리 기술에 대한 투자 및 사용 종료 기회를 포함하는 새로운 엔드 투 엔드 배터리 기술 전략을 개발하는 임무를 맡는다고 밝혔다. 그의 팀은 GM의 배터리 개발 리소스를 통합하여 수익성 있고 저렴하며 성능이 뛰어난 EV를 대규모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일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보다 전인 2023년 5월 전 애플 임원 마이크 애봇 영입했다. 메리바라는 이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했고, 더 중요한 것은 검증 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GM이 미래의 모든 차량에 해당 프로세스를 구현하면 소프트웨어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고 GM을 경쟁업체와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바라는 GM이 휘발유 구동 차량을 통해 계속해서 대량 판매와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얼티움 플랫폼 기반 전기차가 생산하기에 비용 효율적이며 소비자가 원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GM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전기차 수익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상반기 자동차 생산 등 3개 부문 모빌리티 기술인력 신규 채용
-
'45주년 에디션' 기아, 봉고 스마트 셀력션 출시… 판매가 2215만 원부터
-
더 전기차답게,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공개 '헤드램프 디자인 극대화'
-
현대차그룹 제로원과 크래들 스타트업 'CES 2025' 혁신 기술 전시 지원
-
'투싼 20만대' 현대차ㆍ기아 2024년 美 시장 3.1% 증가에도 웃지 못해
-
[종합] 2024년 자동차 판매 794만대 전년대비 0.6% 감소...내수 6.4%↓
-
현대차, 2024년 414만 1791대 판매...전년 대비 1.8% 감소
-
지난해 중고차 거래 트렌드·이슈와 새해 전망 살펴보니
-
기아, 2024년 308만 9,457대 판매...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영상] CATL, '안전성' 강조한 전기차 플랫폼 베드락(Bedrock) 공개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총 49만 9559대로 전년 대비 6.7%↑
-
KGM 수출 18.2% 증가, 10년만 최대 기록 달성...내수는 5.7%↓
-
르노코리아 연간 내수 80.6% 증가, 그랑 콜레오스 75일만 2만 2000대
-
기아, 창사 62년만 최대 판매 기록 달성...2024년 308만 9457대
-
KGM, 12월 총 10,687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70.2% 증가
-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
기아, 1월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 제공
-
르노코리아, 2024년 총 10만6939대 판매
-
中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둔화 '치열한 가격 경쟁 신모델 출시 어려워'
-
기아 EV3, 전기차 최대 격전지 핀란드에서 '2024 올해의 차’ 수상
- [유머]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 [유머] 전차 1대로 보병 500명과 맞서 싸우신분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뉴스] '69억 빚 청산' 이상민, 재혼 의사 밝히며 이상형 공개... '94년생까지 가능, 몸무게는 48kg'
- [뉴스] 서예지, 칼 빼들었다... '악플러 130명 고소, 선처 없다'
- [뉴스] 이민정, 남편 이병헌 촬영장에 커피차 내조... '오빠 돈일지도 몰라'
- [뉴스]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 남친과 럽스타... 명품 커플 시계 자랑
- [뉴스] '불도 안꺼졌는데'... 피우던 담배꽁초 튕겨 남의 차 보닛에 '담배빵' 남기고 간 빌런
- [뉴스] '합병 후 '직원우대' 티켓 공유 시작한 대한항공·아시아나... 고객 마일리지는 뒷전인가요'
- [뉴스] '백골단, 망해가는 당 죽어라 하는 것...김민전 잠만 자면 좋겠다' 국힘 전 의원 작심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