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91'움직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소니·혼다의 '아필라' 2030년 이전 신차 3종 계획
조회 3,07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16 11:00
'움직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소니·혼다의 '아필라' 2030년 이전 신차 3종 계획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22년 10월, 합작사 소니 혼다 모빌리티 출범과 함께 미래차 개발 협력을 선언한 일본 소니와 혼다가 지난달 'CES 2024'를 통해 전기 세단을 선보인데 이어 향후 2종의 라인업 추가로 2030년까지 신차 3종을 출시한다.
현지 시각으로 1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최근 CES 2024를 통해 '아필라(Afeela)' 세단을 공개한데 이어 향후 2종의 전기 크로스오버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소니 혼다 모빌리티가 2025년 전기 세단, 2027년 전기 SUV, 2028년 전기 콤팩트카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 업계는 해당 모델과 관련된 정보는 부족하지만 이들 3종의 신차가 모두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동일 플랫폼에서 탄생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3종의 신모델 중 SUV는 가장 발전적 형태를 띠고 전기 콤팩트카의 경우 토요타 코롤라 정도 크기에 혼다가 자체 개발한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지난달 CES 2024를 통해 2026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아필라 세단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에 따르면 아필라 파워트레인은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탑재되는 4륜 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대 출력 483마력을 발휘한다. 또 91kWh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와 150kW DC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지난 CES를 통해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아필라 세단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를 사용하는 대화형 개인 비서 서비스 탑재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를 통해서는 자연어와 일상 대화 같은 상호 작용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고급 음성 지원 시스템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들은 향후 에픽 게임즈와 협업을 통해 몰입감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몬스터 모드, 오션 테마 등 게임과 유사한 기능을 차량 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시승기] 새로운 디자인·세단 같은 승차감 앞세운 ‘BMW 뉴 X3’
[0] 2024-11-29 11:00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0] 2024-11-29 08:00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0] 2024-11-29 08:00 -
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0] 2024-11-29 08:00 -
2024 미쉐린 아태지역 미디어 데이: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여정
[0] 2024-11-29 08:00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
[0] 2024-11-29 08:00 -
아우디 코리아, 고객 초청 ‘2024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개최
[0] 2024-11-29 08:00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가격 경쟁력 높인 하이퍼 SUV 엘레트라 신규 모델 출시
[0] 2024-11-29 08:00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오프로드 부문 2개 수상
[0] 2024-11-29 08:00 -
현대차, 인도네시아 EV 충전 구독 서비스 개시
[0] 2024-11-29 08: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선정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
-
중국 자동차업체, “파워 반도체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
[공수전환] 다시 한 번 국민 SUV 향한 맞대결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
LG에너지솔루션ㆍKAIST, 1회 충전에 900km 주행가능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
-
[아롱 테크] 그동안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고장력 강판 사용했던 이유
-
혼다,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5240만 원
-
㈜빈센, 싱가포르의 해양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
컨트롤웍스, '바다위 테슬라' 아비커스 선박에 자율주행 액츄에이터 공급
-
혼다코리아,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맥서스 브랜드, 해외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
-
287.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가 동시에 증가하는 이유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선정
-
브리지스톤, 엔라이튼 기술 적용 알렌자 001타이어 폭스트론 전기차 모델 C 장착
-
맥라렌, 29년 만에 르망 복귀 선언...2024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참가
-
기아 EV9,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5스타 획득...E-GMP 우수성 다시 한번 입증
-
계속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수상 행진 '켈리블루북 · 에드먼즈 호평'
-
로터스 전기차 충전 솔루션 발표 '450kW 초고속으로 5분 최대 142km 주행'
-
GM 한국사업장, 누적 수출 1000만대 달성 '트레일블레이저 · 트랙스 크로스오버 효과'
-
[시승기] 미스터리한 롱런, 렉서스 ES 300h...부드럽고 매끄러운 주행 질감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밴드 '혁오' 리더 오혁, 다음 달 결혼한다
- [뉴스] 중국인 집주인 이렇게 많았나... 국내 주택 9.5만 채 사들인 외국인들, 56%가 '중국인'
- [뉴스] 폭설에 도로 정체되자 '컵라면' 먹은 버스기사... '먹을 때 마다 브레이크 걸었다'
- [뉴스]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폭설로 10초 만에 지붕 붕괴... 인명피해 막은 상인회장의 눈썰미
- [뉴스] '만천하에 알리거라' 가수 길, 유재석 언급하며 복귀 알려
- [뉴스] '트와이스' 멤버들이 공항서 부모님 잃어버린 어린 소녀 만나자 한 뭉클한 행동
- [뉴스] '수준 낮고 저급하다'... 동덕여대 졸업한 '미달이' 김성은, 래커 시위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