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34제네시스,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 석권, 대상에는 도요타 프리우스
조회 1,86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16 11:00
제네시스,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 석권, 대상에는 도요타 프리우스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제네시스가 캐나다 전기차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G80 전동화 모델과 GV70 전동화 모델이 각각 ‘2024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와 올해의 전기 유틸리티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캐나다 올해의 차(AJAC)는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등 총 4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캐나다 올해의 차는 승용, 유틸리티, 전기차 승용, 전기차 유틸리티 총 4개 부문을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전기차 승용, 전기차 유틸리티 등 2개의 전기차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올해 초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는 전기차 승용과 전기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각각 최종 후보 3개 차종을 발표했으며, G80 전동화 모델과 GV70전동화 모델이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선정됐다.
캐나다 심사위원단은 G80 전동화 모델은 우아한 외관과 잘 정돈된 실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전기차로 인정했으며, GV70 전동화 모델은 완성도 높은 품질과 조용하고 강력한 주행성능 등으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동시 수상은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캐나다 자동차 시장 판매를 견인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계속 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캐나다 올해의 차는 도요타 프리우스가 선정됐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분에서도 도요타 하이랜더가 선정되면서 올해 수상 모델은 모두 아시아 브랜드가 석권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정부,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 추가관세 마지막까지 협상”
[0] 2024-09-25 11:25 -
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후임 물색 중
[0] 2024-09-25 11:25 -
멈춰야 할 때 제때 멈추지 못해...기아 EV9 원격 스마트 주차 실패로 리콜
[0] 2024-09-25 11:25 -
[김흥식 칼럼] 폭발적 성장 뒤에 숨겨진 중국 전기차 산업의 어두운 그림자
[0] 2024-09-25 11:25 -
그랜저 · 모하비 화재 가능성 등 4개사 13개 차종 90만 대 리콜
[0] 2024-09-25 11:25 -
'전동화 비즈니스 전체 라인업 완성' 현대차, ST1 샤시캡 · 특장 하이탑 출시
[0] 2024-09-25 11:25 -
헤네시 '베놈 800 F-150' 공개...포드 랩터 R 압도하는 괴물 트럭 등장
[0] 2024-09-25 11:25 -
'정부 지원금 105억 확보' 애스턴마틴, 100% 재활용 알루미늄 주조 개발
[0] 2024-09-25 11:25 -
'소리 질러' 자동차에 노래방? 제네시스 G80 전동화 TJ 미디어 앱 탑재
[0] 2024-09-25 11:25 -
볼보 EX90 라이다 왜 있어요? 안전 · 자율주행에서 이정표 기대
[0] 2024-09-2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애스턴마틴, 로드카용 신형 밴티지와 함께 밴티지 GT3 공개
-
NO재팬 영향 주춤했던 일본차 ‘토요타ㆍ렉서스’ 중심 중고차 거래 회복세
-
'움직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소니·혼다의 '아필라' 2030년 이전 신차 3종 계획
-
2023 스텔란티스 어워드 개최, 지프푸조 ‘세일즈서비스 클럽 멤버’ 선정
-
제네시스,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 석권, 대상에는 도요타 프리우스
-
[EV 트렌드] 5000만 원대 테슬라 '모델 Y' 경쟁하는 리비안 'R2' 티저 공개
-
GM 슈퍼 크루즈, 한국 도로 총길이 10배 '120만km' 자율 주행 가능해졌다.
-
[EV 트렌드] 기아 전기 픽업 '타스만' 막바지 단계… 레인저와 혹한기 테스트 중
-
한자연,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
'이 정도면 미니버스' 캐딜락, 전장 5.77m 롱버전 에스컬레이드 IQL 개발
-
韓, 중국산 수입국 3위 '전기차' 중심...지난해 신규 등록 내수 3.9% 증가
-
'스뎅을 썼나' 테슬라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차체 여기저기 녹 발생 논란
-
어때 끝내주지!, 현대모비스, 벤츠ㆍBMW 스웨덴 초청 혹한기 성능 과시
-
'환갑' 아메리칸 머슬카 아이콘, 포드 7세대 '머스탱' 출시... 5990만원부터
-
기본 30만km, 압도적으로 오래 탈 수 있는 차 12개 중 7개가 이 브랜드
-
혼다코리아,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선정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
프랑스, 환경 보너스 4,000유로로 축소
-
현대오토에버 스마트 홈 플랫폼, 누적 적용 10만 세대 달성
-
HD현대,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개발 박차
-
현대차ㆍ테이트 미술관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 2024년 작가 '이미래' 선정
- [유머] 펌) 누나, 여동생 있는 군인들 특징.jpg
- [유머] 공익광고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
- [유머] 속도 위반 레전드
- [유머] 5살 조카의 충고
- [유머] 고양이들의 자발적 특별 훈련
- [유머] 사고 경위서
- [유머] 박제된 불륜남
- [뉴스] 불법 스테로이드 투약하는 헬창들 때문에 '주사기'로 난장판 된 헬스장 화장실
- [뉴스]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 국회서 '선임 과정 폭로' 박주호 만나자 '신뢰' 운운하며 한 말
- [뉴스] 고아원에서 자라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음식 배달하며 '중식 셰프' 꿈꾼 '흑백요리사' 철가방
- [뉴스] '최상급 셰프들의 '품격' 느껴졌다'... '흑백요리사'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대화
- [뉴스] 전화 92번이나 돌렸는데도... 추석 때 병원 못찾는 30대 경련 환자, 끝내 '심정지'로 숨졌다
- [뉴스] 김건희 여사 '심야 산책'의 전말... '경호 군인들 배고플까 봐 편의점에서 간식 샀다'
- [뉴스] 쉬는 날 한라산 간 경찰관... 의식잃고 쓰러진 여성 등에 업고 30분 동안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