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004한자연,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조회 4,22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16 10:45
한자연,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하이브리드 기술의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유관기관·기업 간 다채롭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5일(목)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제6회「자산어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이희라 현대트랜시스 상무, 김성호 현대로템 팀장, 김성주 한국쓰리엠 기술연구소 이사, 윤종혁 삼보모터스 전무, 박용록 가레트모션코리아 상무 등 하이브리드 산업 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관한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정기 네트워킹 행사다.
이번 제6회 행사에서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의 한 축인 ‘하이브리드’의 기술을 포함한 최신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 폭넓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미래차 전망과 준비 기조 강연(성균관대 김현수 명예교수) ▲하이브리드 기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발표(한자연 김덕진 하이브리드기술부문장) ▲하이브리드 산업의 동향과 전망 발표(산업연구원 조철 선임연구위원) ▲하이브리드 선도 기업 3개사 발표(현대자동차, 현대트랜시스, 현대로템) ▲참가기업 소개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주제에 맞춰 한자연의 ‘친환경기술연구소’ 산하 하이브리드기술부문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연구성과 홍보·기술 컨설팅·연구현황 소개 부스를 비롯해 기업지원을 위한 기술이전·교육훈련 부스를 운영하여, 신규 협력기업 발굴과 기술애로 해소 지원 등 적극적인 기업 지원에 나섰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각종 기후 위기의 발생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기술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하이브리드 산업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해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제네시스 그란 컨버터블의 디자인
[0] 2025-04-22 15:25 -
[영상] 과소평가된 전기차의 귀환,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0] 2025-04-22 15:25 -
[시승기] '모터 하나로 완전히 다른 차' 현대차 팰리세이드 2.5 터보 하이브리드
[0] 2025-04-22 15:25 -
BMW, 총 230대 전기차 투입 차별화된 시승 멤버십 'BMW BEV 멤버십' 론칭
[0] 2025-04-22 15:25 -
[EV 트렌드] '미니밴계 롤스로이스' 지커, 009 그랜드 콜렉터 에디션 공개
[0] 2025-04-22 15:25 -
F1 레전드 아일톤 세나와 로터스 97T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승 40주년 기념
[0] 2025-04-22 15:25 -
현대차그룹, 코레일과 역세권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스마트 시티' 조성
[0] 2025-04-22 15:25 -
'실용성과 편의성 향상' 기아, The 2025 봉고 Ⅲ EV 출시
[0] 2025-04-22 15:25 -
5분 충전에 520km 주행 가능, 中 CATL '2세대 선싱' 배터리 공개
[0] 2025-04-22 15:25 -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카 톱 10에 오른 단 한대의 유럽산 전기차
[0] 2025-04-22 15: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韓, 중국산 수입국 3위 '전기차' 중심...지난해 신규 등록 내수 3.9% 증가
-
'스뎅을 썼나' 테슬라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차체 여기저기 녹 발생 논란
-
어때 끝내주지!, 현대모비스, 벤츠ㆍBMW 스웨덴 초청 혹한기 성능 과시
-
'환갑' 아메리칸 머슬카 아이콘, 포드 7세대 '머스탱' 출시... 5990만원부터
-
기본 30만km, 압도적으로 오래 탈 수 있는 차 12개 중 7개가 이 브랜드
-
혼다코리아,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선정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
프랑스, 환경 보너스 4,000유로로 축소
-
현대오토에버 스마트 홈 플랫폼, 누적 적용 10만 세대 달성
-
HD현대,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개발 박차
-
현대차ㆍ테이트 미술관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 2024년 작가 '이미래' 선정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레이싱카 공개...진정한 최첨단 GT 레이서
-
'순정은 싫어' 수입차 인포테인먼트 절반 사용 안해...국산차 70% 사용
-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호스트 타이거 우즈 복귀전
-
현대차 WRC, 강렬한 레드로 분위기 확 바꾼 N 로드카 'i20 N Rally1' 공개
-
[뜨거운 희망을 찾아] 양승덕의 국밥 기행 feat. BMW X5...거창한 출사표
-
따뜻한 라떼 한잔 하실래요? 테슬라 사이버트럭 활용법...커피 로드스터
-
과전류 오류로 완속충전 안되는 기아 '레이 EV' 사실상 전량 무상수리
-
기아 텔루라이드 주행 중 '펑' 엔진 블록에 구멍… 2024년형 3000대 리콜
-
[김흥식 칼럼] 사양 들어내는 꼼수
-
[EV 트렌드] 테슬라, 모델 Y 부분변경 '주니퍼' 올해 출시 루머에 공식 부인
- [유머] 한번 속여 팔면 9만원
- [유머] 뚜껑 열린 미친 차주
- [유머] 박제된 불륜남
- [유머] 발 사이즈 410인 14살 미국 학생
- [유머] 돌잡이 하다 와이프한테 혼남
- [유머] 바티칸에서 목숨이 위험했던 주교님
- [유머] 3만년전의 늑대
- [뉴스] 발효돼서 '알코올' 생긴 과일 나눠 먹고 알딸딸해진 침팬지 회식 현장 (영상)
- [뉴스] '감히 나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파출소를 차로 들이받은 60대
- [뉴스] 극장에서는 폭망했던 '이 한국 영화', 넷플릭스에서는 역주행하며 1위 찍었다
- [뉴스] '아이 낳지 않는 여성 감옥 보내야' 인천 여고 교사 발언 논란
- [뉴스] 박봄, 화려한 셀카로 물오른 미모 과시
- [뉴스] 뜨거움 꾹 참고 치킨 120마리 튀겼는데 '노쇼'... 또 군 간부 사칭 전화였다
- [뉴스]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간 신도들 만나기 위해 거치는 '방부 처리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