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25'디자인 맛집으로 변신 크라이슬러' 플립업 루프 탑재한 전기 콘셉트 헬시온 공개
조회 3,9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14 15:45
'디자인 맛집으로 변신 크라이슬러' 플립업 루프 탑재한 전기 콘셉트 헬시온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스텔란티스그룹 산하 크라이슬러가 내년 자사 첫 순수전기차를 공개하고 2028년 전기차 전용 브랜드 전환 계획을 밝힌 가운데 완전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된 신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크라이슬러는 헬시온(Halcyon) 전기 콘셉트를 최초 공개하고 2025년에는 해당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자사 첫 순수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기역학 성능의 극대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헬시온 콘셉트는 부드러운 곡선과 미래 지향적 내외관 디자인이 반영되고 지면에서 불과 100mm 높이의 낮은 차체가 주요 특징이다.
또한 버터플라이 도어와 플립업 루프, 칼날처럼 날카로운 전면부 등 이전 크라이슬러 차량에선 전혀 만날 수 없던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전면부는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완만한 경사로 루프에 연결되는 유리 라인의 액티브 에어로 시스템이 적용됐다.
완벽한 개방감을 갖춘 실내에는 개인 맞춤이 가능한 EV 주행 모드와 첨단 운전보조시스템이 적용되고 어댑티브 드라이빙 빔 기술로 안전 운전을 돕는다. 또 직사각형 모양의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세로형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 등을 갖추고 인테리어의 95%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
해당 콘셉트카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되어 내년 크라이슬러가 첫선을 보이게 될 순수전기차는 스텔란티스의 STLA 라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는 전장 4764~5126mm, 휠베이스 2870~3075mm 사이에서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400V, 800V 충전을 모두 지원하고 85~118kWh 배터리 탑재를 통해 완전충전시 최대 80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할 전망이다.
한편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알파 로메오, 마세라티 등 14개 완성차 브랜드를 2020년 통합한 스텔란티스는 출범 직후 글로벌 점유율 9%를 차지하며 세계 4위 완성차 업체로 부상했다. 다만 지난해 기준 글로벌 판매량 152만 7090대로 현대차그룹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폴스타, 재무 압박 속 4분기 실적 발표 연기…투자자 불안 가중
[0] 2025-03-06 14:25 -
미국 자동차 업계, 트럼프 관세에 경고…차량 가격 25% 인상 전망
[0] 2025-03-06 14:25 -
중국, AI 모델 및 벤처캐피털 투자 강화…기술 자립 가속화
[0] 2025-03-06 14:25 -
기아-경기도ㆍ화성특례시,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5-03-06 14:25 -
포르쉐코리아, 다섯 번째 복합 문화 공간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 오픈
[0] 2025-03-06 14:25 -
현대차 싼타페 '왕중왕'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 수상
[0] 2025-03-06 14:25 -
캐딜락, 순수 전기 '에스컬레이드 IQL' 공개... 공간 및 실용성 극대화
[0] 2025-03-06 14:25 -
디자인 · 주행성능 싹 다 바꿨다.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 출시
[0] 2025-03-06 14:2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라인, 폭스바겐 ID.4 GTX와 맞짱... 결과는 판정승
[0] 2025-03-06 14:25 -
세단도 아니고 SUV도 아니고...볼보, 차종의 벽을 깬 'ES90' 최초 공개
[0] 2025-03-0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 개최
-
'누구도 무시 못 할 성적표' 가격 경쟁 심화에도 BYD 사상 최대 이익 달성
-
[EV 트렌드] 쉐보레 이쿼녹스 EV, 483km 달리는 전기차 중 가장 저렴
-
중국 호존 오토 네타 브랜드, 터키와 UAE시장에 수출 개시
-
폭스바겐그룹,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와 SSP플랫폼 개발 지연
-
'아우디 Q4 40 e-트론' 과 함께 하는 가을 낭만 드라이빙, 상품성 가성비 감성 다 잡는다
-
토요타 역사의 모든 것, 토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탐방기
-
'2023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진행, 차량 정비 및 수리 과정 직접 경험
-
'서킷에서만 타세요' 페라리, 한정판 스포츠 프로토타입 '499P 모디피카타' 공개
-
'2023 현대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9개 그룹사 관련 470여개 협력사 참여
-
기아,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개관
-
신형 카니발 기반 프리미엄 리무진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 사전예약 진행
-
재규어랜드로버, 2030년까지 9개 럭셔리 EV 출시 '4200억 규모' 전기차 테스트 시설 공개
-
전기차용 전동 액슬, X in 1(엑스인원)형이 주류로 부상한다
-
르노, 발레오와 800V 전기차용 모터 개발한다
-
도요타 쿠라가이케 · 산업기술 기념관서 찾은 '방직기에서 시작된 車 만들기'
-
[EV 트렌드]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된 '타이칸' 첫 부분변경…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집중
-
[아롱 테크] 이건 몰랐지? 타이어 사이드월 숫자와 기호에 담긴 엄청난 정보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국내 공개...뒷좌석이 예술
-
페라리, ‘296 챌린지’ 공개...챌린지 최초 6기통 엔진 탑재 최고출력 700마력 발휘
- [포토] 침대위의 욕망
- [포토] 섹시 몸매
- [포토] 야한 자세
- [포토] 캐노피안의 욕망3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
- [포토] 야외 쩍벌여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
- [유머] 알리에서 산 삼겹살 수준
- [유머] 건강에 좋은 차들
- [유머] 싱글벙글 잠자리 쟁탈전
- [유머] 싱글벙글 표창장 받느라 긴장한 경찰댕댕이
- [유머] 싱글벙글 빵 소리에 놀란 아기고양이
- [유머] 케이크 공장 실내 온도가 낮은 이유
- [유머] 푸틴 장기 집권 체감
- [뉴스] '차에 눌린 김우빈' 닮은꼴 등장... '나는 솔로' 25기 역대급 비주얼+스펙
- [뉴스] 10년 만에 돌아오는 '시그널2'... 촬영 중 포착된 조진웅의 '뱃살' 근황
- [뉴스] '나는 솔로' 정숙 사라지고 새 이름 '미경' 등장... '전 기수 최고 미인'
- [뉴스] '승객들 놔두고 승무원만 태우고 비행기 출발'... 필리핀에 버려진 승객 173명, 이틀 뒤 도착
- [뉴스] 아파트 엘리베이터 오작동 사고로 입주자 다리 절단 결국 사망...관리자 2명 집행유예
- [뉴스] '야구 구단 생기나요?'... 성남시에 2만석 규모 야구 전용구장 생긴다
- [뉴스] '연봉 4~5억... 월에 2천만원 저축' 직업이 궁금해지는 '나는 솔로' 25기 영수